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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C 60268-7 문서가 무엇인지 그리고 이 문서의 내용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지난번 게시물에서 간단하게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IEC 60268-7 문서의 내용은 분명 동일한 내용인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독특한 해석을 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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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C 60268-7 문서의 내용을 보면 위와 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위의 내용을 잘 읽어 보면 “상업적인 특성과 음질조정, 그리고 시험을 하는데 가장 유용한 방법”이라는 내용과 “주관적인 평가결과” 즉 귀로 들었을 때의 청감적인 느낌의 그래프의 2가지 내용이 나오는데, 서로 다른 2가지 내용을 동일한 하나의 것으로 그리고 그것이 정답이라고 잘못 해석하고 계시는 분이 있네요.

 

결론만 먼저 말씀드리면 “상업적인 특성과 음질조정, 그리고 시험을 하는데 가장 유용한 방법” 과 “주관적인 평가결과”라는 부분은 서로 별개의 내용입니다.

 

“상업적인 특성과 음질조정, 그리고 시험을 하는데 가장 유용한 방법”은 청감적인 느낌과는 상관이 없이 항상 일정한 기준의 데이터가 나오기만 하면 충족이 되는 방법입니다. 상대적인 차이만 알면 되니까요.

 

하지만 “주관적인 평가결과” (청감상의 느낌)라는 것은 “상업적인 특성과 음질조정, 그리고 시험을 하는데 가장 유용한 방법”은 기본으로 되어야 하고 여기에 추가적으로 청감적인 느낌으로의 보정까지 추가가 되어야 변환이 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만일 이 분의 주장이 맞다면 IEC 60268-7 문서는 아래의 몇 가지 모순점이 발생합니다.

 

1. IEC 60268-7문서에서 제시를 하는 방법이 정답이라면 왜 DIFFUSE SOUND FIELD와 FREE SOUND FIELD 보정방법 모두를 설명하고 있을까요? 정답이라면 하나의 방법만이 맞다는 것이므로 한가지 방법만을 제시해야 하지 않을까요?
(IEC 60268-7 문서 중 “3.6.2. 자유음장 비교 주파수 응답”과 “3.6.3. 확산음장 비교 주파수 응답” 부분에서 2가지 측정방법을 모두 소개하고 있습니다.)
è IEC 60268-7문서에도 나오지만 "보편적인 적용 방법이 아직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주파수 응답특성을 측정하는 몇 가지 다른 방법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2. “커플러 또는 모의 귀를 이용한 측정은 상대적으로 단순하긴 하지만, 그 결과는 주관적인 평가결과와는 다른 것이다.” 라는 말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è IEC 60268-7 문서에서 제시를 하는 몇가지 방법은 주관적인 평가결과 즉 사람이 느끼는 실제의 소리와는 다른 결과가 나온다는 말입니다. 즉 IEC 60268-7문서에서 말하고 있는 “3.6.2. 자유음장 비교 주파수 응답”과 “3.6.3. 확산음장 비교 주파수 응답”에서 이야기를 하는 방식의 주파수 응답 그래프 특성은 2가지 방식 모두 청감적인 느낌의 그래프와는 다른 것이다. 라는 말입니다.

 

 

그 분의 주장에 모순점이 발생하는 이유는 서로 다른 2가지 내용을 동일한 내용으로 보기 때문에, 하나의 문서인데도 불구하고 문서의 앞뒤가 안 맞게 되는 것 입니다.

 

조금 더 풀어서 말씀드리면 IEC 60268-7 문서에서 말하고 있는 “주관적인 평가결과”라는 것은 실제로 사람이 귀를 통하여 소리를 듣고 평가를 내리는 방법을 말하는 것인데, IEC 60268-7 문서에서 제시를 하는 방법으로는 이러한 청감적인 느낌의 그래프와는 다른 것이지만 일관성이 있는 데이터가 측정되기 때문에 상업적인 특성과 음질조정, 그리고 시험을 하는데 가장 유용한 방법이라고 범위의 제한을 하여 이야기를 하는 것 입니다.

