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en Ears Event
Announcements
추천제품목록이동

22

2009-Jul

골든이어스의 지향 포인트

작성자: 토미™ 조회 수: 77067

이곳을 운영한지도 어느새 1년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많은 분들께서 다녀가셨고 현재도 많은 분들께서 이곳을 다녀가십니다. 그런데 그 동안 이곳 골든이어스에 있는 정보를 제대로 활용하시는 분께서도 계시지만 그렇지 못하고 오해를 하시신 분들도 상당히 계신 듯 하여 이곳에 처음 오시는 분들을 위하여 골든이어스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한 지향 가이드 또는 사이트의 컨셉정도(?)를 적어봅니다.



저에 대한 간단한 소개
모 회원님은 저를 스토킹까지 하시는데 (그쵸 FLOYD님!!! emoticon) 저는 단순히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중학생 때는 주로 가요나 팝송을 들었었고 고등학생 때에는 주로 Heavy Metal과 국내 언더그라운드 가수들(주로 “동아기획”의 음반들을 좋아했었습니다.)의 음악을 주로 들었었습니다. 그리고 대학생이 돼서는 Jazz와 New Age 그리고 Progressive Metal을 주로 들었습니다. 회사를 다니던 약 10년간은 너무 바빠서 음악을 들을 여유가 없었습니다. 때문에 약 10년의 공백기간에 새로이 출현을 한 하우스 음악은 잘 모릅니다. (몇 일전 “인간”님이 하우스 음악에 대한 소개를 해 주셔서 이제 개념은 조금 압니다.)

제가 음악을 듣기 시작한 것은 중학생 때 부모님께서 마련해 주신 워크맨으로 음악을 듣기 시작하였는데 헤드폰을 바꾸니 소리가 달라지고 워크맨마다 소리가 다 다른 것이 너무 신기해서 오디오에 관하여 고등학생 때부터 (하라는 학교공부는 안하고) 관련 서적을 구매하여 오디오에 관한 공부를 했었습니다. 사실은 대학교에서의 전공도 전기계통입니다. 오디오 한번 내 손으로 만들어보자 이런 단순한 생각으로 입학을 했었습니다. (사실 전공이라고 해도 아는 게 많지 않아서 좀 많이 부끄럽습니다만.)

그런데 제가 졸업을 하던 시기에 IMF체재로 바뀌면서 뜻하지 않게도 저는 컴퓨터 프로그래머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즉 원래 제가 밥벌이로 하던 일은 이쪽 음향관련 일은 아니었고 H그룹 관련 계열사들의 전산시스템을 구축해주는 일을 담당하는 회사에서 근무를 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저는 해외법인들의 시스템을 구축해주는 일을 하고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장기적인 해외출장이 좀 많이 있었습니다. 보통 프로젝트 한번 하면 1년 정도를 해외에서 일을 했었으니 회사를 다니던 기간 중 절반 이상은 해외에서 살았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아래의 사진과 같은 독특한 곳도 많이 다녔었습니다.

01.DSC_9963.jpg
Sequoia National Park, CA, USA


제가 지금에 와서 이렇게 간단하게 제 소개를 하는 이유는 제가 회사를 다니던 약 10년 정도는 이쪽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하여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능력이 좋으신 분들은 회사 다니면서 이것 저것 다른 일도 많이 하시는데 저는 한가지에만 집중을 하는 스타일이라서 그렇지 못합니다.

그러다 보니 남들 다 아는 사실을 혼자만 모르는 것도 있고 제가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나 혼자서 공부를 했던 내용은 남들보다 조금 더 아는 내용도 있습니다. (서울시내의 버스는 아직도 적응이 안되네요.) 때문에 공백기 10년간 이쪽 세계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서는 잘 모르므로 “남들 다 아는 사실을 왜 너만 모르느냐?” 라고 말하시면 emoticon 슬퍼집니다.


