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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지금은 숙식을 제공하는 국민(?)대학에서 수학 중인 jancook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이어폰 샵이 있는 혜화동 근처에서 가졌던 9인의 모임 이야기입니다.

 

현재 골든이어스에서 5~6명인 A랭크 회원 중에서도 최고 뽀인트를 자랑하는 jancook님... 11시 30분에 이어폰 샵 앞에서 만나기로 하였으나 지하철 갈아타기가 딱딱 맞아 떨어져 전 20분 먼저 도착했지요.. 바로 까톡~~ '도착했음. 얼렁 오시오~~ 징징!!", '터보님.. 첨 뵙겠습니다. 날건달입니다. 언제쯤 오시나요?'을 날리자

 

장국 : 늦잠 잤어염... 죄송... 12시나 되야 도착함

HUE' : 읔.. 벌써 와서 '벙커(?)'에 와 있어효. 금방 갈께요...

터보 님 - ㅈㅅ. 저도 늦습니다. 12시가 넘어야 되요..

 

속으론 '앗싸~~', 겉으론 (to 터보님) : 안됨~~. 벌칙으로 맛있는 집 2개소 필 추천입니다~~ 를 날리자 '맛집을 찾아 주시면 차라리 계산을 하겠습니다' 라는 매우 긍정적, 바람직한 답글을 얻고 바로 매장 안으로 고고씽~~

 

DT770pro가 레퍼런스 급이라고 철썩같이 다짐하믿고 있는 절, 살살 긁는 T1 뽐뿌글에 결국 궁금해서... ㅋㅋㅋ. 직원에게 T1 좀 들려달라 하자 토요일 오전이라 무척 한산해서 였는지 친절하게 T1 + A1 + AK100을 세팅해 주시더군요. (6.3 ~3.5 변환잭도 챙겨 주시더란... 감사합니다~~~) 친절에 감사하며 T1, HD800, T5P, T70P, HE-5LE등등 근처에 집히는 대로 마구마구 들어주었습니다. AK100 안에 들어있는 음원과 보물1호 (안주머니에 소중히 보관중인) 텃히 5G의 바비킴, 국악(가야금), 이문세, 클래식 등등으로요..

 

허~~. T1 - 명불허전이긴 하더군요. 음질 덕이었는지 기기 덕인지는 모르지만 소리결이 정말 자르르 윤기나고 듣는데 귀에 걸림이 없더라는... 아주 미세하게 쏘는 듯한 느낌을 받았지만... 평소 DT770pro를 들을 땐 Alpha B1에 익숙해진 제 귀에는 좀 푸석푸석 건조하게 쏘는 느낌을 받았는데 비슷해 보이는 그래프인데도 그런 느낌이 거의 없었음... (탐나긴 했지만 원체 얇은 지갑이라 카드 쭉~ 긁을 마음은 나지 않았어효... - 실은 집에 있는 분이 무섭... 발각되면 듀금, 쫒겨 남?...)

연이어 들은 - 비슷하게 생긴 T5P, T70P는 소리가 상대적으로 매우 밝고 뜬 느낌이었고, HE-5LE는 좋긴 한데 저음역이 좀 세게 느껴져 귀가 불편하더군요. HD800은 밝은 + 좀 더 쏘는 느낌이라 제 스타일이 아니었... (다행다행...)

 

 좋아라 즐감하는데 HUE 1착, jancook 2착, 3착으로 터보 님이 오셔서 매너 있게, 깔끔하게 뒷 정리해 주고 눈여겨 봐 뒀던 역 근처 사보텐으로 직행하여 제일 우선순위 중 하나인 점심을 해결... (이런데 가면 종류별로 시켜서 골고루 맛보면 좋으련만 한결같이 사보텐 정식... 4인분 시킴... 쩝...) 약간의 재미를 주려 제공한 손절구에 공이로 깨를 가는 소소한 재미도 있었음.. 국민대학에 가서도 ㅇ다행스럽게도 결코 줄지 않은 jancook님의 위 - '한 공기, 추가여~~'

 

맛있게 식사를 마치고 부른 배를 텅텅(=저만) 두드리며 1-1차를 어디로 갈까 상의하다가 HUE의 추천으로 살짝 궁금한 이름의 '벙커'에 가보기로~이동 하였습니다. 아래 사진에도 나오지만 (저만 몰랐던?) 이미 유명한 메뉴 중 전 '아에리카노'를 주문하고 지하 넓은 데로 내려가서 중간에 떡하니 제일 큰 자리를 잡아 이야기 꽃 (=결국 수다) 을 피웠죠... 자세한 야그는 흔한 주제 백만 가지... ㅋㅋㅋ.

