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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008년도에 이곳을 처음 만들면서 다른 곳과의 차별화 포인트로 삼은 것은 바로 음향기기 관련 리뷰의 신뢰성 회복입니다. 왜냐하면 그 당시에는 측정을 통하여 객관적인 리뷰를 하는 곳이 국내에는 없었고, 거의 대부분은 주관적인 리뷰에만 의존을 하여 리뷰를 작성하여 그들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잘못된 결과가 리뷰로 작성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 당시만 해도 제가 리뷰를 작성하면, (특히 고가의 제품 중 하이파이와는 거리가 아주 먼~~~ 제품리뷰의 경우) 측정 데이터는 사람들이 듣는 소리와 관련이 없다는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이러한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이 매우 줄어들었을 뿐 아니라 오히려 데이터를 너무 맹신하는 분들도 생겨난 것 같습니다.

 

영광스러운 일로는 국내의 음향학회 모임에서 대학교 음향관련 교수님들, ETRI 음향관련 박사님들, 기업체 음향관련 전문가분들 100여명을 모시고 골든이어스의 리뷰방식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는 자리도 있었고, 세계 최고 수준의 회사에서 그곳의 음향전문가분들(개발, 기획, 평가부서) 100여명을 모시고 골든이어스의 리뷰방식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는 자리도 있었습니다.

 

게다가 몇 일전 옆 동네에 가 보니 그곳도 측정방식을 사용하여 리뷰를 작성하는 것을 보고 반가우면서 뿌듯하기도 하고, '그 동안 참 많은 것이 바뀌었구나!'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관련하여 오늘은 측정이라는 방법을 사용하여 음향기기의 리뷰를 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음향기기의 리뷰는 어떻게 작성을 해야 하는지에 관하여 몇 가지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1. 평가방식에 대한 일관성 있는 기준
주관적인 음질평가방식(귀로 음악을 듣고 음질평가를 하는 방식)의 가장 큰 약점은 “개인의 마음가짐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진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사람은 소리의 인식을 뇌에서 하므로 어쩔 수 없는 부분이죠.

하지만 주관적인 음질평가를 하더라도 레퍼런스 시스템의 소리를 기준으로 상대적인 음질평가를 하면 어느정도 일관성 있는 결과를 도출할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객관적인 음질평가(측정장비에서 측정된 데이터를 사용하여 음질평가를 하는 방식)를 하더라도 평가방식에 따라서 얼마든지 객관적이지 않은 결과를 도출할 수도 있습니다.

가령 A제품과 B제품을 비교할 때 측정 데이터를 사용하여 리뷰를 작성하더라도 만일 A제품은 좋은 점만을 부각시키고 B제품은 단점만을 부각시켜서 결과를 발표한다면 공정한 리뷰라고 할 수 없을 겁니다.

 

즉 음질평가의 방식도 물론 중요하긴 하지만 더욱 중요한 부분은 평가를 하는 사람이 어떤 기준에 의하여 얼마나 합리적인 결과를 도출하는가에 대한 평가의 틀(Evaluation Framework)이 더욱 중요한 것 같습니다.

 

때문에 공정하고 신뢰성이 있는 음향관련 리뷰를 작성하려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작업이 리뷰의 표준(Review Framework)을 만드는 것 입니다. 리뷰의 표준이 없으면 어떤 평가방식을 사용하더라도 그때 그때 평가항목 및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에 공정하고 신뢰감이 가는 평가를 한다고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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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의 평가기준이 그때 그때 달라지면 리뷰가 아닌 개그가 됩니다.

 

그래서 공정하고 신뢰성이 있는 평가를 하려면 평가항목의 속성에 대한 표준을 정해야 하고, 테스트 절차에 관한 부분도 표준을 만들어야 하고 ….. 등등 할 일이 많습니다.