골든이어스 왜 만들었나요?
2008년에 제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 동안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다른 것을 준비하느라 시간이 좀 생겼습니다. 약 1년 정도 시간적인 여유가 있었는데 그 동안 뭘 할까 생각을 하다가 원래 취미였던 이쪽 제품관련 글을 쓰고 리뷰를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음향관련 제품들의 리뷰를 보니 너무도 많은 분들이 동일한 제품에 대하여 다른 이야기를 하고 계셔서 어떤 이야기가 맞는지 실제로 사용을 하기 전에는 확인을 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즉 저도 소위 말하는 “낚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을 했습니다. 일반적인 청감에 의존하여 리뷰를 하는 방법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는 것일까? 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되는 원인을 생각해 보고 거기에 대한 해결방안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위의 게시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간단하게 요약하여 말씀 드리면 “측정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리뷰를 함으로써 신뢰를 얻어보자.” 라는 것이 골든이어스의 기본 취지입니다.

하지만 측정 데이터가 좋다고 무조건 좋은 장비는 아니고 또 반대로 측정 데이터가 나쁘다고 해서 무조건 나쁜 장비도 아닙니다. 하지만 측정치가 좋으면 좋은 제품일 확률이 높아지고 측정치가 나쁘면 나쁜 제품일 확률이 높아집니다. 즉 측정수치와 음질과의 관계는 확률에 관한 문제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확률을 높이려면 보다 다양한 측면에서 측정된 데이터를 종합할수록 확률은 높아집니다.

건물에 대하여 상세하게 이해를 하려면 정면도, 평면도, 측면도를 따로 보는 이유를 생각해 보시면 되는데 건물에 대한 이해는 이러한 다양한 관점의 도면을 모두 조합해서 생각을 해야만 실제 건물이 어떤 모양인지 짐작이 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런 것도 부족한 경우에는 모델하우스까지 가서 직접 보는 것이 좋습니다.

02.건물사진.jpg
건물의 다양한 설계도


그런데 소리에 대한 리뷰에는 이런 내용이 전혀 없었고 그냥 개인적인 느낌만으로 제품을 평가하곤 했었습니다. 제가 말하려는 것은 이런 것이 잘 못 되었다는 내용은 아닙니다. 그분들은 그분들 나름대로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서 리뷰를 하셨을 것이고 또한 의도적으로 잘못된 내용을 작성하지는 않으셨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청각에 의존을 하여 리뷰를 하는 경우 소리에 대한 인식이라는 것이 심리적인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개인의 심리상태에 따라서 상당히 다른 결과를 가져옵니다. 즉 본인은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 하여도 어쩔 수 없이 사실과는 다른 결과가 도출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제품의 마무리나 디자인이 좋은 경우에는 제품에 대하여 심리적인 만족감을 더 주기 때문에 소리에 대한 인식에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즉 동일한 소리가 재생되는 2가지 제품이 있더라도 사람이 실제로 느끼는 소리는 마감이나 디자인이 좋은 제품 또는 가격이 더 높은 제품의 소리가 더 좋게 들리는 것이 정상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소리에 대한 인식은 뇌에서 하는데 뇌에서 인식을 할 때에는 청각적인 정보뿐만이 아니라 시각정보 및 심리상태도 함께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소리가 동일한 제품이라고 하더라도 추가적인 정보로 인하여 실제로 사람이 느낄 때에는 다르게 들리게 되는 것이 정상입니다.

03.생각.jpg
소리의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때문에 정말로 소리에 대해서만 평가를 정확하게 하려면 소위 말하는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서 청각적인 정보만 사용하여 테스트를 해야만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면서까지 리뷰를 하시는 분이 많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현실적으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위하여 Level Matching을 하는 것 자체도 상당히 힘이 듭니다.)

때문에 이러한 심리음향에 관한 지식 없이 소리를 듣다 보면, 실제로 다른 소리가 들린다고 생각을 하면 실제로 그렇게 들립니다. 때문에 그렇게 생각을 하시는 분들에게 “당신 틀렸소. 정답은 이거요.” 라고 말을 하면 싸움이 일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즉 소리란 사람이 생각하는 대로 다르게 들리는 것이 정상이라는 말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소리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이 “진실”은 아니지요.