먼저 있던 4명(nal.gif jancook.png HUE.jpg Turbo.jpg )끼리 한참 말을 나누다가 연락 받고 속속 도착한 레환사 rewhansa.jpg , 당근 Danggun.gif  님 및 카로안Karoan.jpg , 파파동 Papadong.png  님과 더더 큰 이야기 꽃... 제일  늦게는 리카르도 Ricar.jpg  님... (골귀사무실에서 테스트인지 고문인지를 무사히 수행하고 용돈벌이에 성공?)

 

골귀 내 덕력 최우등급이며 덕심 1등인 HUE님의 쩌는 덕력, 마음만은 역시 최고수준이고 은근한 끈기의 파파동 님이 만나니... 그저께 도착한 제 D2000이 순식간에 음질로 D5000으로 후딱 바뀌었습... 휴대용 납땜기와 리와용 신품 와이어를 가져와서 (일본 거주 PERUA님이 착한 가격, 쿨매로 HD650과 함께 넘기신 D2000인데 선 끝이 터져 아쉬웠던) 공중부양 한손만으로 다 때워주마 땜기술을 차 반반반잔 마실 시간에 시전하여 확 바꿔버렸음.. (모두 입이 쩍벌...)

 

리필 & 새 주문 & 또또 리필을 거듭하며 5시간을 버티다 6시쯤 저녁 겸, 2차를 위해 역 건너편으로 이동한 건 2부인데... (이건 제가 찍은 사진이 없어 다른 분께 맡김...) - 너무 길면 지루하실까봐... ㅎㅎㅎ. 실력은 출중하나 허접한 핸펀 카메라 때문에  안 쨍한 1차 사진은 아래에 남깁니다~~.

 

(2차는 10시 넘어 끝났음... ㅎㅎㅎ. 집에 도착하니 그녀가 옆얼굴로 예쁘게 흘겨봐 주었음... 앙앙거리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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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대댕

2013.03.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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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너무 재밌게 편집해주셔서.

잘보고 갑니당. 날건달님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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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클

2013.03.1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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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건달님짱(2)!

HUE' 님 댓글로 정보 습득 후, 일만 없었으면 은글슬쩍 묻어가볼까 했었는데... 

너무너무 재미 있었을 듯 ! 다른분이 올려주실 2부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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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르도

2013.03.10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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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클님도 오시지 그랬어요?

못뵈서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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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클

2013.03.10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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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척이나 아쉽습니다  

월요일까지 마감인 보고서를 어제 밤새가며 작업했음에도 아직까지 완성하지 못하여(골귀 눈팅의 부작용?).... 현재도 일하는중입죠 ㅠㅠ

다음에 꼭 기회가 닿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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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oForte

2013.03.1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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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원 내부가 저렇게 생겼군요...

이름만 들어보고 가보진 못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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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2013.03.1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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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었겠네요ㅋㅋㅋ

저도 테스트 하러 갔을 때 집만 가까웠다면 끝난 뒤 이어폰샵 가는 거였는데...ㅠ 슬픕니다...ㅠ


그나저나 리카르도님은 잘 살아계시겠지요?아무래도 테스트 휴유증이란 오래가는 법입니다.......

아....jancook님은 오늘인가 내일부로 휴가 끝인건가요.....힘내시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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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르도

2013.03.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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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겨우 살아서 돌아왔습니다 ㅎㅎ

HUE'님이 말씀하신대로 정말 힘들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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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o Slave

2013.03.1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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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벙커? 저기가 어딘가요? 

가보고 싶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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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Junk

2013.03.10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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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갔으면 좋았을텐데 요즘 일이 너무 바빠서...다들 한 번 뵙고 싶은데 시간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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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르도

2013.03.1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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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정말 즐거웠습니다~~ ㅎㅎ

방금 2차 후기 올렸습니다~~

3차는 HUE' 한테 강제로 넘겼습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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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ijoo

2013.03.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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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미리 알았으면 어떻게 슬쩍 끼어봤을텐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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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oForte

2013.03.10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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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시 보니까 메뉴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꼼수에서 들었을땐 걍 개그인 줄 알았는데 진짜로 저런 메뉴들을 만들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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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됴흔소리♥

2013.03.11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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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두개의 명기를 한번에...!!! 역시 베푸시길 좋아하시니 복도 따블로 오시나봅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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