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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Aug

초급 골든이어스 철학 (사이트 방향)

작성자: 토미™ 조회 수: 81510

00.Golden_Ears_Philosophy.jpg

 

 

개인마다다른 소리의 기준
소비자들이 제품을 구입할 때에는 제품과 관련된 여러 가지 요소들을 비교한 이후에 최종 구매결정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구매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는 디자인, 가격, 성능, Brand Image 등 여러 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요소 중 음향관련 제품이 다른 제품들과 확연하게 구분이 되는 요소가 한가지 있는데, 바로 “소리”에 대한 부분입니다.

 

그런데 “소리”라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서인지 소리의 느낌에 대하여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도 사람마다 모두 다르고 소리에 관한 표현(용어)에 대한 정의도 개인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예를 들면 동일한 A제품의 소리를 어떤 사람은 저음이 너무 많다고 하고 또 어떤 사람은 저음이 너무 없다고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개인의 느낌차이는 저음과 고음의 느낌에 대한 차이뿐만이 아니라 공간에 대한 느낌, 해상력 (High Resolution) 등 소리의 표현에 대한 거의 모든 영역에서 발생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잘 설치가 된 스피커에서만 정확하게 느껴지는 “공간감(ambience)” 또는 “Sound Stage의 크기” 등에 대한 느낌을 이어폰/헤드폰의 사용기에서 표현을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어폰/헤드폰에서 제품마다 발생하는 그런 느낌의 차이는 “공간감” 이라기 보다는 “개방감” 정도가 더 적당한 표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스피커의 공간감과 이어폰/헤드폰에서의 그것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므로.)

 

이렇게 개인마다 소리에 대한 인식이 다른 이유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재 자신이 사용을 하는 기기의 소리를 기준으로 다른 제품을 평가하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이런 방식의 문제는 사람마다 사용을 하는 기기들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동일한 제품이라도 사람마다 다른 평가가 나오게 된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인간이 소리에 대한 인식을 할 때에 “뇌”가 관여를 합니다. 때문에 가격이 비싼 제품, 제품의 디자인이 매우 뛰어난 제품 등의 경우는, 소리는 동일하더라도 그렇지 않은 제품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소리가 더 좋게 들리게 됩니다. 때문에 소리 이외의 다른 여러 가지 요소들을 제외하고 소리에 대한 부분만을 느끼고 싶은 경우에는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야만 소리에 대하여 정확한 평가가 가능 합니다. 하지만 블라인드 테스트를 실행하는 것은 잘 통제된 상황을 만들기도 쉽지 않을뿐더러 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머리가 아픕니다. 블라인드 테스트까지 하면서 소리를 분석하시는 분이 과연 몇 분이나 계실까요?

 

음악은 “즐기기” 위하여 듣는 것이지 “시험”을 보기 위하여 듣는 것은 아니니까요.

 

 

 

객관적인 측정 데이터
골든이어스에서는 이러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하여 제품의 소리에 대한 부분을 다양한 관점과 방법으로 측정을 합니다.

 

소리에 대한 측정 데이터는 건물의 설계도와 비슷한데, 건물의 구조를 잘 이해하려면 “정면도”뿐만이 아니라 “측면도”, “평면도” 등의 여러 가지 다양한 관점의 설계도를 보면 볼수록 건물의 구조에 대한 이해도가 더 높아지는 것처럼, 소리에 대한 이해 역시 Frequency Response, Impulse Response, Cumulative Spectral Decay 등의 다양한 측정 데이터를 보시고 개별 그래프의 의미를 이해하시면 어떤 소리가 들릴지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능하십니다.

 

간혹 “데이터와 소리와는 별 상관이 없다.”고 하시는 분들께서 계신데, 저 역시 골든이어스를 처음 만들었을 때는 “측정 데이터와 실제로 들리는 소리가 얼마나 관련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2011년 7월)까지 대략 200여개 제품을 테스트 해 본 결과 측정된 데이터가 좋은 제품의 소리는 모두 좋았습니다. 적어도 지금까지는 말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측정 데이터도 아직까지는 완벽하지 않아서 더 연구를 해야 할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가령 THD(Total Harmonics Distortion)의 경우 High Fidelity라는 개념으로 접근을 하면, 존재하지 말아야 할 Harmonics 신호가 발생하는 것이므로 작을수록 좋은 것은 맞지만, 그 수치가 인간이 느끼는 정도와 반드시 정 비례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THD는 Masking Effect(큰 소리에 의하여 작은 소리가 들리지 않는 현상)를 비롯한 인간의 청각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만들어진 방법이라서 그런데요, 이 부분은 앞으로 조금 더 연구가 되어야 하는 부분으로 생각됩니다. (이 부분에 대한 내용은 Earl Geddes and Lidia Lee 부부가 연구를 한 Sound Quality Perception부분을 참조하시면 되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상당히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관련 게시물)

 

 


Sound Production Sound Reproduction

 

Q1. 음악감상은 예술의 영역일까요? 과학의 영역일까요?

 

사람마다 조금씩 다른 답변이 예상되지만 아마도 대부분의 분들은 음악감상이라는 행위 자체는 예술이라고 생각하실 것 같습니다.

그러면 질문의 내용을 조금 바꾸어서

 

Q2. 음악을 만드는 영역(행위)은 예술의 영역일까요? 과학의 영역일까요?