 

 

지금까지는 이 부분에 대하여 많은 분들이 잘 아신다고 생각을 하여 기초적인 내용은 제외를 하고 글로만 설명을 해 왔는데, 기초적인 부분 제외 + 글로만 설명을 드리니 아직도 어렵게 느끼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서 오늘은 여러가지 관점에서 조금 더 쉽게 설명을 해 보겠습니다.

아마도 아래의 내용을 이해하시는 분이시라면 제가 지금까지 말씀드린 부분을 이해하실 수가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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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ree Sound Field (자유 음장)
Free Sound Field란 음원으로부터 들리는 소리는 직접음만이 존재하고 반사음은 좀재하지 않는 공간을 말하는 것으로 바다 위 해수면 기준 약 1000미터 지점과 같은 공간을 말하고 이를 실험실 환경에서 구현해 놓은 곳이 무향실입니다.

 

이러한 공간에서 FLAT한 특성을 가지는 스피커의 소리를 측정하면 매우 FLAT한 특성의 그래프와 같이 측정이 됩니다. (1번 그래프)

 

2. Diffuse Sound Field (확산 음장)
Diffuse Sound Field란 음원(Sound Source)으로부터 나오는 직접음(Direct Sound)과 벽면으로부터 반사된 반사음(Reflected Sound)의 크기가 방향에 관계 없이 동일한 특성을 가지는 이상적인 가상의 공간을 말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이상적인 가상의 공간특성(환경)에서 제품의 테스트를 위하여 만든 공간을 잔향실(Reverberation Chamber)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공간에서 FLAT한 특성을 가지는 스피커의 소리를 측정하면 벽면 반사파의 영향으로 기복이 심하긴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FLAT한 특성의 그래프가 측정이 됩니다. (2번 그래프)

 

참고 : Sound Field란 무엇인가요?

 

3. Recording Studio
그러면 음반의 녹음작업을 하는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FLAT한 스피커를 재생하는 경우의 소리는 어떻게 될까요?

 

여기에 대한 대답은 제가 지난번에 작성을 한 글에 자세히 나와 있는데요, 룸의 특성마다 모두 다르지만 개략적으로 표기를 하면 3번 그래프와 같이 고음이 조금 작아지는 특성이 나옵니다.

 

그리고 음반 녹음을 할 때 기준이 되는 소리는 바로 이러한 특성(고음부가 조금 내려간)의 소리가 기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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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FLAT한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를 다양한 Sound Field의 가운데에 측정용 마이크를 두고 측정을 한 경우, 소리가 어떻게 변화가 되는지에 대하여 생각을 해 보았는데 이번에는 측정용 마이크의 위치를 사람 귀의 고막에 위치하여 측정하는 경우를 생각 해 보겠습니다.

 

측정용 마이크의 위치가 귀의 고막으로 이동을 하면 귀의 구조에 의한 영향으로 발생하는 소리의 왜곡이 추가적으로 발생합니다. 그리고 이때 발생하는 소리의 왜곡은 Sound Field의 종류에 따라서 조금씩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가령 Free Sound Field에서는 4번의 특성과 같이 소리가 변화한다면 Diffuse Sound Field에서는 5번 그래프와 같은 모양으로 소리의 특성이 변화됩니다. (자세한 모양은 링크 중간에 있는 Bruel & Kjaer Type 4128C HATS (Head and Torso Simulator)의 보정 곡선 그래프 참조하시면 됩니다. (실선과 점선)

 

여기에서 의문점이 하나 생기는데요, 그러면 Recording Studio와 같은 환경에서는 FLAT한특성의 스피커에서 재생되는 소리가 어떠한 특성의 소리로 변화될까요?

 

사실 이 질문에 대한 답이 핵심인데요, 고막에서 측정한 소리를 기준으로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발생하는 소리 변화의 양을 정확하게 보상하여 주기만 하면 청감적인 느낌의 그래프로 변환이 됩니다.

 

이 중 귀 모양에 의하여 발생하는 부분은, DF보정곡선(5번)을 적용하여 보정을 하면 되고(이어폰/헤드폰에서 재생되는 소리는 Diffuse Sound Field와 유사하므로) 공간의 특성에 의하여 왜곡이 되는 소리는 Room 특성을 적용하여 보상을 해 주면 청감적인 느낌과 상당히 유사한 주파수 응답특성이 됩니다.

