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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Dec

<Super fi.3> - Clear, 기본 Cable + Iriver Spinn (1)

작성자: Balanced 조회 수: 6495


                           Ultimate Ears, Super fi. 3 studio

                                                                       091219-0001.jpg
                                                                                                                                           <Spinn과 Super fi.3>


한 사이트의 중고장터를 통해 아웃도어용 이어폰을 물색하다, UE사의 Super fi. 3 Studio (이하, 슈파3)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미약하게나마 황금귀와 회원분들 그리고 구입예정자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리뷰를 남깁니다. 본 리뷰는 객관적 사실에 의거하지 않으며, 주관적 리스닝을 통한 결과임을 미리 알려두는 바 입니다.

중고 물품이기에 박풀이지만, 개봉샷은 패스하겠습니다.^^ 다른 포털 사이트에 찾아보시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ㅎㅎ 거두절미하고 바로 리뷰시작 하겠습니다.


< 첫 인상 >
" 아놔 케이블 왜 이래 ㅡ.,ㅡ(커널 첫 사용..)", "어떻게 끼우는거야.", "(정상적으로 세팅, 장착 후) 음... 편하네..", "저음은 어디로? (첫느낌만..)"
" 이 가격대에 이렇게 울릴 수도 있구나...."

< 청음 환경 >
리시버 : 슈파 3 - 기본 케이블 - 더블 팁
DAP : Iriver Spinn
EQ : Normal

< 리뷰와 EQ 조정을 위한 청취 음반, 그리고 청취 결과>

Rock (Alternative) - Tori amos의 American Doll Posse
 American Doll Posse.jpg Tori의 음색을 아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우울한 그녀의 음색과 Track 3의 Bouncing off cloud에서 보여준 우수에 찬 밝은(?) 음색을 있는 그대로 아름답게 울립니다. 드럼의 킥또한 저음역을 상향조정 한 Eq를 사용하니 즉각 반응을 나타내어 양이 늘어나며 타격감은 유지 해줍니다. (설정 Eq는 잠시 뒤에..) 그리고  Tori amos 음반의 특징인 아름다운 피아노 반주는 묻히지 않으며 보컬과 함께 아름답게 놀아줍니다. 보컬의 잔향은 남지 않아 어떻게 보면 냉정하나, 또 다르게 보면 깔끔합니다.

Rock - Green Day의 International Superhits!
  international_superhits.jpg
다른 곡 미뤄놓고 그들의 공전의 히트곡 Basket Case를 틀어보았습니다. "Do you have time~"으로 시작 되는 보컬에 따라 붙는 일렉의 리프는 '오, 예상 왼데?' 라는 말을 하게 끔 만듭니다. 그런데 진짜로 예상 외였던 것은 Billie의 보컬입니다. 장난기 담긴 목소리를 잘 담아주더군요. 남자 락 음색의 보컬 또한 아닐꺼라 생각했거든요..^^ 드럼의 심벌과 킥도 묻히지 않고 잘 들려줍니다. 드럼 하나, 일렉 하나지만 서로 멋진 jam을 하다가 마음맞아, 합주를 하는 듯한 기분..^^

+ Avril Lavigne의 Sk8er Boi도 궁금해서 들어봤는데, green day와 결과는 같았습니다. 2집 Under my skin도 좋더군요. 에헤라~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기획한 Michael Jackson의 Korea Edition 음반도 들어보았습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마이클의 모든 음악이 들어있어서 장르가 모호해서 여기에 적겠습니다. Thriller, You're not alone 등 모든 장르 좋았습니다. 근데, Scream의 전주 전자음...은 이 가격대에서 한계였나봅니다. 뭉게버립니다 ㅜ.,ㅜ (마이클, 당신의 음악을 늦게 알게 되어 슬플 따름 하늘에서 잘 살지?)

R&B - Alicia Keys의 The Diary of Alicia Keys

Alicia Keys - The diary.jpg 
이 음반 듣고 느낀 건 슈파 3의 저음이 아얘 없다는 극단주의자에 대한 경멸감입니다. 물론 양은 부족합니다. 그러나 단단한 타격감은 음감에 즐거움을 주는데.... 그들은 이 가격대에서 무얼 바란 것일까요. 솔직히 슈파 3의 저음은 저도 불만족스럽습니다. 허나 eq로 커버가능할 정도입니다. Track 1의 피아노 선율도 좋았고, Alicia의 아름다운 음색은 자연스레 비트에 따라 음악을 즐기도록 만들더군요.ㅎㅎ 한번 더 말하지만, 이 음반에서 확실히 느낀건, 피아노 선율이 깨끗하다는 겁니다. 솔직히 이 가격대에서 피아노의 넓은 대역과 해상도는 포기했었는데 말이죠... 해상력은 괜춘 괜춘..ㅎㅎ

+ 이 음반 듣고 Harasievicz (쇼팽 Etude의 진리인 Polini를 누르고 쇼팽 콩쿨 1위자)의 쇼팽 Ballade, Scherzo, Etude를 들어보았습니다. 투박한 연주를 하는 그의 피아노 연주 그대로를 전달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음반 음질 왜이럼 ㅜㅜ... 슈파 3이 갑자기 화노를 엄청 잘 잡는 줄 알았다능...)

Ballade - 백지영의 'KBS 드라마 아이리스' OST Part 1

음반재킷사진 - 가지고 있는게 없뜸... 제 엠피에 태깅 된 앨범 자켓을 묘사하자면, 머리날리는 여우 백지영

솔직히 해외 뮤지션들의 발라드를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 저도 한국사람인지라, 제 정서에 가장 맞는 것은 K-pop 이더군요. 발라드만은... 맨날 진부하다 생각하며 듣지만, 맨날 좋아합니다 (ㅋㅋ) 빅마마로 테스트하고 싶었지만, 음원이 없어서 가지고 있는 유일한 발라드 음원인 '잊지말아요'로 하기로... 백지영의 우수에 잠긴 목소린 괜춘하게 내줍니다. 음반자체가 라이브 효과를 내기위해 믹싱을 그렇게 해서 그런지 이 음반에선 보컬의 잔향을 잡아냅니다. 현의 반주와 피아노 반주 무척이나 아름답습니다. 어쨌거나 백지영씨 노래는 잘하네염...

Dance - ABBA의 Gold

abba gold.jpg  아싸라비요 쿵짝쿵짝 abba는 언제나 즐겁죠. 그 감정을 잘 나타냅니다 ㅎㅎ



글이 예상치 못하게 길어지네요. (1), (2)편으로 나누어 글을 이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2)에선 classic과 전체적인 정리를..^^) 근데 green day 부터 폰트크기가 다르네염 ㅜㅜ.. 뭘 잘못 만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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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소래담로오숀

2009.12.19 18:41
투명하니 느낌이 오묘한 느낌..!

글 잘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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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뿔철학

2009.12.19 19:24
2편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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