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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Cable.jpg


 


일반적으로 음악을 들을 때에 여러 가지 음원(CD, LP, MP3 …)부터 선택을 하기 시작하여 소리를 재생하는 Source 기기 (CDP, Turn Table, MP3 Player …) 그리고 Source기기에서 만들어진 전기신호를 증폭하여 주는 Amplifier (Pre-Amplifier, Power-Amplifier, Headphone Amplifier …) 와 그러한 전기 신호를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실제의 소리로 만들어주는 스피커, 헤드폰, 이어폰 등을 선택해서 음악을 들을 수가 있습니다.

좋게 생각을 하면 선택의 폭이 넓으므로 다양한 방법으로 음악감상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되겠지만 다르게 생각을 해 보면 초보자 분들에게는 너무도 많은 옵션으로 인하여 머리가 여간 복잡한 것이 아닙니다. 게다가 중간에 DAC(Digital to Analog Converter)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 DAC은 또 뭔가? 라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러한 오묘한(?) 제품들 중의 하나가 바로 오늘 테스트를 해 보게 될 케이블입니다.

케이블에 관한 이론적인 이야기는 제가 전에 작성을 해 놓은 “초보자를 위한 케이블과 음질과의 관계”  게시물을 참조하시면 되는데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하여 말씀 드리면 “제조사에서 고의적으로 소리를 왜곡시키기 위하여 특별한 작업을 하지 않은 대부분의 정상적인 방법으로 만들어진 케이블의 경우는 소리의 차이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몇 가지 이어폰 케이블을 사용하여 케이블의 종류에 따른 소리의 변화 정도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후보 선수
오늘 테스트에 참여를 하게 될 선수 3명을 소개 드립니다.

1. Ultimate Ears Default Cable (기본 케이블)
2. Ultimate Ears Custom Cable (UE 커스텀 케이블)
3. Furetech Cable (후루텍 케이블)

개인적으로 룬(Lune) 케이블의 비밀이 가장 궁금했는데 이번 테스트에서는 애석하게도 참여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혹시 골든이어스로 약 1주일 정도 룬(Lune) 케이블의 대여가 가능한 분은 연락 주시면 룬(Lune) 케이블의 비밀도 테스트를 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01.Cable_01.jpg
왼쪽부터 Ultimate Ears Default Cable, Ultimate Ears Custom Cable, Furetech Cable

02.Cable_02.jpg
왼쪽부터 Ultimate Ears Default Cable, Ultimate Ears Custom Cable, Furetech Cable

 03.Cable_03.jpg
왼쪽부터 Ultimate Ears Default Cable, Ultimate Ears Custom Cable, Furetech Cable

 04.Cable_04.jpg
 왼쪽부터 Ultimate Ears Default Cable, Ultimate Ears Custom Cable, Furetech Cable



테스트 방법
테스트 방법은 간단합니다. Ultimate Ears triple.fi (M-Audio IE40)에 연결되는 케이블을 바꾸면서 측정되는 주파수 응답특성을 비교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만일 소리가 달라진다면 측정되는 주파수 응답특성에서도 차이를 보일 것이고 소리가 달라지지 않는다면 측정되는 그래프에서도 차이가 없을 것입니다.


테스트 결과

05.FR_Cable_Comparison.png


테스트 결과 기본선과 Furetech 케이블의 경우 측정 시에 발생하는 오차를 감안하면 거의 동일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는데, Ultimate Ears Custom Cable의 경우 고음부가 약간 다른(작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Ultimate Ears triple.fi 10 pro 의 경우 제품의 임피던스 곡선 때문에 제품에 저항이 추가되면 고음부가 작게 들립니다. 때문에 케이블의 임피던스값이 혹시 다르지 않을까 측정을 해 보았습니다.