 

이렇게 설명을 해도 정확하게 이해를 못 하시는 분이 계실 것 같아서, 이번에는 조금 다른 관점에서 조금 더 쉽게 설명을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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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공간특성 및 측정용 마이크의 위치에 따른 소리의 변화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이번에는 설명의 관점을 조금 바꾸어서 스피커, 헤드폰, 이어폰, 보청기 제품을 측정하는 경우 관점이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대하여 생각을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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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 Sound : 측정을 위하여 발생하는 Pink Noise (혹은 녹음된 음악)
Reference Sound : HATS (귀의 고막에 마이크 위치) 입장에서 입력되는 소리


스피커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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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 Noise(Original Signal)를 재생하면 Recording Studio의 음향적인 특성의 영향을 받아 고음이 약간 작은 소리로 변화가 되는데, 이렇게 고음이 약간 줄어든 소리가 음반 녹음시 기준이 되는 소리입니다. 이 경우 Original Signal과 Reference Sound는 같지 않고 HATS입장에서는 룸 특성이 반영된 Reference Sound가 입력신호가 됩니다.

 

보청기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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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 입장에서는 보청기의 마이크로 들어오는 소리가 기준이 되는 소리인데, 이 소리 역시 공간의 특성에 이미 영향을 받은 소리가 보청기의 마이크로 들어오게 됩니다. 즉 보청기에서도 Original Signal과 Reference Sound는 같지 않습니다.

 

 

헤드폰/이어폰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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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헤드폰/이어폰의 소리도 Original Signal과 Reference Sound이 같을까요?
헤드폰/이어폰의 소리는 귀에 곧바로 밀착이 되므로 공간 특성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바로 여기에서 큰 차이가 발생하는데, 헤드폰/이어폰의 소리는 이렇게 공간 특성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Original Signal과 Reference Sound가 동일한 것이 됩니다.

 

헤드폰/이어폰에서는 동일한 음악을 들어도 스피커와는 달리 룸 특성에 의한 소리의 왜곡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고음 부분이 더욱 강조가 되어서 들리게 됩니다. 때문에 헤드폰/이어폰에서는 룸특성에 의한 소리의 변화량까지 반영해 주어야 스피커의 주파수 응답특성 그래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청감적인 특성의 그래프가 됩니다.  왜냐하면 소리의 기준은 스피커이니까요.

 

 

 

05.png

제가 작성한 글을 다 읽어봤는데도 이해가 안 간다. 라고 하시는 분들은 마지막 방법으로 아래의 데이터를 보시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아래의 2가지 그래프 중 어떤 그래프가 실제 청감적인 소리와 더욱 유사할까요? (같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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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nheiser HD600

빨간색 : Diffuse Sound Field만 보상한 그래프 (모 회원님의 주장, 타 사이트에서 표기하는 방식)

파란색 : Diffuse Sound Field + 룸특성까지 보상한 그래프 (현재 골든이어스의 그래프 표기 방식)

 

Diffuse Sound Field에 대한 부분만 보상을 해 주면 HD600의 그래프는 실제 소리와 달리 너무 어둡게 표기가 됩니다. HD600의 소리가 가장 FLAT하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있어도 위의 그래프처럼 어둡게 느껴진다는 소리는 거의 듣지 못 했네요. 즉 이런 방식으로 그래프의 표기를 하면 청감적인 느낌과는 괴리가 상당합니다.


하지만 룸 특성까지 보정을 해 주면 (현재 골든이어스에서 표기를 하는 방식) 청감적인 느낌과 유사하게 느껴집니다. 즉 HD600의 소리는 청감적인 느낌과 비슷하게 표현이 됩니다.