골든이어스 리뷰의 방향
이 세상에 완벽함이란 과연 존재할까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제 생각에는 존재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갑자기 완벽함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골든이어스에서 현재 사용중인 측정을 통하여 제품의 성능을 알아보는 방법 역시 완벽한 방법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다시 건물의 경우를 생각해 보면, 건물의 구조에 대하여 자세히 이해를 하려면 정면도, 평면도, 측면도를 함께 고려를 하여 보아야 하고 그래도 잘 모르겠으면 실제 모델하우스를 방문하여 보아야만 합니다.

음향관련 제품의 경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소리라는 것에 대한 평면도, 측면도와 같은 정보로는 주파수 응답특성과 같이 주파수와 소리의 크기에 관한 관점의 2차원 그래프를 보실 수도 있지만 Impulse Response와 같이 시간과 소리의 크기에 관한 관점의 2차원 그래프를 보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입체적으로 보시려면 CSD(Cumulative Spectral Decay)와 같이 시간, 주파수, 음압에 대한 3차원적인 관점의 그래프를 보실 수도 있습니다

04.Frequency.gif
Frequency Response

05.impulse.gif 
Impulse Response

06.CSD.gif 
Cumulative Spectral Decay


즉 “주파수 & 음압”의 관점에서 보는 데이터와 “시간 & 음압”의 관점에서 보는 데이터 그리고 “주파수 & 시간 & 음압”의 관점에서 보는 데이터를 종합하여 보면 어떠한 소리가 재생 되는지 조금 더 정확하게 알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확인하기 위하여 가까운 청음매장에 가셔서 직접 소리를 들어보시면 확실합니다. 즉 아파트를 구입하기 전에 카탈로그에 있는 정면도, 측면도 등을 보고 실제로 모델하우스를 방문하여 확인을 해 보는 것과 비슷한 내용입니다.

때문에 골든이어스에서는 이렇게 다양한 관점의 정보를 제공하려고 준비 중이고 이어폰, 헤드폰의 측정데이터로 시간축의 데이터까지 제공을 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즉 현재 골든이어스의 이어폰, 헤드폰, 스피커 관련 데이터는 건물로 비유를 하면 평면도 정도의 데이터만 제공을 하고 있고 보다 더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골든이어스에서 측정된 데이터는 절대적인 진리인가요?
처음 이곳에서 측정을 하여 데이터를 올릴 때 몇 가지 고민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몇 분들이 여러 가지 좋은 의견을 많이 주시지만 처음에 제가 이곳을 만들 때만 해도 의논을 할 상대조차 없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고민을 하던 내용은 측정 데이터의 변화입니다. 예를 들면 DAP의 경우 분명 16bit파일을 전송하여 테스트를 하였는데도 실제로 측정을 할 때 16bit측정치와 24bit 측정치는 값이 다르게 측정이 되었습니다. 이론적으로는 같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어떤 방법을 표준으로 사용을 할까 생각을 해 보다가 24bit로 측정을 하는 방법을 선택하여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24bit로 측정을 하면 분해능력이 높아져서 제품마다 편차가 더욱 크게 측정이 되므로 제품간의 비교가 용이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중요한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16bit로 측정을 하나 24bit로 측정을 하나 어차피 항상 동일한 방식으로 테스트를 하기만 하면 상대적인 비교가 가능하기 때문이고 또한 그러한 숫자가 절대적인 수치는 아니므로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07.measure.jpg
크기를 측정할 때 직접 만든 자를 사용한다고 하여도 항상 같은 자로만 측정을 하면 상대적인 비교가 가능합니다.


즉 제가 이러한 테스트를 하는 목적은 첫 번째로 제품끼리의 상대적인 비교를 하는 것과 두 번째로 불량품을 찾기 위하여 아주 이상한 데이터가 나오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목적이지 측정된 제품 데이터 자체의 절대적인 기준을 알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말입니다.

만일 절대적인 기준이 되려면 모든 환경에서 동일한 결과가 나와야 하는데 현재 RMAA로는 사운드카드의 종류에 따라서 그리고 RMAA의 구조적인 한계로 DAP 측정의 경우에는 절대적인 수치가 나올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현재는 제가 Lynx L22라는 20bit급의 성능을 가지는 카드를 사용하여 측정을 하고 있는데, 기술은 점점 발전하므로 앞으로는 더 좋은 제품이 출시되어서 24bit급 또는 그 이상의 카드가 출시되어 제가 더 좋은 장비를 사용하여 측정을 하면 측정수치는 조금 더 좋게 올라가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 어떤 결과 즉 측정수치가 절대적인 진리일까요?