(저항의 추가에 따른 소리의 변화에 대한 이론적인 내용은 “이어폰과 앰프 또는 DAP와의 매칭 관계” (http://goldenears.net/board/79382) 게시물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06.IG_Cable_Comparison.png


케이블을 바꾸어 가면서 triple.fi 10 pro의 임피던스를 측정하여 보니 기본선과 후루텍 선재의 경우 동일한 임피던스 곡선을 보여주는데 비하여 U.E. Custom 케이블의 경우 기본 케이블의 임피던스 값에 비하여 대략 5옴 정도가 높습니다. 아마도 U.E. Custom 케이블의 경우 제조사에서 고의적으로 케이블에 저항성분을 5옴 정도 추가한 제품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이유로 고음쪽의 소리가 약간 다르게 들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
선재에 따른 소리의 변화는 역시나 특수한 장치를 하지 않은 케이블에서는 소리의 변화가 거의 없습니다. U.E. Custom 케이블의 경우 소리가 약간 변화되는데 이러한 소리의 변화는 케이블 자체의 저항값에 의한 것으로 기본선재(또는 정상적인 대부분의 케이블)에 저항을 5옴 추가하면 Custom 케이블과 동일한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참고
케이블에서 5옴의 저항수치는 사실 엄청나게 큰 값으로 제조사에서 고의적으로 저항 성분을 추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Default, Furetech Cable : 0.07Ω / UE Custom Cable : 4.8Ω)
고급형 케이블일수록 케이블의 질감이나 마감상태 그리고 내구성 등의 음질 이외의 다른 부분에서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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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소래담로오숀

2010.04.29 20:09

아이고.. 그동안 케이블별로 소리가 완전 다르다는 말은 이로써 헛소리였군요..

커스텀케이블이 저정도면 룬케이블도 그렇게 큰 차이는 없을 것 같네요..

무서워서 이거 누가 룬케이블을 보내줄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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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파이

2010.04.29 20:10
케이블의 저항 차가 매우 작은 변화를 불러온다는 말씀이시군요 ㅇㅅㅇ(바꿔도 별 차이가 없고 말이죠)
좋은 글 잘봤습니다 ^^

P.S:제 생각에는 케이블도 플라시보 현상을 일으킨다고 생각하는데.....흠..맞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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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지오

2010.04.29 20:14
큰 차이가 나지 않았군요. ㅠ.ㅠ
담에 인터케이블 쪽도 한 번 조사해 주셨으면 합니다.
좋은 리뷰, 잘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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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cook

2010.04.29 20:14

결론은 음질향상은 개구라플라시보... -_-;;
역시 그냥 eq질이 답인듯 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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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iel

2010.04.29 20:15
케이블 가격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는듯 하네요(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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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파이

2010.04.29 20:17
아아..룬케이블뿐만이 아니라 ES케이블도 측정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룬케이블보다 ES케이블이 훨씬~ 소리가 많이 변한다고 말씀하셔서..
과연 '맞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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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cook

2010.04.29 20:21

으음... 예전에 트파 쓸 당시에 그냥 트파케이블과 룬케를 비교해봤는데...
솔직히 말하면 별 차이 없었습니다만...
생각해보세요... 20만원씩이나 주고 케이블 샀는데 차이 없다고 말하면 구매한사람 입장으로써도 눈물날 노릇 -_-;;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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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리는나의빚

2010.04.29 20:36
제일 아래에서 두번째 줄, 

"(Default, Furetech Cable : 0.01Ω / UE Custom Cable : 5Ω)"

이 부분은 고의로 글자색과 배경색을 같게 해서 안 보이게 처리하신 부분인가요? ;) 

emoticon

아무래도 편집 중의 실수하신 듯 하네요.