 

그리고 이어폰의 경우 Etymotic research의 ER-4S의 그래프를 예로 들면

 

FR_ER-4S_Comparison.png

Etymotic research의 ER-4S

빨간색 : Diffuse Sound Field만 보상한 그래프 (모 회원님의 주장, 타 사이트에서 표기하는 방식)

 파란색 : Diffuse Sound Field + 룸특성까지 보상한 그래프 (현재 골든이어스의 그래프 표기 방식)

 

이어폰 역시 Diffuse Sound Field만 보상한 그래프의 경우에는 청감적인 느낌과는 상당히 다른 느낌의 그래프로 표시됩니다. ER-4S의 소리는 저음이 모자란다고 느끼시는 분은 계셔도 위의 그래프와 같이 고음이 많이 모자란다고 하시는 분은 잘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ER-4S 역시 룸 특성에 대한 부분까지 보상을 해 주면 청감적인 느낌과 비슷하게 변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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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내용은 현재 골든이어스에서 데이터를 표기하는 방법이 정답이라는 내용이 아니고, “직접 보정을 해 보니 청감적인 그래프는 이 정도가 가장 유사하더라.” 라는 내용입니다.

 

특정한 제품에 대한 업체간 데이터관련 의견교환과 같은 비교가 요구되는 상황에서는, 룸 특성에 대한 국제적인 표준 데이터 (IEC 혹은 ISO의 데이터)가 현재는 없으므로 DF만 혹은 FF만 보상을 하는 방법이 더욱 유리할 수 있습니다.

 

바이노럴 음원의 경우에는 DF보상만 하는 방식이 청감적인 느낌과 더욱 유사합니다. (하지만 바이노럴 음원이 거의 없는 것이 문제이구요. 일반적인 노래는 바이노럴 방식으로 녹음을 하지 않습니다.)

 

타 사이트의 데이터 표기방식(Diffuse Sound Field만 보정을 하는 방식)이 틀렸다. 라는 말도 아닙니다. (현재 청감적인 느낌의 그래프로 정확하게 측정을 할 수 있는 정답이 없는 상태이므로) 때문에 조금 더 정확하게 말하면 서로 다른 것 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골든이어스에서는 청감적인 느낌의 그래프를 표기하기 위하여 그리고 스피커의 주파수 응답특성 그래프와 유사한 느낌을 가질 수 있게 하기 위하여 룸특성에 대한 보정을 추가적으로 실시하고 있을 뿐 입니다.

 

주파수 응답특성 그래프를 표기할 때, 보상하는 방법을 정확하게 명시하고, 보상 데이터를 공개하고 있으므로 이러한 방법은 회원님들을 기만하는 행위가 아닙니다. 오히려 골든이어스의 주파수 응답특성 그래프는 다른 사이트의 그래프와 달리 청감적인 느낌과 유사하게 표현이 되므로 다른 곳의 데이터와 비교하여 골든이어스만의 강점이 됩니다. (매우 직관적인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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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탱구

2011.09.14 21:37

비밀글이 풀렸다....



그래프를 보고 읽으니까 이해가 더 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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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로드

2011.09.14 21:46

음... 읽어보니 그 동안 뜬구름 잡는 것처럼 알고 있던게 많이 이해가 되네요. 잘 봤습니다.

추가로 모 회원님 하는 것보다는 그냥 산미천님이라고 하시는게...^^;

모 회원님이 누구인지는 이 문제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거의 알고 있는 사안이고

잘못 받아들이면 약간 비꼬는 것처럼 들릴 수도 있을 것 같아 우려되어 드리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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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멘토군

2011.09.14 22:02
공적인 성격을 가지는 문서에서라면 특정 회원의 닉네임을 언급하는 것은 아무래도 길게 봤을때는 중립성을 저해할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좋은 내용 쉽게 풀어서 설명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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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로드

2011.09.14 22:43

흔히 비꼴때 모 회원님 모 회원님 하는 말투를 자주 쓰는 쓰더군요.;;

그리고 닉네임을 언급하면 곤란할 정도로 공격적인 내용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저 사실의 나열일 뿐인데요... 도리어 제가 걱정되는 건 앞서 말씀드린 비꼬는 말투로 들릴까봐 그게 걱정이네요.

그냥 닉네임을 적어도 무방한 내용을 산미천님만 특별히 모회원님이라 지칭하는 건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Truthful Review Based on Measured Data.
점점더 가까워 지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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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2011.09.14 22:42

저라면 그냥 DFE만 적용하고 Room EQ는 DFE 보정 곡선과 비교하는 식으로 따로 첨부하겠습니다.

일전에도 말씀드렸지만 Room EQ는 일괄적으로 적용되기 힘든 게, 실제로 레코딩마다 다 다릅니다.