그리고 현재 RMAA를 사용하여 DAP제품을 측정하는 경우, 측정하기 전에 DAP에서 -1dB로 만들어진 테스트 신호를 재생하면서 입력되는 신호를 -1dB로 레벨설정을 하고 측정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대부분의 DAP에서는 출력이 되는 신호가 작아서 사운드 카드의 신호레벨인 -10dBV범위(언밸런스의 경우)에서는 DAP의 볼륨을 아무리 올려도 -1dB의 출력레벨을 맞출 수가 없습니다. (대부분 -10dB근처에서 테스트를 하게 됩니다.)

물론 E-MU와 같은 회사의 제품에서는 제공을 하는 믹서에서 입력된 신호를 기준치보다 더 크게 (E-MU 1616M의 경우 +12dB까지 증폭이 가능)신호를 증폭해 주는 제품도 있습니다만 이런 경우에는 DAP의 입력신호를 사운드카드에서 증폭을 하는 것이 되므로 사운드카드의 특성이 측정치에 조금 더 많이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때문에 이렇게 사용을 하는 방법도 바람직한 방법은 아닙니다.

하지만 제품에 따라서 특정 DAP의 경우는 RMAA에서 인식을 하지 못하는 신호레벨로 출력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SONY NWZ-X1050의 헤드폰 출력이 그렇습니다.) 이렇게 기본적인 출력이 작은 DAP제품을 RMAA에서 테스트를 하려면 DAP의 출력 신호를 RMAA에서 인식을 하기에는 너무 작으므로 어쩔 수 없이 사운드카드의 믹서에서 음량을 키우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사운드 카드의 특성이 측정치에 더 많이 포함됩니다.

즉 현재 RMAA구조에서는 기준신호의 범위(-10dBV)에서 측정을 하면 측정이 안 되는 제품들이 있으므로 모든 DAP를 측정하려면 믹서에서 어쩔 수 없이 증폭을 해야 하므로 어떻게 해도 절대적인 진리라는 것은 존재할 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헤드폰 앰프를 사용하는 것과 비슷한 이유입니다.)

때문에 측정된 수치는 어차피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가 없으므로 16bit, 24bit 측정 중 어느 것이 맞고 틀리고를 따지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생각이 되며, 측정을 하는 원래의 용도인 상대적인 비교로 사용을 하기에는 한가지 방법만을 고수하면서 측정을 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관련하여 산미천님이 수소오디오에 올리신 질문에 RMAA의 개발진 중의 한 분이신 A. Lukin씨의 답변을 보면 이러한 내용이 있습니다.

“I would always use 24 bit since it should not hurt.”



온라인 상의 예절
온라인상에서 이야기를 하다 보면 언쟁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언쟁이 잦은 이유는 서로에 대하여 잘 모르기 때문에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도 있고(그래서 처음에 제 소개를 했습니다.) 서로 살아온 경험이 다르다 보니 서로 생각이 달라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소리에 대해서는 앞서 설명 드린 것처럼 그렇게 생각을 하시는 분에게는 실제로 그렇게 소리가 들리기 때문에 그런 분에게 “당신 틀렸습니다.” 라고 말을 하면 싸움이 일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떠한 내용에 대하여 이야기를 할 때 제가 보기에는 대부분의 경우 흑백논리로 결론을 내려고 하시는 것 같은데, 소리라는 것은 너무도 다양한 조합으로 결과물이 바뀌게 되므로 단순하게 흑백논리로 결론을 내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면 헤드폰 앰프가 필요한가? 에 대한 이야기를 생각해 보면 “필요하다” 혹은 “아니다” 라고 만 결론을 도출하려고 하니까 이야기가 길어지는 것 같습니다.