난 왜 이런 것만 찾아내지.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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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2010.04.29 20:54

밥먹고 와서 실제로 측정해서 보이게 하려고 했는데 그새..... @.@  대단하심네다...
"(Default, Furetech Cable : 0.01Ω / UE Custom Cable : 5Ω)" ==> 예상치
Default, Furetech Cable : 0.07Ω / UE Custom Cable : 4.8Ω ==> 실제 측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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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닥파닥

2010.04.29 20:50
그저 뽀대용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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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oung

2010.04.29 21:01
음 그렇군요 잘봤습니다. 좋은 정보네요 쓸데없는 환상을 가질 필요가 없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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쒸갈

2010.04.29 21:10
뭔가 엄청나게 달라지는 줄 알았더니, 그건 아니었군요. 저런 케이블을 써 본 적이 없는지라 신기하기만 했었는데 잘 배워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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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장미

2010.04.29 21:10
토미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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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둥이푸

2010.04.29 21:18
토미님으로 인해 새로운 정보 하나가 머릿속에 기억되는군요

환상을 버릴필요가있겠네요 ㅎㅎ 역시 케이블이 중요한게 아니란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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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2010.04.29 21:28
좋은정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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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돋이

2010.04.29 21:47

개인적으론 ES케이블이 빠진게 아쉽네요. 측정으로 나타날 정도는 ES뿐이 없다 생각을 해서..
CSD 그래프가 없는것도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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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믹서

2010.04.29 21:49
일전에 옆동네 UE 포럼에서 이에 대해 고찰한 적이 있는데
es 케이블의 경우 임피던스가 다른 케이블에 비해 커서 소리 변화가
다른 케이블에 비해 크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론: 트파에는 es 케이블을 쓰지 말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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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엘르

2010.04.29 21:53

플라시보에 헛소리인건가...쩝
허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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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너라

2010.04.29 22:06

좋은 정보하나를 알게되여서 좋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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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DAtheGREY

2010.04.29 22:17

대부분은 플라시보이지만.... 의외로 주목할만한 변화가 보이는 케이블이 나올지도 모릅니다..ㅋ
문제는 그런 음색의 차이가 정말 느껴질정도라면 인덕턴스나 커패시턴스값에 억지로 손을 본것이니 음질 열화가 있을 것이라는 거죠.
전에 한동안 이 부분에 대해 알아봤는데 음질 상승이 있다는 분도 꽤 계시지만 제 생각에 원음은 아닌것이니 열화가 생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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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의빛

2010.04.29 22:27
음..좌우 케이블 길이가 다른 경우 미묘하게 좌우 출력시간이 다르다고 들었는데, 선재가 좋으면 그런 부분에서 이득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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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리는나의빚

2010.04.29 22:33
예전에는 전자의 이동 속도가 좀 느렸습니다. 그래서 케이블 길이가 서로 다르면 보다 긴 케이블에는 음악이 좀 더 늦게 나왔었죠. 

그런데 요즘에는 전자가 막 빠릅니다. 그래서 별로 안 차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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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렘

2010.04.29 22:38

ㅋㅋㅋㅋ
센스쟁이! ㅎㅎ

음...전선이 그정도 길이 차이로 소리변화가 난다면, 정상적인 음악감상이 불가능할것입니다.
마치 돌림노래마냥 왼쪽에서 나고서 잠시 후에 오른쪽에서...
전선 길이로 인한 차이는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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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iel

2010.04.29 22:39
으엑 프렘님 제가 시험때문에 안들어온 며칠사이에 레벨을 몇이나 올리신겁니까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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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렘

2010.04.29 22:44
아마도 컨슘.jpg 이것의 위력이겠죠 ㅇㅅㅇ;;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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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iel

2010.04.29 22:47
컨슘이라니 무슨일이 있었나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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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렘

2010.04.29 22:57
제가 바히님의 포인트를....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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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iel

2010.04.29 22:58

바히님께선 어떻게 되셨나요 ㅎㄷㄷ;;;
랄까, 아직 결정을 못했습니다 라이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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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의빛

2010.04.30 00:39
선의 길이가 길어지면 저항이 증가한다고 들었는데, 별 차이 없나 보군요? 잘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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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없음

2010.04.29 22:47

정말 과학은 진리군요.. 이 자료로 이제 케이블 뽐뿌에서 벋어나게 되었군요^^ㅋ 감사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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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2010.04.30 00:00
es케이블이랑 룬케도 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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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CHie