 

 

2. 소리에 대한 일관성 있는 기준
음향기기는 소리에 대한 평가가 중요하므로 공정하고 신뢰성이 있는 리뷰가 되려면 소리에 대하여 일관성이 있는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주관적인 음질평가방법의 경우 주위의 여러 환경 혹은 심리상태에 의하여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항상 일관성 있는 소리와 상대적인 소리로 표현을 하려면 레퍼런스 시스템을 반드시 사용 해야 하고 하고, 객관적인 음질평가의 경우 측정장비에서 측정된 데이터 원본은 사람이 실제로 듣는 소리와 다르게 표현이 되므로, 청감적인 느낌으로 보정을 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기 위하여 장비의 특성 및 기타 몇 가지 요인을 고려하여 Target Curve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때 만들어진 Target Curve는 그냥 대충 만들어서 사용을 하는 것도 일정한 기준을 제시한다는 점에서는 의미가 있지만, 보다 많은 사람들이 데이터를 이해하기 쉽게 하려면 청감적인 느낌과 가능한 유사한 곡선으로 만들어져야 좋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일정한 기준이 만들어진 후에는 청감적인 느낌으로 변환이 된 데이터를 근거로 제품평가를 해야 비로소 일정한 소리에 대한 기준으로 보기 쉬운 (이해하기 쉬운) 제품평가를 할 수 있게 됩니다.

 


3. 객관적인 평가 시에는 측정장비의 하드웨어 특성, 측정 방법, 보정방법 등을 공개해야
회원님들이 문의하시는 내용 중 frequency response 그래프를 제시하면서 “이 제품의 특성 어떤지 좀 봐 주세요~~~”라고 문의를 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frequency response 데이터의 경우 측정을 하는 환경 즉 측정을 하는 공간, 측정 방법, 측정장비의 하드웨어 특성, 보정을 하는 방식 등에 의하여 결과가 모두 달라질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런 관련정보 없이 이렇게만 문의를 하시면 답변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때문에 측정이라는 객관적인 평가방식을 사용하여 음향기기의 리뷰를 하려면, 전문가들이 보면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매우 구체적인 내용(해당 회사만의 노하우)까지 공개를 할 필요는 없지만 어느 회사의 커플러를 사용하는지, 측정용 마이크는 어떤 것을 사용하는지, 마이크 앰프는 무슨 제품을 사용하는지, AUDIO Interface는 무슨 제품을 사용하는지, HATS 장비는 무엇을 사용하는지 등과 같은 기본적인 부분은 공개를 해야 데이터를 보는 사람도 데이터를 이해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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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 4128C H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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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 4128C의 DF, FF 특성

 

이러한 부분을 공개하지 않고 테스트 결과를 게시하는 것은, 다른 사람은 해당 장비(제품)의 특성을 정확하게 알 수가 없으므로 올바른 리뷰의 방법이라고 말을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4. 리뷰를 작성하는 사람의 지식수준.
마지막으로 음향기기의 제품 리뷰를 하려면 해당 기기에 대한 혹은 측정을 하는 방법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은 있어야 제품의 리뷰가 가능합니다.

 

가령 초보자들이 종종 하는 실수 중의 하나로 (저도 예전에 그랬던 적이 있어요. ^^) 오디오 계측장비를 사용하여 측정을 했더니 Harmonics가 많이 나오는 경우 과도한 Harmonics의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Harmonics의 원인은 기기 자체의 non-linear distortion특성일 수도 있고, 정상적인 동작구간을 벗어나는 경우에 발생하는 Clipping이 원인일 수도 있고, 기타 다른 이유 때문에 발생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Harmonics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므로 Harmonics의 발생원인에 대하여 잘 모르는 사람이면 엉뚱한 결론을 내릴 수가 있습니다.

 

만일 non-linear distortion 특성이라면 기기 자체의 평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맞지만 clipping이 발생한 경우라면 측정조건을 조금 변경하여 테스트를 하는 것이 맞습니다.