음악을 들을 때 필요한 음량은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음악을 들을 때 음량이 충분하다면 헤드폰 앰프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음질상 더 유리합니다. 하지만 음악을 들으실 때 DAP에서 볼륨을 최대로 올려도 음량이 부족함을 느끼시는 분이면 헤드폰 앰프를 사용하면 됩니다. 즉 이러한 부분은 개인차에 의한 부분이고 인정을 해 주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헤드폰 앰프를 사용하면 음량은 커지지만 음질이 반드시 좋아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즉 “헤드폰 앰프를 사용하면 무조건 음질이 좋아진다.” 또는 “저음에 힘이 붙는다.” 또는 “모든 헤드폰 앰프들마다 고유한 특색이 있다” 라는 내용은 발생하는 현상만 보면 맞지만 그렇게 되는 근본적인 원인은 다른 곳에 있으므로 결과적으로 틀린 내용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틀린 내용은 건전한 토론을 통하여 바로잡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골든이어스에서는 모든 회원님들이 개인차이로 인하여 발생하는 부분은 서로 인정을 해 주고 틀린 부분은 건전한 토론을 통하여 올바른 방향으로 개선이 되어갔으면 합니다. 문제는 그러한 내용에 대하여 개인적인 차이인지 틀린 내용인지에 대하여 사실을 구분하기가 쉽지가 않다는 것입니다만 … 그래서 이 동네가 유난히도 시끄러운 이유이겠지요.

 

이 게시물과 연관된 게시물 (자동 검색 결과)
profile

세틴

2009.07.22 17:24
벌써 1년이 됬군요~
최근에야 다시 활동하기 시작했지만, 여기서 얻어가는 정보는 정말 도움이 됩니다 ^^;
물론 직접 청음이 답이긴하지만.. 지방에 살고있는 사람으로써 ( 7개월 전에 이사왔지요^^;) 청음샵이 없는 열약한 도시에서 토미님의 계측자료는 간접적으로나마 헤드폰에 대한 데이터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특히 dap같은 경우는 알기쉽게 음장효과 같은 것을 설명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염치 없지만... 앞으로도 많은 리뷰 부탁드리겠습니다!
profile

토미™

2009.07.22 17:37
청음샵이 없는 곳에서는 관련된 데이터를 보시는 것이 확률적으로 가장 안전한 방법이겠지요.
저에 대해서 오해를 하고 계신 분들을 위하여 일단은 이렇게 설명을 하지만 그래도 오해를 하시면 ..... 어쩔 수 없겠지요?
모두 다 저와 같은 생각은 아니므로...
profile

FLOYD

2009.07.22 17: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
profile

토미™

2009.07.22 17:38
스토커 ㅊ ㅜ ㄹ ㅎ ㅕ ㄴ
시간 되시면 청음실 한번 오삼... emoticon 너무 먼가요?
profile

밝고푸른

2009.07.22 20:21
그게 참 어렵지요. 
자신이 하는 주장은 딱히 근거를 증명할 수 없지만,  결국 그것을 구축하기 위해 사용한 시간과 돈, 그리고 노력이란 결코 쉽게 환산할 수 없는 보물인셈입니다. 그러므로 한 개인이 믿는, 혹은 생각해낸 시스템에 대한 주관은 엄청날 것인데, 'A씨 그건 A씨의 개인적인 느낌, 개인만의 감상으로는 합당합니다. 하지만 객관적으로는 의미가 없거나 왜곡입니다. 이런 객관적 자료와 증거를 근거하고 있어요.'라고 B씨가 말한다면 A씨에게는 결코 쉽게 받아들일 수 없는 사실이 됩니다. 이미 A씨와 A씨가 보는 세계는 수치로 계산할 수 없는 세계입니다. 사실이든 아니든 그것을 맞다라고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실 그건 참 섭섭한 말이거든요. 어찌되었든말이죠. 그것을 서로 인지하고 조금씩만 이해해보려고 한다면 조금은 바람직한 결론이 나올텐데 말입니다. 객관적, 공학적으로 좋은 소리가 반드시 사람에게 좋은 소리라는 보장은 없으니까요.

