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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플레이어를 찾던중 아직 사용해보지 못한 아스텔앤컨이 생각나 비슷한 향이라도 조금 느낄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구입한 AK JR 슈퍼주니어 모델입니다.
밀봉처리되 있으며 제품번호는 본체 충전 커넥터 있는 곳에 있지만 너무 작아 거의 보이지 않고 첫번째 사진의 하얀색 커버측면에 스티커로 부착되 있으니 커버를 빼지말고 세번째 사진같이 위로 올려 보관하면 편리합니다.
아이리버 웹사이트에 제품등록할때 필요하며 웹에서 유효하지 않다고 나올때는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처리가 빠릅니다.
초기 출시가는 50만원 후반대로 높았지만 지금은 중국산 엔트리 모델 가격정도라 고려해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아스텔앤컨 제품들에 비해 낮은 가격임에도 성능 좋고 가격 저렴한 중국산 브랜드와 최근 가격 인하폭이 큰 플레뉴에 비해 높은 출시가와 기대에 못미친 느린 성능과 터치감, DB자동재생성의 불편한 점들 때문에 까이고 까인 비운의 모델입니다.
 
최근 프리모8을 사용하면서 g7의 강제 전문가 모드덕에 호환문제가 생기고 플레뉴m이 있지만 이어폰이 많은데 이거 저거 뺏다 꼽았다 하기도 귀찮고 어느 하나 배터리가 다 되면 그 시간이 지나가 플레이어가 하나 더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기본 음원들은 메인인 플레뉴m에 보관하지만 수시로 저장하고 삭제하는 최신 음원 mp3들까지 모두 저장하는것도 번거로웠구요.
그래서 mp3나 flac정도만 완벽하게 재생하는 음질 좋고 가격 좋은 플레이어 하나 있으면 좋겠다 하던 중 새벽 중나 검색이 내손에 미개봉 ak jr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한때 WM8740 칩셋에 끌려 XUELIN IHIFI770이나 780 뽐에 빠져 있다 너무 불편할거 같아 포기하며 두고두고 아쉬워 했던 점도 있었구요.
 
예전 같으면 새제품이 왔을때 전자제품은 성능을 고려해 구입하는 편이라 제품의 끝을 보려고 테스트했습니다.
하지만 jr은 그동안 수많은 혹평을 들었기도 하고 하나만 구매한다면 선택지에 올라가지도 않았을 것이므로 dsd나 용량이 큰 파일들은 저장자체도 하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db자동 재생성도 처음부터 끄고 사용할려고 했구요.
전 음원을 즐겨찾기, 최신가요, 가수등 폴더별로 정리하는 편이고 폴더별로 재생하는게 익숙하고 편합니다.
다행인지 처음 jr을 켜면 2가지 선택 장면이 있는데 하나는 언어선택이고 그 다음이 db자동재생성할거냐는 설정이 뜹니다.
db자동재생성을 하지 않으면 64기가 용량중 40기가 가까이 저장하였지만 혹평의 부팅시간도 오래걸리지 않고 잠깐이면 됩니다.
그리고 다행히 폴더재생(폴더내에서 폴더안에 폴더안에 폴더, 그안의 노래들까지 인식이 되고 같은 플레이리스트하에서 플레이)이 있고 잘되 보통 폴더별로 셔플재생으로 듣는 제겐 굉장히 편하고 손갈일이 없습니다.
이부분은 그래도 처음 테스트라 음원의 종류별로 폴더를 넘다들며 확인한 결과인데 빠릿빠릿하고 느리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플레이를 멈춘 상태에서 이어폰을 바꿀때 딱 한번 터치는 되는데 플레이가 않된적이 있었지만 이게 24비트 음원때문인지, 물리메뉴를 사용한 상태에서 바꿔서인지, 3극 이어폰에서 4극 이어폰으로 바꿔서인지, 여러개가 겹쳐서인지 원인을 알수 없었습니다.
다행히 잘 종료되고 다시 켜니 이상없이 작동하였습니다.
첨엔 4극 이어폰 호환문제인가 했는데 그 뒤엔 음원의 종류와 방법등을 다르게 계속 플레이 해봤지만 이상없이 안정적이라 원인을 찾을수 없었습니다.
재생은 안정적이고 딱히 불만이 없으며 음원을 듣다가 멈추고 재부팅 해도 마지막 재생음원을 기억해줍니다.
 