 

가령 테스트 기기의 입출력 범위를 벗어나는 신호를 기기에서 입출력을 하면 Clipping이 발생하면서 과도한 Harmonics가 발생을 하게 되는데, 이러한 경우 중 대부분은 입력신호 혹은 출력신호의 크기를 조금 줄여주기만 하면 Harmonics가 큰 폭으로 감소합니다. 이러한 경우 Harmonics관련 데이터 즉 THD, IMD와 같은 특성들을 보는 목적이 non-linear distortion 특성을 보는 것임을 감안하면 테스트 조건을 변경하여 다시 측정하는 것이 보다 합리적인 테스트 방법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경우 제품을 테스트 하는 사람이 테스트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이렇게 특정한 상황(대부분 임계상황에 가까운 경우)에서만 발생을 하는 현상을 일반화 하여 장비의 전체적인 특성이 나쁘다고 평가를 한다면 올바르고 공정한 리뷰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럼 날씨도슬슬 더워지는데 Happy Listeni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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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스타포지

2013.07.05 15:47

최근 스피커 리뷰가 없는이유가 이런 것 때문인가요?

골든이어스 타켓은 좀 의문이긴 합니다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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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2013.07.05 15:54

글의 내용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댓글을.... T.T

다시한번 정독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당. ^^

http://ko.goldenears.net/board/1723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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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y][Pfe012]ZinC

2013.07.05 16:41

그렇군요.. 레퍼런스를 둬서 서로 비교하고 대조해서 알려주면 좋을것같네요.

(포낙도 있고.. 에티키즈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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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2013.07.05 16:55

Linear Distortion은 주파수 응답과 위상 응답에서 나타나는 왜곡이고, THD나 IMD 등은 Nonlinear Distortion입니다... (말 그대로 nonlinear system에서 나타나는 왜곡이기 때문)


그리고 글의 마지막 부분에 말씀하신 부분 때문에 제가 예전에 앰프나 DAC, DAP의 경우 기기의 출력 레벨에 주의해야 한다고 했던 겁니다. (http://ko.goldenears.net/board/1742932) 한편 헤드폰의 경우는 음압이 커져서 linear 범위를 벗어나면, 주파수 응답 왜곡 역시 발생합니다. 그런 점에서 헤드폰 출력 음압 측정도 필요하겠지요.


모쪼록 기왕 이야기가 나온 거, 앞으로 리뷰 표준이 점점 개선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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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2013.07.05 17:07

앗! 그러네용 ^^

수정했습니다.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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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soulJK

2013.07.05 17:52

뭔가 쉽지만은 않은 글이네요. 

물론 저런 데이터 측정치나, 그런것은 참 어렵다고 생각하는 부분이지만

개인이 평가를 하더라도, 일관적으로 기준이 있는 리뷰가 좋더군요.

데이터 곡선이 꼭 플랫하다고만 해서 좋은건 아니니까요~


어떤 분은 자신만의 기준을 가지고 매번 같은 리뷰를 하다보면

그분의 리뷰를 보면, 그 제품의 성향도 파악이 가능한 경우가 많으니까요~

아무래도 저도 기본적인 지식이 부족해서 리뷰를 못하는 경우가 많은 거겠죠?


아무쪼록 점점 더 좋은 리뷰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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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댁

2013.07.05 18:42

리뷰는 전문성과 객관적 데이터와 근거를 가지고 해야된다고 생각되네요..

특히 부사구를 사용한 본인의 주관적 입장을 밝힐땐 본인이 검교정되었다고 인정이 되어야 됩니다...


하지만 단순 사용기는 너무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아마츄어리뷰의 객관성은 상대적인 비교로 표현하면 얼마든지 일관성을 표현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본인이 쓰는 기기

리뷰에 쓴 음원 장르 등

자신이 좋아하는 대표 리시버들


이 정도만 미리 말해두고 리뷰를 쓴다면, 글을 읽는 사람이 어느정도 감을 잡는데 큰 어려움은 없지않을까 싶네요...