2010.04.30 00:29
for here or to go 질문에 yes 대답 연발 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일단의 결과가 꽤 충격적이네요..
룬케와의 비교 결과가 보고 싶네요
profile

갤럭시

2010.07.10 04:50
동영상에 나오는 애들이 소시인가요? 계속 나오네요. 자꾸 보고 있으니 중독 되는 듯한..
profile

준서방

2010.04.30 07:41
위에 플라쉬보이기에 헛소리라는 말씀을 하신 분이 계셨는데..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플라쉬보도 분명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듣는 이가 사람인 이상 변화를 감지하게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귀가 민감하신 분들은 다른 점을 찾을 수 있고 분명 다른 맛이 난다고 말하실 수 있을 겁니다.

100,000과 10,000의 차이는 무려 10배나 나서 누구나 알 수 있지만, 100,000과 100,500은 차이가 적기때문에 (0.5%) 의미가 거의 없다 하실 수 있지만, 100,000의 값이 변함에 따라 100,500값도 덩달아서 변하기 때문에, 그 차이가 축적되어 영향을 미치는 범위가 예상외로 넓을 수 도 있지 않을까 하는 게 제 의견입니다.

소중한 자료 잘 보고 갑니다.

p.s 케이블따윈 신경도 못쓰는 입장이라서 항상 케이블-음질 관련 부분이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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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리노 알칸타라

2010.04.30 16:28

플라시보라면 개인에 따라 그 효과의 크기가 많이 다르지 않을까요? 플라시보에 의한 효과를 타인에게 추천 또는 판매해도 될까요?

제가 준서방님의 뜻을 이해 못한거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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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cos

2010.04.30 08:01

일산케이블로 바꾸려고 했는데 다시 생각해봐야겠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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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리

2010.04.30 08:35
에헤라디야 어절씨고나 룬케안사길 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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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클랩튼

2010.04.30 09:23

정말 차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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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미잘

2010.04.30 09:55

미묘한 차이네요
그냥 느낌에 차이라고 해도 무관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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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치스

2010.04.30 11:10

"이론적으로 거의 차이가 없다"

"들어보고 이야기해라 들어보면 다르다.."

거의 이렇게 반박하는데...좋은 객관적 자료가 되겠네요....

이래서 골든귀가 좋다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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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우유

2010.04.30 11:26
스피커 케이블, 인터 케이블 등도 적게는 몇천원 짜리부터, 비싼거는 수십만원 짜리 케이블들도 있는데

사실상 거의 차이가 없다죠...

오히려 전파상에서 파는 3000천원짜리 전선이 제일 좋은 소리를 들려준다는 말도 있으니까요 ;;

(전문가들을 대상으로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그랬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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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플플러그

2010.04.30 16:02
개인적인 궁금함이지만 일산케이블(0.1옴)이 현재 룬케이블(0.15옴 였나...)보다 저항이 더 낮게(0.05옴정도 차이가 난다고 사진으로 보여주시던구요;;) 측정이 되는데 일산케이블 사용자분의 사용기를 보면 후르텍케이블과 비슷한 결과 였습니다.(전체적으로 큰 변화는 없으며 고음부가 좀더 치고 올라갔다고 합니다. ex)후르텍의 경우 16Khz부근이 좀 올라가 있는데 아마도 그런 부분 떄문인듯 하네요) 

 헌데 신기한건 유일하게 룬케이블만 보컬부(3Khz부근)가 개선이 되면서 고음부가 상승한다고 하니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요번에 룬트파가 리뷰건으로 올라가있던데 정말이지 룬케이블의 비밀이 가장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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퓌지스와프쉬케

2010.04.30 16:41

기본선의 단선 문제때문에 ES 케이블을 사용 중입니다만 케이블에 대한 환상 좀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만약 기본적인 케이블의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케이블이 있다면 오히려 그런 케이블이 해당 헤드폰이나 이어폰의

본래의 특색을 훼손시키는 경우가 될텐데 굳이 고가의 자금을 들여서 리와를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다른 성향의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쓰면 쉽게 해결될 문제일텐데요.