사람들의 관계란 것이 참 어려운 일이군요.
profile

토미™

2009.07.24 00:51
오랫동안 가지고 있던 신념이 깨어지는 것이므로 그렇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솔직히 싸우는 것이 정상적인 모습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전 항상 제가 모르는 소리 하시는 분에게는 자료 좀 보여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자료 있으면 보고 판단하고 없으면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profile

rockin

2009.07.23 19:50
항상 들어와 눈으로만 보고 나가곤 했는데...
좋은 정보 재미난글들이 많아 좋았습니다.
자주 들러서 질문도 많이 드리고 좋은 정보 기대 합니다.
마침 청음실도 집 근처네요...
이곳에 많이 친해지면 청음실도 한번 놀러 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profile

토미™

2009.07.24 00:53
친해지기 전에 먼저 오셔서 친해지는 방법도 있습니다. emoticon
다들 그러신다능... 근처에 사시면 한번 놀러오세요 ~~~
profile

Zzz

2009.07.24 00:32
가이드 감사합니다. 1년쯤 되었나 보네요.
초심 잃지 마시고, 계속 발전하는 골든이어스 되길 바랍니다.^^
profile

토미™

2009.07.24 00:54
감사합니다. emoticon
profile

asRay

2009.07.25 00:58
1년이면 그리 길다 할 수 없는 기간인데... 벌써 이만큼 가꾸어 오셨다니, 대단합니다^^
타 사이트들에 비해 커뮤니티의 성격이 적어 조금은 학술적인 딱딱함도 느껴질 때가 있지만...
제게 '골든이어스'는 믿을 수 있는 정보들로 가득찬, 정말 좋은 사이트입니다.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게시물 보고 있어요.
Happy Birthday~♡
profile

열정大폭발

2009.07.25 21:11
토미님 리뷰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emoticon
계측치가 절대적 혹은 필수적 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무엇인가를 판단할수 있는 이정표가 되어주기때문에 골든's의 리뷰는 참 고맙죠!! 
이제 일년만에 이만큼 도달했습니다. 다음 1년은 2배이상 성장할거예요~ 
profile

스폰지기사

2009.07.26 12:40
골든이어스에 일주년 너무나 축하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정신이 없느라 요즘 영 방문을 못했네요. 토미님의 음향에 관한 무한한 열정이 느껴지는
글이였습니다 ^^
profile

명원

2009.08.03 15:27
온갖 설이 난무하는 음향 쪽 세상에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보통 사람들을 위한

밤바다의 등불 같은 사이트군요.  

좋은 인연 맺어가길 바라며
 
골든이어스의 무궁한 발전 기원합니다. ^^
profile

새벽찻잔

2009.08.24 18:07
검색중에 알게되어서 이렇게 가입했습니다.

후원에 의한 입발림 리뷰가 아닌

앞으로 주~욱 사용자 입장에서의 진솔한 골든이어스가 되길 바랍니다
profile

ㅋㅋㅋ

2009.08.27 20:18
안녕하세요... 이어폰 사려고 하다보니 여기 사이트를 알게 됐네요...  많은 유용한 자료와 운영님의 노고와 시간들이 잘베어있어서 인지
유닉한 사이트라 생각됩니다..^^   다름이 아니구요... 이어폰 리뷰를 자세히 읽다보니..  소니 mdr-35lp가 저같은 소액선호 분들에게는 메리트가 있어보이네요... 마침 제가 코원d2+ 사용자인데요  운영자님께서 s9으로 조절하신 기준을 보구.. 어떻게 d2+에 적용할지 몰라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귀찬으시더라두.. 알려주세요...ㅜㅜ
profile

김순보

2009.09.07 02:39
글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 여기서 유익한 정보 많이 접할 수 있게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rofile

Floater

2009.09.17 14:59
눈팅 가끔 하다가 오늘 가입했는데요, 이 페이지가 맨 먼저 뜨는군요.
프로그래머 10년 하신건 잘 하신것 같아요.
취미가 밥벌이가 되면 많이 괴롭다는데...
제 친구중에 음악하는 놈이 있는데 음악이 밥벌이다 보니까 음악을 순수하게 즐길수가 없다더군요.
좋은 노래를 들어도 분석하게 되고...