ER-4S가 '통상 스테레오 레코딩에 가장 적합하다'고 하는 것도, 순전히 특수한 상황의 계측과 관능 테스트에 기반한 것이지 모든 음원에 다 적용될만한 기준은 못 되지요. 어떤 음원에서는 ER-4P가 가장 플랫하게 들리기도 합니다. 다시 말하면 4S에서 고음이 과다일 수 있다는 거죠. 결국 그 기준이 들쭉날쭉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상대성이 있으니 Room EQ를 아예 보정에 적용해서 제품을 판단할 때의 절대 기준으로 놓지 말고, DFE 보정 곡선과 Room EQ를 비교하는 형태로 참고 기준으로 놓는다면 사실 문제될 게 하나도 없습니다.


사실 Room EQ 보정에 관해서는 그 쪽이 서로 좋은 결과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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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protect

2011.09.14 23:03

글쎄요.. hd600은 제귀에 어두운소리로들립니다 실제로 평도그렇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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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호

2011.09.14 23:07

음... 전 어둡지 않게 들립니다. 여태껏 들어왔던 어떤 헤드폰, 이어폰보다 플랫하단 느낌을 받습니다.

하이헷은 시원하게, 보컬은 적당한 자리에서, 저음은 튼실하게 받쳐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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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로드

2011.09.14 23:09

저음이 살짝 부스팅되어 있으니... 문제는 어느만큼 어두운가가 되겠지요. 개인의 감각은 저마다 다르기도 하고요.

그리고 실제로 들리는만큼이 그래프에 반영되는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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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호

2011.09.14 23:12

그래프는 부스팅되어 있지만 그 차이가 크지 않게 느껴집니다. 딱 적당한 양감으로 느껴지네요.

제가 알기론 사람의 두상과 귀 모양에 따라 고역의 느낌의 정도가 다르다고 하니....

사람마다 모두 들어맞는 정답은 없겠지요.

제가 느끼기엔 플렛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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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ado

2011.09.14 23:15
과연 어둡다는것을 무엇을 기준으로 하느냐가 문제입니다. dt880기준이라면 어둡겠죠? 트파 기준이라면 밝고 선명하게 들릴겁니다. 정해진 답이 없는 이쪽 동네에서는 다양한제품들과 비교함으로써 그 특성을 규정해야죠. 비교없이 어둡다 밝다라고하면 같은 생각을 두고 논쟁을 벌이게 될 수 있습니다.

제가 들었을때는 dt880보다는 어두운 음색이었습니다. k701에 비해서도 약간 그렇구요. 트파보다는 보컬이 좋지만 앞으로 튀어나오는 느낌은 없고, er4에 비해 고음이 약간 적구요. mc5 기준로는 중고역이 훨씰 적었습니다. (mc5는 산미천님이 올려주신 그래프가 청감상 느낌에 더 일치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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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호

2011.09.14 23:22

전 어떤 기기를 두고 평가하기 보다는 그냥 제 느낌에 충실한 편인지라...

여태껏 다양한 기기를 써보고 들어보았습니다.

( 지나치게 밝네... , 어둡다.... , .. etc)

그 중에서 HD600이 어둡지도, 밝지도 않게 들리더라... 이 말입니다.

위 댓글에서 말했듯이 제 느낌이 그렇다는 거지 정답이란 말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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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E'

2011.09.14 23:21

Unprotect님이 사용한 레퍼런스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아시다시피, 감관은 상대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플랫을 이야기 하기 위해서 레퍼런스를 사용하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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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protect

2011.09.14 23:24

ER-4S와 B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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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호

2011.09.14 23:29

S 는 모르겠는데 B는 들으면 들을수록 고음이 과하다 여겨지네요.

아웃도어에서 메인으로 듣고 있는데... Too Bright 합니다.

대부분 리시버들은 B를 듣고 바로 들으면 답답하게 들립니다.