리와를 통해 나타나는 소리의 왜곡을 마치 음질의 향상(오버하시는 분들은 신세계)으로 착각하는 경우도 없어졌으면 좋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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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

2010.04.30 17:34

정말 저정도의 차이면 차라리 다른 헤드폰이나 이어폰 사겠네요.. =_=;; 정말 소중한 정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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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nard

2010.04.30 18:48
모든 오해가 풀리는 정말 명쾌한 분석이군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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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스

2010.04.30 20:45
좋은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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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timist

2010.04.30 21:25
역시 그렇군요 처음부터 케이블은 안믿었는데 맞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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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러버

2010.05.01 00:21

역시 케이블은 플라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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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차

2010.05.01 00:38

비싼 케이블에 투자해야할 이유가 없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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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라

2010.05.01 00:59

엌ㅋㅋㅋㅋ 정말 좋은 자료입니다. 결국엔 올라오는군요~
잘읽었습니다. 감사해요 ㅎㅎㅎ

괜한 룬케 뽐뿌는 싸그리 소 to the 멸.... 이랄까요...
과연 나머지 케이블을 제공해주는 용자가 나타날것인지요 -_-;;;;

그나저나 다른 측정치도 궁금하네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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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히

2010.05.01 01:20
케이블에대해선 전혀 관심은 없었지만.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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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핸

2010.05.01 12:19

궁금했던것인데 감사합니다~
사실... 오디오에 연결을할때 케이블마다 화이트노이즈 크기가 살짝 달라서
그점이 궁금했었거든요~

일반케이블에 저항을 달면 화이트노이즈도 좀 줄어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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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2010.07.10 07:50

저항 추가하면 화이트 노이즈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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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더

2010.05.01 20:12

오... 정말 궁금했던 건데... 감사합니다 ㅋㅋ

위결과로도 룬케에 대한 환상이 사라지네요 ㅋㅋ
룬트파 룬트파 소리를 많이 들어서 룬케를 지를까도 고민했었는데..
ㅎㅎ 감사합니다~!

지름신이 퇴장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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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은자

2010.05.01 20:56

룬케이블 결과가 가장 기대되네요.
ES도 기대되었지만...

결과 정말 감사합니다ㅠ 현재 슈파 사용중이고 향후 조건이 된다면 트파 구매 계획 예정이었는데.. 그 의심을 거의 다 잡아주셨네요ㅠ  더불어 앞으로 나올 슈어 제품도 넘보고 있었는데.. 정말 잘 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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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호

2010.05.01 22:27
그렇군요. 역시 케이블은 전달매체 역할만 충실하게 해주면 끝인거군요.
굳이 비싼 돈 투자할 필요가 없겠네요.
리뷰 잘 보았습니다.^^
profile

살바토레

2010.05.02 00:26
그냥 정신건강을 위해서 하고싶은 분만 하면 되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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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파파

2010.05.02 00:35
플라시보라... 리뷰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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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니요

2010.05.02 11:48

케이블 다써봤는데 유일하게 청음상 달라지는건 룬케이블 뿐이었습니다

확실히 보컬이 올라가며 블테 해봐도 알수있습니다

룬케도 저항질을 한건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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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귀에 지우개

2010.05.02 19:33
상당히 민감한 문제를 잘 다루어 주신거 같네요
저도 골든이어스말고 다른 사이트들도 유령으로 활동하지만 모 싸이트에선 HD800에 기본 선재를 바꿈으로써 소리가 더 나아진다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저 약간에 차이를 느끼시는건지 ......
어렵네요 앰프부터, 케이블, DAC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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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빌리

2010.05.04 09:19

교류 신호일 때 전자의 속도는 0 이죠(위에 전자의 속도 언급됬길래..)
직류라도 전자는 무지 느리다는....다만 전기에너지가 빨리 전달될 뿐...
케이블에서 뭐가 바뀌면 그건 신호의 왜곡이요, 정보의 손실이지 튜닝이 아니라는...이건 기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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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2010.07.10 07:52
맞습니다. 실제로 전자의 속도는 매우 느리지요. 다만 밀려서 다른쪽 끝에 있는 것이 전달되는 것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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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루

2010.05.05 17:56
아주 약간 다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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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애

2010.05.07 02:14
흐음.. 일반적인 판매하는 케이블로서는 차이를 느끼기에는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그만큼 남겨먹는게 이 시장이고..