골든이어스를 쭈욱 길게 잘 지속해주십시오.
profile

neo

2009.09.23 00:11
올해 초에 골든이어스를 알게 됐는데 이제야 가입하고 글을 남기네요

덕분에 좋은정보 많이 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앞으로 골든이어스의 가장 큰 장점인 객관적인 정보전달이 계속 유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rofile

ABOBV

2009.09.25 11:02
가입인사 드립니다 ㅎㅎ
profile

時失里

2009.09.26 15:29
웹서핑중 우연히 알게 되었군요. 그동안 왜 몰랐는지...
대부분 눈팅일꺼 같긴 하지만 좋은 글 올려주심 감사 드립니다.
profile

208

2009.10.08 03:49
저도 서핑하다가 들어와 봤습니다.
눈팅만 할 듯 합니다만 많은 정보 안고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rofile

AlbertaBeef

2009.10.13 05:07
구글로 찾아왔습니다. 
웹사이트 레이아웃이 차분하고 기능적인 것 같아 벌써 마음에 듭니다. 
가끔 들르겠습니다. 
profile

HighSeek

2009.10.15 17:58
헤드폰을 사기위해 웹서핑중 찾게되어 가입하게 되었네요.
종종 방문하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profile

준서방

2009.10.16 03:48
잘 보고 갑니다
profile

화수분☆

2009.11.02 01:31
한글!!ㅋ
profile

나쵸

2009.10.18 11:18
ㅎㅎ메타세콰이어....어렸을적 지구대기행에서 봤던....
잘부탁드립니다~ㅎㅎ
profile

푸르딩딩

2009.10.31 16:08
카페에서 올리신글이 링크되있길래 타고 와봤는데 너무 좋은 공간이네요.
자주 들려야겠어요.
profile

화수분☆

2009.11.02 01:32
네 자주 들러주세요^^
profile

모도리

2009.11.01 19:53
파코즈 에서 알고 들어와서 가입했습니다 잘 부탁합니다
profile

화수분☆

2009.11.02 01:31
어서오세요^^
profile

호수의별

2009.11.06 23:21
오옹... 뇌구조가 인상적이군요!
profile

칼리포르

2009.11.11 13:57
청음실!!! 시간이 된다면 꼭 가고 싶네요~
profile

부산댁

2009.11.15 01:13
점점 전문화되는 사용자 사이트들이 늘어서 좋습니다.
이것이야 말로 사용자 입장에서 인터넷이 주는 가장 큰 혜택이죠.. (정보의 편중화 방지..)
profile

Balanced

2009.11.15 21:51
Hi-Fi도 조금 하고.. Head-FI도 조금하는 쥔장님처럼 음향기기와 음악에 관심많은 중학생입니다.
여차여차해서 이 사이트에 오게 되었고, 타 블로그, 까페, 사이트보다 정형황 된 시스템으로 운영, 리뷰가 되는 것에 매료되어 며칠 눈팅하다가 이렇게 가입합니다.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기기리뷰는 금전적인 이유로 많은 양은 하지못하나....;;) 잘부탁드립니다..^^
profile

디스토션

2009.11.24 13:12
새로 활동을 시작하는 사람입니다만 1년 정도 된 곳이라니 ..

여기서 다루는 수준으로 보아 사이트하고.. 회원분들도 한4~5년 됀거같은 느낌이었는데 ..
profile

돌고래

2009.11.29 13:14
이어폰에 대한 정보를 얻을려고 왔는데 싸이트가 좋네요. 수고하세요 ^^
profile

보노보노

2009.11.29 19:33
COWON S9 사용중인데 BBE+음장 설정을 하려다가 각각의 밴드/주파수/MP Enhance등이 어떤역할을 하는지 궁금해서
인터넷을 마구마구 뒤지던중......어떻게 왔는지도 모르게 방문했네요^^;;
앞으로 즐겨찾게 될 사이트가 될것같습니다.
이런 과학적인 리뷰는 처음접해본지라 길가다 수표를 줏은 기분입니다 @_@

ps. BBE음장의 가라 MP Enhance는 꽤나 충격적이군요..ㅠ_ㅠ
profile

STyLEjY

2009.11.30 13:59
정말 궁금했던 거고 알고 싶던 건데, 이런 정보를 알 수 있다니.. 정말 매일매일 모티너 해야 될 사이트 같습니다.~~~~~
profile