( 고음이 더 잘나오는 리시버는 그러지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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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protect

2011.09.15 00:05
B로는 바이노럴만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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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안악마

2011.09.14 23:14
추천
1
비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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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파파동

2011.09.14 23:31

지금까지의 내용은 현재 골든이어스에서 데이터를 표기하는 방법이 정답이라는 내용이 아니고, 정답이라는 내용이 아니고, 정답이라는 내용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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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안악마

2011.09.14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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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파파동

2011.09.15 00:11

아,, 비추는 저는 아닌데요. 오해 푸시고 진정하세요. 비추에 너무 감정 상하지 말시란 쪽지를 보내던 와중에 전화 한통을 받았더니 이런 사단이 ^^ 저도 착안악마님께 별 악감정 없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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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swnsnl

2011.09.15 00:04
스터디보러왔다가 최신판 er4s fr그래프를보고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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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노케톤

2011.09.15 00:55

er4s의 그래프는 아름답군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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虛雪

2011.09.15 01:49

막연히 이럴 것이다 하던 문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시니 참 좋네요.


글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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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리

2011.09.15 02:09

요 성명서까지 영어로 제공되면 전 세계에서 칭송받는 골귀가 될듯하군요 :)


아울러 의심하실까 저어되어 밝히는데 저도 비추 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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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코끼리손

2011.09.15 07:40

개인적으로 많이 동감을 했던 당근님의 말씀에 어폐가 느껴지네요.

"모든 음원에 적용되는" 이 말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음원 자체가 플랫하지 않는다면 리시버라도 플랫해야 의미가 있는 겁니다.

플랫하지 않은 음원을 리시버를 교체해서 플랫하게 들어야 할 이유가 있습니까?

애초 녹음이 잘못된 걸 말입니다.

 

첼리비다케와 바렌보임의 차이코프스키 피협 1번이 저음이 밋밋하게 들린다 해서

괜시리 저음이 과다 부스팅 된 리시버를 이용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진짜 특정 매니아가 아니라면 그런 수고스러움을 감수할 이유가 없죠.

이 글만을 볼 때 당근님은 반대를 이한 반대를 고수하고 계신 게 아닌지 의아스럽습니다.

골귀 특성상 모든 기준은 리시버 자체의 성능에 촛점이 맞춰져야지

괜히 변수통제가 안되는 음원을 걸고 넘어질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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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protect

2011.09.15 17:14
그렇다면 ER4B로 음악을 들으셔야겠군요
profile

HUE'

2011.09.15 18:02
그 말이 아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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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ly

2011.09.15 18:32

첼리비다케 차이코프스키 피협 1번 들어보고프내요.

클라이번꺼와는 어떻게 비교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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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리

2011.09.15 18:39

저는 두 지휘자 모두 다른 작곡가의 곡으로만 찔끔 듣다말았는데 대충 짐작은 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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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E'

2011.09.15 20:09

클라이번보다는 확실히 유연한 연주를 갖고 있습니다.

완급이 많이 사용되어서,, 낭만성에 충실하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오히려 같이 커플링되어있는 슈만이 더 귀에 잘 들어오더라능..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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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ly

2011.09.15 20:57

오호! 슈만과 커플링된 음반(CD)?  아님 비닐레코드?

 

체리베다케는 내한공연때 같었는대 뭘연주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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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E'

2011.09.15 21:15

EMI에서 발매한 CD를 말한 것입니다. (첼리비다케-바렌보임 협주곡)


아시다시피 첼리비다케의 음원 대부분은 그가 죽은 뒤에 발매되었기 때문에(96년 사망) CD로 발매되었다능..

(그 생전 발매된 앨범은 런던 필과의 차이콥스키 5번, 본인 작곡집이 전부라고 들었던거 같은데..가물가물 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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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ly

2011.09.15 23:33

 

저도 체리비다케걸  비닐로 한장인가 가지고있었는대 제목은 생각이않나고 어데 꼿아놨는지 않보이내요.