차라리 여러 훅업선재(무산소동,은도금등)로 만든 케이블들의 성향과 소리 차이를 써주셨으면 좀더 깨닫는게 많지 않았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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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e

2010.05.07 06:20
음색을 바꾸려면 EQ 좀 건드리면 될 것을 쓸데없이 고가의 케이블 사다 끼우는 짓이 이제는 좀 사라졌으면 좋을것 같네요
케이블 뽐뿌질은 애초에 업체의 장난질 같은 느낌이 팍 들어서 전혀 고려하지 않았는데 역시나 이렇게 측정된 객관된 자료로 본다면 정말 얼마나 한심한 일인지 잘 나오네요
말이 됩니까 케이블 하나에 20만원씩 한다는게, 무슨 금으로 만든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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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warzwald

2010.05.10 13:42

케이블간의 소리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게 된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모든 케이블이 똑같은 소리가 나는 것 같지는 않더군요.
물론, 시중의 모든 케이블들이 소리가 다 다르다든지, 유명하거나 비싸다고 좋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수십만원씩 하는 은선도 막선과 소리가 똑같거나 오히려 특정 대역의 감쇄나 피크가 있는 등 막선보다 엉터리인 것도 봤고요.
동호회나 잡지사에서 칭찬을 아끼지 않던 값비싼 케이블에서 막선으로 바꿨을 때 오히려 제대로 된 느낌이 팍 들 때는 그저... :$
그래서 저는 아직도 막선이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개인적으로는 녹슨 금속 쪼가리라도 일단 붙어만 있으면 소리 차이는 절대로 없다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런데 몇몇 경우에는 플라시보라 하기엔 설명하기 힘든 좀 황당한 차이가 느껴진 적이 최근에 있었습니다.
좋다고 느낀 쪽은 울림이 풍부하고 스테이징이 넓고 그 공간이 꽉 찼으며 특히 반응속도에 매우 강점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나오는 소리의 개념 자체가 다른 것 같았습니다.
이 때문에 최근 1년 정도 동안 제 생각을 많이 오픈하며 고치려고 노력하게 되기도 했고,
'이 차이를 못 느낀다면 잔향음을 듣지 못하거나 공간감, 리듬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요.

여기에 큰 문제가 있더군요.
귀로는 큰 차이가 느껴지는게 RMAA로 계측을 하면 오차범위 내에서 주파수 반응이 완전히 똑같은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이 방법으로 증명하기엔 난해하다는 점인 것 같은데, 이건 어떤 방법으로 계측을 해야 설명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모든 케이블들이 그런 차이가 있지는 않더라도 몇몇 예외가 있다면 그걸 덮어버리기엔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

제가 듣기엔 MP3P나 사운드카드 연결로는 차이가 크지 않거나 전혀 없는 면이 있지만 정보량이 풍부한 소스기기와 앰프,
헤드폰까지 모두 갖춰지면 좋은 선과 나쁜 선의 차이는 꽤 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구매 여부는 전적으로 자신이 판단할 일이고
혹 구매한다 하더라도 막선 이하 혹은 별반 나은 점이 없는 선을 사탕발림 소리로 비싸게 파는 엉터리를 잘 가려내는 것은
결국 스스로의 몫이겠지요. 전기가 통한다는 본질은 똑같기 때문에 머리를 비우기 전에는 그 판단이 결코 쉬운 것은 아닐테니까요.
개인적인 역량의 한계로 제 느낌에 대한 근거를 많은 분들께 설득력 있게 제시하지 못하는게 못내 아쉽습니다... ^^;

추신: 헤드폰 케이블을 예로 들면, 젠하이저 HD650의 경우 기본 케이블과 이퀴낙스 케이블간의 소리 차이가 약간 있다고 느껴졌는데
계측하게 되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그리고 그에 대한 운영진 분들의 견해는 어떠하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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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2010.07.10 04:54
계측기로는 측정이 안 되는, 인간만이 느낄 수 있는 뭐 그런게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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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2010.07.10 07:58
지금에야 댓글을 읽었네요. 죄송합니다.