(사용기 하나 쓰는데 글쓴이 귀가 레퍼런스냐 아니냐가 필수가 되진 않겠죠..)

profile

Godspeed

2013.07.05 19:05

개인적으로 감사드립니다 골든이어스같이 감사한 사이트가 없어요

예전같았으면 해외 테스트된곳 찾아다니고 그랬을텐데

많이 배워갔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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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mak™

2013.07.05 21:11

개인적으로 골든이어즈가 너무 저평가 받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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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cil09

2013.07.05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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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음향기기의 리뷰는 어떻게 쓰느냐!!!!!!!!!!!!!!!!!!!!!!!!!!!!!!!!!!!!!!!!!!!!!!!!!!!!!!!!!!!!!!!

 

 

작성자 본인의 가슴 깊은 곳에 잠재되어 있던 시적인 감수성을 광천수 뽑아올리듯

 

 

추출하여 감동적인 본문을 작성해 낸 다음  뽀삽질로 최대한 꼼수를 부린(혹은 불펌♥)

 

 

스샷 몇개를 정성스레(자기최면) 얹어주면 됩니다!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

 

 

까지는 조크고

 

 

 

 

 

괜찮은 기준에 보기 편한 그래프가 골귀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리뷰를 포함한 좋은 글들 항상 감사합니다. 토미님.

 

 

profile

HUE'

2013.07.05 23:06

아주 멋진 글입니다!

측정.. 장비만 있다면 어렵지 않아요~


하지만 해석... 장비가 있어도 어려워용...ㅠㅜ

profile

아일러스

2013.07.06 16:51

특별한 장비가 없다면.. 개인적으로는 자신이 느낀점을 쓰는게 가장 좋은 리뷰라고 생각하네요.

 

음향의 리뷰와 같은경우 명확한 결과가 없다면 주관적인게 가장 사실적이니까 라고 생각하네요..ㅎㅎ 좋은글입니다.

profile

신경성불면증

2013.07.06 23:57

잘 보고 갑니다. 어떤 것에 대한 것이든 리뷰란게 참 쓰기 어려운 글이죠.

profile

수정해골

2013.07.07 09:39

(요즘은 쓸 시간도 없고 기기도 없지만)

레퍼런스(측정기준)만 있다면 상당히 수월해지는건 정말 좋은 일이죠.


막귀라서 잘 모르겠지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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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임ㅋ

2013.07.07 15:16

음향기기 사용기 개인분들이 그냥 청각상 느낀점을 쓰실 때

#기기에 비해 @하다 이런식으로 쓰시는게 좋습니다

왜냐면 일반 음악애호가가 절대음감을 가지지 않은 이상 저역이 과한지 고역이 파괴적인지 정확하게 판단이 불가능 할 수 있거든요

혹은 토미님 처럼 엄청난 음향계 분야의 지식이나 자원이 있으시면 자유로이 쓰셔도 됨당ㅋ

기껏 써놨는데 나중에 틀리면 쪽팔리잖아요 ㅋㅋ(개인 경험담ㅋ)

 

혹은 레퍼런스로 삼을 수 있는 이어폰 혹은 헤드폰을 가지고 있고 그거랑 비교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와인 감별사들도 중간중간 물 마시면서 입 휑궈내는거 아시죠?

레퍼런스는 음악계의 워터입니다

 

.

.

.

컴퓨터 공학과인 저도 h20가 워터인건 압니다 해ㅔ헤헤헿

profile

[클]ddn777

2013.07.07 15:18

으아니 H2O 드립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보네요

profile

우브

2013.07.13 03:58

얼마전 가입했습니다만, 이곳 지식게시판에 있는 비선형적 왜곡 (nonlinear distortion)에 대한 골든이어스의 입장을 다 찾아 읽고 나서도, 배음왜곡 데이터가 측정편에 추가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봅니다. 여기에 대한 제 의견과 제안을 토미님의 해당 글 (Distortion에 관한 글)에 댓글로 달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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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래옹

2014.06.19 21:04

초보 글이라고해서 배울려고 봤는데 더 어렵네요..ㅜ

혹시 표준(위에서 언급한 레퍼런스)이라고 할만한 제품은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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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영씨

2015.03.31 18:08

소비자들의 리뷰는 대충해도 .ㅋㅋㅋ뭐 디자인만 봐야되기때문에

사진만 정직하게 찍는다면 최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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