 

손쉬운 CD 로 구입해서 들어봐야겠내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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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

2011.09.15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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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천
-3

여기서 문제점은 과연 지금 바로잡고 있는 보정값이 진정으로 그 레퍼런스라 불릴 수 있는 음원이 녹음되는 스튜디오에서 발생하는 것에 의한 보정인가이지요. 지금 쓰고 있는 보정값은 충분히 설득력이 있다고 볼 수 있겠지요. 하지만, 관점을 달리하자면 스튜디오시설이 잘돼 있더라 하는 몇 곳을 찾아가 그곳들의 특성을 측정해보고 이렇더라 해서 만든 일종의 임시방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애초에 스튜디오에서 저런 고음 감쇠가 일어나지 않도록 처리해야 하는지 아니면 흡음재의 특성이므로 어쩔 수 없이 리시버에 그것을 적용해야 하는지 그것에 대한 답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단지 골든이어스의 방향이 그쪽일 뿐인 거지요. 토미님이 잘 정리해주시고 계시지만 결국 바로잡고 계시는 것도 결국 이런 것 같아서 이런 보정을 씁니다라는. 수준에서 벋어나지 못한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은데요.


지금 바로잡고 계시는 것에 대한 학계의 논문이라던지 뭔가 좀 더 객관직인 증거를 가져오기 전에는 계속 논쟁이 일어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반대로 생각해보면 딱히 답도 없는 상황에서 그나마 에모틱쪽의 자료를 사용하고 또한 스튜디오 시설이 잘되잇다라고 평가되었다는 것은 그 시설들이 기준으로 잡아도 된다고 여겨지므로 다른 스튜디오들에서도 지향해야 할 음향적 특성이 비슷하다 보는 것이 그렇게 정도를 벗어났다고 볼 수도 없으므로 지금 골든이어스의 입장을 지지합니다. (하지만, 이것 또한 일반화의 오류일 수도 있겠지요. 이것의 기준인가에 대한 논의가 되지 않았으니까요? 개인적으로 궁금한 건데 제대로 된 스튜디오를 지칭할 때는 어떠한 특성이 있는지도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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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2011.09.1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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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스튜디오에서 저런 고음 감쇠가 일어나지 않도록 처리해야 하는지 아니면 흡음재의 특성이므로 어쩔 수 없이 리시버에 그것을 적용해야 하는지 그것에 대한 답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 후자가 정답입니다.

 

http://goldenears.net/board/496057

지금 유나님이 궁금하신 부분은 제가 예전에 작성을 한 위의 링크의 글을 읽어보시면 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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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지구인

2011.09.18 14:00

공간적 특성과 레코딩용 스피커는 스튜디오마다 전부 다르고 (레퍼런스 헤드폰을 사용하는 곳도 있습니다),

공간적 특성으로 녹음 담당자가 고음을 더 크게 기록하게 되는 부분은 스튜디오상에서 해결해야하는 문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헤드폰으로 재생되는 가장 이상적인 음원은 바이노럴로 녹음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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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2011.09.19 16:43

초보들은 이런 난전을 관전하며 지식이 증가하네요~ -0-)

 

문장 한줄 한줄 단어 하나 하가 어렵습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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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imantus

2011.09.22 01:16

초보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지 않네요. 스피커 쪽은 나름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많이 봐서 이해가 가려니 싶은데 댓글 보다보니 또... 음...


정리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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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루