측정치 중 주파수 응답특성이 소리의 특징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데이터입니다. 하지만 이 그래프가 소리의 전부를 나타내지는 않습니다.
주파수 응답특성 이외에도 몇가지 다른 데이터들도 측정이 되긴 합니다만 주파수 응답특성이 사람이 소리를 느끼는 느낌 그대로와 가장 비슷해서 이 결과만을 올려 놓았습니다.

그런데 주파수 응답특성이 동일하다고 해서 소리가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한가지 예로 beyerdynamic의 DT880과 beyerdynamic의 T1의 주파수 응답특성은 거의 같지만 실제로 들리는 소리는 조금 다릅니다.

하지만 동일한 제품에서 케이블 교체를 했을 경우에는 그러한 차이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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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wind

2010.05.23 02:21
좋은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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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warzwald

2010.05.31 15:08

아직 설명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인지, 아니면 바쁘신 건지... ^^;
오디오란게 기본적으로는 기초이론대로 가지만 느끼는게 많아질 수록 변수가 많아지는 만큼 계측방법도 진화해야 하지 않을까요.
혹시 계측이 아직 사인웨이브 등으로 이루어지나요? 만약 그렇다면 실제 들리는 것과는 격차가 있을 수 밖에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등청감곡선이 무색하게도 주파수응답 그래프가 똑같은 서로 다른 기종의 헤드폰조차 블라인드테스트로 들어보면 다른 경우가 있기에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의 계측이 필요하지 않을런지요.

최근에 올라온 DT440과 DT860의 자료도 보았지만, 두 헤드폰을 써본 경험으론 그 그래프 이상으로 소리 차이가 많이 났거든요.
기본적인 성향은 비슷했지만 음의 깊이감이나 정보량에서 격차가 상당히 있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신뢰하기 어려운 부정확한 정보가 많은 오디오계에서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힘써주시는데는 감사드립니다.
좋은 정보 잘 얻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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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H

2010.05.31 19:48
뭐 그냥 막선 쓰더라도 크게 차이 없지 싶지만..
심리적 만족감을 어떻게 할 수는 없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소리 자체는 선에 뭔가 달려 있는것들. 하만카돈 hpek730같은거나 이퀄라이저배럴 달려 있는 er4같은거 아니면
정말 선갈이해도 그게 그거 같더군요. 심리적으론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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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커

2010.06.02 00:05

스피커는 케이블에 따라 음질변화가 있는데요..ㅋ
저항과 임피던스 에 관계가 있어요... 유전율... 등등..ㅋ
순은 케이블이 짱인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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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2010.07.10 08:02
차이가 있는 케이블도 있습니다. 관련된 이론적인 내용은 http://goldenears.net/board/41281 참조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임피던스와의 관계는 http://goldenears.net/board/79382 참조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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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럭키

2010.06.09 03:16

선의 종류말고 Y케이블과 일반 1선 케이블의 차이는 있는건가요..  A2쓰고있는데 뒤에 RCA케이블이 허전해보여서 구매하려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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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ap

2010.06.15 09:05
큰차이가 없단거군요..... 룬케이블 지른다던 친구녀석 말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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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2010.07.10 05:00
지름신이란 무엇인가... 알면서도 기어이 직접 느끼고 내 것으로 만들어 확인 해 보고 싶은 것이죠. 바로 되판다 하더라도 말이죠.^^
그게 충족될 때 까지는 없어지지 않는... 여러가지 이유를 들어 참으려고 노력하지만, 예를들어 이런 객관적이 데이터 비교글을 보고 지름신을 억누르려고 하지만 사라지지 않는다는. 쿨럭; 아, 내가 왜 갑자기 이어폰의 세계로 들어 왔는지... 헛발질이나 누구에게 등 떠밀려 떨어진 것 같은데 도통 나갈 수가 없네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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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닢

