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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리서 서식중인 르김치입니다.ㅎㅎ


요새 나라 안밖으로 참 시끌시끌한데 그런 와중에


바다건너 이웃동네에서 주문한 O2가 뜻밖의 이른 시간에 도착했네요


그렇게


아이폰4 + 어큐디오 + O2 + dt990pro


제가 그리던 조합이 완성되었습니다ㅠㅠ


O2의 첫 인상은, 사진에서 보던것과는 달리 깡통은 아니고.. 


손에 드니 묵직한게 제법 앰프다웠습니다.


이제 침대 옆에두고, 간단하게 음감하며 잠들 수 있겠군요. ^^


여차하면 밖에 들고나가서 음감할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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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직결시에도 볼륨확보에는 큰 문제가 없었지만


엠프를 물리니 의도했던대로 음 하나하나에 밀도가 실리는데


이게 생각보다 마냥 좋진 않네... 이런 생각을 합니다.


직결시 나는 약간 힘빠지고 여유있는? 소리가 그리워


때때로 앰프빼놓고 들을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대편성 곡에서 확 갈리네요 아마도 앰프 빼놓고 들을일은 절대 없을 것 같습니다.




3.jpg



근데 디지털 출력으로 소리를 뽑으면 배터리에 이점이 있다 들었는데 


오히려 더 배터리가 빨리 닳는거 같네요 .... 제 아폰이 이젠 중년이라 그럴까요..


측정치상 원탑을 달리는 녀석들이라... 더이상 소리에 대해서는 의심할 여지가 없어 마음이 편합니다 .


가격도 그렇구요..이제 9년간의 헤드파이생활은 여기서 좀 끝내도 될련가... 싶네요 ^^..


음악에 더 큰 열정이 생긴다면 다음 여정은 홈시어터가 될지도...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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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기기는 음악의 전체적인 느낌과 흐름을 이끌어가는 선율을 잘 그려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음악을 듣는것과 단순한 소리들의 집합을 듣는것은 완전히 다른 행위입니다. 음감생활은 삶의 작은 일부이자 가벼운 BGM,  무의미한 완벽주의를 지양합니다. 알면 알수록 가벼워 지는 오디오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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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지

2015.01.10 09:44
제 경험과도 비슷한 구절이 있는 것을 봤네요.
저도 얼마 전 Fiio X1을 들여보고 뭔가 "힘빠지고 여유있는" 듯한..
제 나름의 표현으로는 심심한 듯, 약간 퍼진 듯한 힘 없는 소리 때문에,
간편하게 기기 하나만 들고 다니려던 계획이, 결국 포터블 앰프를 함께 물려 쓰는 쪽으로 방향을 잡게 됐습니다.
포터블 앰프라도 물리니 소리가 좀 더 단단해진 느낌이 나네요. 그걸 "음 하나하나에 밀도가 실리는데"하고 표현하신 것
같습니다.
우리가 DAC는 잡음을 걸러내고, 앰프는 증폭을 하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면 이런 청감에서의 밀도가 높아지는, 혹은 단단해지는 느낌 차이가 왜 나오는 것인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아뭏든  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 (오해하실까봐.. 농담입니다^^) 세팅 종결지으신 것 축하드립니다.
저는 앰프와 스피커 배송 받아놓고 아직 세팅을 못하고 있는데, 이번 주말에 손을 대볼까 합니다.
Deskfi로 새로운 세계가 펼쳐질지.. 아니면 또 Headfi의 세계에서 헤매고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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