2011.09.2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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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답이 아니라 다른 대안이 될 수도 있는 것이지요. 글 쓰신분이 'G.E 측정방법이 정답'이라고 한 적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저도 해외 사이트들까지 자주 들러보지만 실제로 G.E 측정방법이 좀 더 현실적으로 감상자가 얻는 느낌에 가까운 측정치로 이해될 수가 있다고 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제품의 특성 자체는 고음역대 보정을 거치든 아니든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주파수 응답특성일 뿐입니다. 실제로 감상자가 얻게되는 느낌과는 차이가 클 수도 있는 그래프입니다. 이는 G.E의 측정치도 마찬가지입니다. 실제의 느낌과는 전혀 다를 수도 있습니다. 단적인 예로 유명 헤드폰 제조사들의 레퍼런스 헤드폰들은 그래프가 숫자상으로는 대단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실제로 감상할때 느껴지는 성향의 차이는 굉장히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절대로 정답은 아닙니다. 그리도 좋아하는 국제 표준 또는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정답은 아직 없지 않습니까? 다만 기계를 믿고 기계적 측정치를 그대로 따라갈 뿐인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G.E의 측정방법과 결과물은 정답은 아닐지라도 조금 더 실제 감상자가 듣는 소리에 가깝도록 고민한 흔적이 담긴 굉장히 친절한 방법인 것이고, 방문자들에게 더 큰 만족도를 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먼지 하나까지 다 훑어보겠다는 전문가들이 아니고서야 대부분의 방문객들은 그래프의 기울기나 모양새만 보고 아 이 제품은 저음역대가 강하고 고음역대가 어쩌고를 대충 파악하고 맙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고음역대 일부 보정치는 있으나 없으나 신뢰성에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쓰면 또 말꼬투리 잡아서 그럼 GE는 초짜들만 오는 곳으로 전락하겠네 어쩌네 하실것 같아 사족을 달아둡니다만, 그런 댓글에 쓸데없이 시간과 정력 낭비해가면서 개인적으로 신경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G.E의 신뢰도니 뭐니 하면서 어디서 긁어온 어려운 용어를 잔뜩 늘어놓으면서 비난을 위한 비판(이라고 하기도 우스운)을 가하는 것은 지나가는 사람들이 척 보기에도 좋아 보이지 않을 뿐더러, 신뢰도는 다수의 사용자들이 만족하느냐 못하느냐 믿느냐 못믿느냐의 평균치로 내는 것이지 한두사람이 자기 마음대로 신뢰도가 있네 없네 할 개념은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그렇게 G.E 측정방법의 신뢰도가 떨어지면 보정 없이 측정치만 올려놓는 다른 사이트 가서 놀면 되는 것이지요. 제가 보기에 이 글보다 더 친절하게 G.E측정법의 의미를 이해시킬 수는 없을듯 합니다. G.E측정방법이 정답이라고 한적 없다고 골백번 외쳐봤자, 이미 눈에 뭐가 씌어서 전투태세로 들어간 사람에게는 들리지 않는 것이겠지요. 고작 책 한권 읽은 사람이 제일 아는 척하고 제일 시끄럽다고 했는데, 요 몇개의 게시물들을 보고 있노라면 그런 느낌이 들어서 좀 웃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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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퍼떡

2012.01.29 23:21
하하.. 초보는 그냥 골든이어스만 철썩같이 믿겠습니다.. 한글을 읽는데도 제3언어를 읽는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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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루

2012.04.09 21:53

점점 파고 들어갈수록 복잡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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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123

2012.04.27 17:16

초보적인 질문 두개만 하겠습니다

 

 1. HATS의 LFR,DFR 특성은 어떻게 측정하는지요?

     ->제가 알기로는 LFR은 Free Field 상태에서 Reference Speaker를 이용해서 측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는지요?

        DFR은 Diffused field에서 Reference Speaker를 이용해서 측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는지요?

 

 2. HATS는 ERP에서 측정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ITU-T P.79규겨에서 보면

 

    RLR(Receiver Loudness Rate),RFR(Receiving Frequency Response)측정 시 DRP to ERP변환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골든이에에서 Headphone/Ear phone측정 시 DRP to ERP변환 대신 DFR보정을 해준것이라고 생각하면 되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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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2012.05.09 20:47

댓글질문이 있는줄 몰랐네요. 근데 질문의 내용이 초보가 아니시네요. ㅎㅎㅎ

 

1. 저희가 사용하는 4128C제품의 경우 4128C제품의 특성을 그대로 측정한 FF,DF 보정챠트를 B&K에서 줍니다.

 그리고 설명하신 부분도 맞습니다. 아마 B&K도 그렇게 측정했을 거에요. 다만 DF는 실제 잔향실에서 측정하기도 하고 무향실에서 측정하기도 합니다. (방법이 조금 달라요.)

 

2. HATS의 마이크 위치가 고막에 위치하기 때문에 보상을 해 주는 것입니다. 마이크의 위치차이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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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우울

2012.11.06 12:24

*요약정리

1)녹음은 스피커를 기준으로 한다

2)스피커로 청취시 사람 귀의 특성에 따라 고음부가 강조된다

3)따라서 녹음시 고음부는 약하게 녹음된다

4)그러나 이어폰, 헤드셋의 경우에는 스피커와 다르게 고음부 강조가 없다

5)따라서 이어폰, 헤드셋의 경우에는 고음부를 약하게 해야한다

*추가

스피커로 들을 때와 이어폰으로 들을 때 eq를 같게하면 안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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