2010.08.12 17:44
투자할 이유가 없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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닼웨

2010.08.21 03:06
예전부터 궁금했었던건데 감사합니다~ 저도 룬케이블의 지름신압박을 견디뎐중이였거든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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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은공부맨

2010.09.06 00:47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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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몽이

2010.10.17 01:31
일반 오디오 대역에서 그리고 신호가 충분히 증폭되어 있다면 케이블은 그리 중요한 문제가 아닐 것입니다. 수미터 이내라면 길이도 특별히 문제가 될 것은 없을 것 같구요. 단, 이어폰을 착용하였을 때의 착용감은 고려해야 할 대상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트리플파이 10vi의 착용감이 엉망입니다. 그래서 커스텀으로 교체를 고려했는데 다시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제가 사용하는 이어폰 중에는 ER-4S의 선이 마음에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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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th

2011.03.17 17:39

케이블 변경은 단 0.01%의 더 좋은 음질을 위해서라면 100배가 넘는 투자를 아끼지 않는 분들을 위한 거라고 보여집니다.
솔직히 같은 주파수 응답을 보여주는 유닛이라고 하더라도 청취자의 심리상태나 컨디션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건 사실이거든요.
아무리 같은 유닛이라 하더라도, 해드폰이나 이어폰 같은 경우 착용감이나, 차음성 같은것에 영향을 많이 받잖아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케이블에 의해서 나타날지도 모르는(임피던스를 의도적으로 높인 제품제외) 미세한 차이보다,
유닛을 착용한 상태가 훨씬 큰 영향을 받을 것 같습니다. 인이어를 쓰는 저도 솔직히 귀에 꽂을때마다 소리가 다르거든요
솔직히 남들이 좋다는거 그래도 많이 들었는데(저는 오디오쪽) 정말 하이엔드 느낌의 플렛한 것들 보다는 약간의 소리의 왜곡이 있는
제품들이 평이 좋더군요. 소리는 정말 주관적인 겁니다.
오디오 튜닝하시는 분들도 계측해서 플렛하게 만들질 않아요 보통 60Hz를 강조한다거나, 12KHz강조하고, 125HZ 깎고, 이런식이거든요

자신의 귀가 좋다고 자부하지 마세요. 기계하고 부딧히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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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011.03.17 17:44

소리는 주관적이라는 것에 매우 동의합니다.
그것을 듣는 사람이 주도적으로 사용하면 좀더 음악감상을 풍성하게 할 수 있죠.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좀더 좋은 소리를 위해 돈을 투자하려는 유저들 말고
그것을 '역이용'하여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돈을 벌어먹는 어떤 회사들을 증오합니다.
어떤 유저들이 그런 회사들 케이블을 실제보다 너무 높게 평가하고 그에 대한 비평을 부정하는거야,
워낙 기대심리가 컸고 회사에 대한 신뢰가 높았고(가격에 부응하는 제품이니까 그런 가격을 매겼을거라는)
자신이 들인 돈의 가치가 부정당하는 게 싫어서라고하지만

뻔히 알면서 자기들을 믿는 유저들 등처먹는 어떤 회사들은 정말 악랄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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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츠판

2011.03.24 13:02

역시 수많은 의견을 잠재울수 있는건... 측정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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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rd.K

2011.03.25 22:40

거의 차이가 없다. 이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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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루스

2013.11.23 16:21

제가 K551을 사용하는데...선 길이가 1.1m 입니다. 그래서 제 환경에서는 너무 짧아서 추가로 선이 필요한데...

그냥 인터넷에서 아무거나 암-수 모양으로 된 것을 사용하면 되겠네요 ^^

감사합니다. 아무거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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