jr의 단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혹평의 주 원인인 터치반응과 전송속도인데 터치반응은 의외로 쏘쏘이지만 내장 메모리 전송속도는 헬입니다.
터치반응이 쏘쏘라고 하는것은 요즘 최신 폰에 비하면 비교자체가 되지 않지만 폴더내 이동이나 설정, 그리고 폴더내에 음원이 278개여도 스크롤 하는데 크게 불편함이 없습니다.
그래도 최신폰 같은 매끄러움은 아니라 간혹 움직이는 과정에서 실행이 되버리는 경우가 있기도 하지만 조금만 적응하면 사용하기 불편할정도는 절대 아니며 터치가 아닌 엔트리 모델들(제가 직접 사용한 케인 n3나 m2s, fiio x3 2세대등)에 비해 훨씬 편합니다.
이부분은 무려 2015년도가 마지막 펌웨어지만 최신 1.03버젼이라 향상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내장메모리는 5메가정도의 전송속도이며 fat32포맷이라 4기가 이상의 단일폴더는 전송되지 않습니다.
첨에 왜 않되나 넘어갔는데 후에 생각해보니 그렇더군요.
저렴한 가격에 mp3나 flac, 24비트 음원정도 사용하니 64기가면 추가 지출 없이 활용하기 좋지만 노래 전송하는데 한세월 걸리므로 이부분 때문에라도 요즘 가격이 많이 저렴해진 외장메모리 사용도 좋을거 같습니다.
첨에 한번만 고생하면 되니 아껴도 좋겠지만요.
좋은 디자인과 마감으로 아름다운 외형이지만 얇고 작은 크기에 어느정도 무게감이 있어 편한 그립감을 위해 케이스는 필요한거 같아 처음 생각인 케이스 투자할거면 외장메모리를 구입하자는 생각은 바뀌었습니다.
디그니스나 정품 케이스등은 사용해봤지만 미테르는 처음인데 예쁘고 고급스러우며 놓여진 jr을 집을때등 전반적으로 편합니다.
 
소리는 개인차가 있어 자세히 적지는 않지만 다른거 다 나빠도 좋으니 소리만 하는 마음으로 구입한건데도 괜찮습니다.
mp3로도 좋으며 24비트 음원도 잘 구동되고 확실히 좋다는게 느껴집니다.
기본 포함된 슈퍼주니어의 24비트 음원과 제가 가지고 있던 음원등으로 확인하였습니다.
다만 제가 막귀이기도 하고 이게 mp3와 같은 노래를 비교 확인한게 아니라 jr의 실력때문인지 jr로 들으면 mp3와 고음질 음원에 차이를 알수 있는 정도인지까지는 모르겠습니다.
약간은 심심한 플레뉴m에 비해서는 풍성하고 웅장하며 음악감상하는 재미가 있고 배경도 플레뉴m 못지 않게 고요합니다.
g7보다는 부드럽고 편안하며 보통 g7등의 엘지 하이파이폰과 dap를 많이 비교하는데 g7보다 성능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g7이 있어도 소리의 장점만으로 JR을 보유하는것도 좋다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g7 전문가 모드에선 호환조차 되지 않는 프리모8같이 민감한 이어폰도 최고 볼륨까지 올려도 노이즈나 깨짐같은게 없구요.
볼륨은 75까지인데 0.5단위로 조절되어 사실상 총 150단계로 볼수 있으며 볼륨 휠 편하고 좋더군요.ㅎㅎ
한번에 많은 변경이 않된다는 글들을 봤지만 개인적으로 실사용에서 그만큼 한번에 많이 변경할일은 자주 없고 터치를 사용해도 됩니다.
헤드폰은 젠하이저 hd25로 75 볼륨중 30~40정도, 고 임피던스 이어폰인 er4s는 40, 38옴정도 되지만 감도가 높은거 같은 프리모8은 18정도로 사용했고 충분히 좋았으며 기본 볼륨은 37로 되있었습니다.
모두 75까지 올려도 깨지거나 이상없이 잘 재생되었으며 hd25와 er4s는 60중후반부부터 프리모8은 50 넘어가면 소리가 너무 커져 청음하기 힘들었습니다.
최근 고임피던스 헤드폰을 보유하지 않아 4대 레퍼런스등의 구동은 정확하게 알수 없지만 그동안 경험으로 간접 비교하면 크게 무리는 없을거 같고 모든 이어폰과 일반 헤드폰정도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구입전엔 아스텔앤컨의 향이라도 느껴보면 좋겠다 생각했고 다른 상위 제품들을 접해보지 못해 아스텔앤컨의 정수는 모르지만 AK JR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순도 100% 원액이라는 생각이 들며 사양과 가격에 따라 모든 사양과 성능이 한꺼번에 올라가고 내려가는 요즘 mp3와 flac, 24비트 음원정도의 재생과 좋은 가격, 휴대성, 여기에 가장 중요한 소리를 생각한다면 충분히 좋은 선택이 될 제품입니다.
제품자체보다는 용도를 정확히 위치하지 못하고 시기와 가격등 때를 잘못 만나 얻게된 혹평에 가려진 매우 안타까운 제품이지만 저는 만족합니다.
profile

아네스

2019.01.10 20:37
아직 몇개 들어보지 않았지만 소리가 생각보다 훨씬 괜찮습니다.
고가의 리시버는 물론이고 이어팟만으로도 좋게 들리며 이어팟을 몇배는 업그레이드 시켜주네요.
특히 제가 사용한 엔트리 플레이어들중에 이어팟으로 이렇게 좋은 보컬과 꽉참을 들려주는 제품은 없었으며 그러면서도 과하지 않고 편안해 좋습니다.
er4s만 g7과의 조합이 훨씬 좋아 좀 부족했지만 출력문제는 아니고 다른 이어폰들의 성능은 충분히 이상을 뽑아주었습니다.
다른것도 좋고 아직 청음 초기지만 ak jr과 이어팟만의 조합으로도 굉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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