웅쓰

2009.12.06 12:17
그저 좋은 소리를 듣고 싶은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입니다
이리저리 눈팅만 하고 다니다가 처음으로 가입신청하게되네요
객관적인 리뷰잘 보았습니다
모르는 내용도 많지만 그만큼 더 많이 배울수 있는 사이트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profile

루카스

2009.12.08 01:38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기초 매뉴얼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 노고와 정성이 참 대단한것 같습니다.  이렇게 가끔 답글로 흔적을 남겨 보겠습니다 ^^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수고 부탁드립니다
profile

J_bril

2009.12.12 21:18
다나와에서 사용기에 너무 보기쉽게 리뷰 해주셔서 왔습니다^^
profile

금원

2009.12.14 12:00
와, 정말 멋있네요.
철학과 내공이 대단하네요.
초보자들한테 정말  도움이 돼는 내용들입니다.
감사합니다.마니 배우겠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profile

헤헤music광

2009.12.17 09:48
매번 눈팅만 하다가 드디어 가입을 했습니다. 눈팅한 것은 거의 1년이 되어 가네요..ㅋ 작년에 metro fi 150 구매에 앞서며 이 쪽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metro fi 150의 구매는 저의 이어폰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하면서 지금은..ㄷㄷㄷ
다 저가형 이지만 그래도 베이어 다이나믹의 DTX 80,  오디오 테크니카 ATH-EC700 을 사용하고 있네요. 켁...
하여튼 구매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UE의 170VI이나 220VI를 노려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더 많은 참고를 위해 가입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토미님 화이팅입니다!
profile

Caeruleus

2009.12.18 18:42
저도 윗분처럼 매번 눈팅만 했었는데 가입하게 됐네요 여기에서 좋은 정보 많이 봤던 기억이 나서 좋습니다
헤드폰인 px200이나 sj5 등을 쓰다가 pl30 써보면서 커널 이어폰에 관심을 가지게 되니 여기처럼 정보가 잘 정리된 곳이 많지 않다는걸 다시 느꼈습니다 ㅋ
좋은 정보 많이 부탁드릴게요 ^^
profile

볼바

2009.12.19 09:03
주옥같은 글들을 보면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새내기로 들어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잘부탁드립니다 ㅎ
profile

가족사랑

2010.01.03 13:36
가입 후 읽어본 첫글입니다. 참 좋은 사이트를 알게되고 회원이 되어 기쁩니다.
모두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좋은 사이트로 더욱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회원님들, 새 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profile

MR.20

2010.01.15 13:54
이제서야 가입하게 되네요 ^^  가이드 잘읽었습니다
생각보다 더욱 멋진 곳이네요 ~~
profile

퀵퀵슬로우

2010.01.19 13:27
좋은곳을 알게되서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ㅋㅋ
profile

del piero

2010.01.20 21:25
가입 후 처음 읽은 글입니다. 대단하시네요.
List of Articles

골든이어스 운영자 변경 건 file

  • 등록일: 2016-05-02

4773

VIEWS

14

COMMENTED

56436

VIEWS

51

COMMENTED

골든이어스 포인트 시스템 안내 file

  • 등록일: 2010-03-13

89563

VIEWS

238

COMMENTED

골든이어스 추천 제품 선정 기준 file

  • 등록일: 2010-03-12

78885

VIEWS

14

COMMENTED

104891

VIEWS

28

COMMENTED

69690

VIEWS

11

COMMENTED

골든이어스 리뷰 소개 file

  • 등록일: 2010-03-08

99521

VIEWS

14

COMMENTED

골든이어스 가이드 file

  • 등록일: 2010-03-06

145197

VIEWS

346

COMMENTED

골든이어스 추천 제품 목록 file

  • 등록일: 2010-03-06

439335

VIEWS

154

COMMENTED

골든이어스의 지향 포인트 file

  • 등록일: 2009-07-22

77067

VIEWS

105

COMMENTED

골든이어스 위치 file

  • 등록일: 2009-05-27

120895

VIEWS

8

COMMEN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