 

이 질문 역시 사람마다 조금씩 다른 답변이 예상되지만 아마도 대부분의 분들께서 음악(소리)를 만들어내는 행위 자체는 예술이라고 생각하실 것 같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조금 더 질문을 바꾸어서

 

Q3. 만들어진 음악을 재생하는 영역은 예술의 영역일까요? 과학의 영역일까요?

 

위의 2가지 질문(Q1, Q2)에 대한 답변이 예술의 영역이라는 데에는 큰 이견이 없을 것 같은데, 마지막 질문(Q3)에 대한 답변은 아마도 이견이 많을 것 같습니다.

 

많은 이견이 있겠지만 여기에 골든이어스의 답변을 먼저 말씀 드리면 만들어진 음악을 재생하는 영역은 과학의 영역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음악의 재생까지도 예술의 영역이라고 생각을 하시는 이유는 아마도 예술의 영역인 음악감상(청취자의 입장)과 과학의 영역인 음악재생(재생 기기의 입장)이라는 것이 동시에 일어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으로 추측이 되는데, 청취자의 입장에서는 예술을 하는 것이 맞지만 이미 만들어진 음악을 재생하는 재생기기의 입장에서는 예술을 하면 안 됩니다.

 

만일 재생기기가 이미 만들어진 음악을 원음이 아닌 다른 형태로 왜곡(참고1)을 시켜버리면 청취자는 원작자의 의도가 아닌 다른 음악을 듣게 됩니다. 따라서 재생기기의 영역에서는 음반에 녹음이 된 소리를 있는 그대로 재생하여 주어야 하고 이러한 재생기기를 원음재생에 충실한 기기라고 하며 High-Fidelity (HI-FI)적인 소리라고 합니다.

 

참고 1.
예술에서는 원래의 것을 변형 하거나 없던 것을 만들어내는 행위가 창작에 해당하고 권장할 사항이지만, 과학에서는 원래의 것을 변형시키는 것을 “왜곡”이라고 생각하고 발생하지 말아야 할 것으로 인식을 합니다.

 

재생기기의 영역까지 예술의 영역이라는 개념으로 접근을 하는 경우, “금으로 만든 SATA 케이블”과 같은 요상한 제품이 나오게 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재생기기는 과학의 영역입니다.

 

 


개인의 취향과 골든이어스 추천제품
음악을 재생하는 영역(재생기기)은 원음재생을 목표로 하는 과학의 영역이므로 제조사에서는 과학적인 방법으로 제품을 개발해야 하고 제품의 평가를 하는 골든이어스와 같은 곳에서도 과학적인 접근방법으로 원음재생이라는 하나의 기준으로 제품의 평가하는 것이 맞습니다.

 

제조사에서는 과학적인 접근방법으로 제품의 개발을 해야 하이파이적인 특성의 FLAT한 제품뿐만이 아니라, 다소 왜곡은 있지만 제조사에서 원하는 소리를 마음대로 만들어낼 수가 있기 때문이고, 골든이어스와 같이 제품의 평가를 하는 곳에서는 항상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여 제품의 평가를 공정해야만 보다 많은 사람들이 골든이어스의 평가에 공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음악 감상이라는 예술의 영역에서는 개인의 취향이라는 부분이 반영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개인적인 취향으로 스피커에서 재생되는 FLAT한 소리(이어폰의 FLAT한 소리와는 다릅니다.)를 좋아하지만, 이런 제가 좋아하는 FLAT한 소리 보다는 저음부가 더 많이 재생되는 소리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고, 반대의 경우로 고음부가 섬세한 소리를 좋아하시는 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개인의 취향은 존중 받아 마땅합니다.

 

참고.
소리에 대한 개인의 취향을 찾는 방법은 현재 본인이 사용하는 제품의 특성을 골든이어스의 데이터를 보시고 파악하신 후 (주로 Frequency Response) 현재의 소리에서 저음부가 부족하다고 느끼시면 골든이어스에서 보여드리는 해당 제품(본인이 사용중인)의 그래프보다 저음부가 더 많이 나오는 소리가 개인의 취향이 되고 반대로 현재 사용중인 제품의 저음부가 부족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골든이어스에서 보여드리는 해당 제품의 그래프보다 저음부가 올라간 모양이 개인의 취향이 됩니다. 아니면 들어본 제품 중 마음에 드는 제품의 G.E. Frequency Response 그래프를 보시면 해당 곡선이 개인의 취향이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개인의 취향은 시간에 따라서 변화가 되기도 하고 일부 사용자들의 의견이 될 수는 있지만 전체를 대표하는 평균적인 취향은 될 수가 없습니다. 때문에 제품의 추천요청을 많이 받는 골든이어스의 입장에서는 가장 많은 사람들의 취향에 부합되는 중립적인 FLAT한 제품을 중심으로 제품의 추천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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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17

2011.08.17 19:30

잘 읽었습니다. 

꼭 플랫한 것이 취향이 아니더라도 

본인이 원하는 소리를 찾기위해서 측정치 활용이 가능한데. . 


측정치를 마치 플랫한 소리를 좋아하거나 플랫한 기기를 가진 사람이 

자신의 기기가 우월함을 알리기 위할 때나 쓰는 것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profile

Lucas

2011.08.17 19:30

제 개인적으로는 Impedance 특성 데이터가 없는게 좀 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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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건달

2011.08.17 19:46

잘 봤습니다. 리뉴얼 프로젝트 2탄이 되려나요? 장비소개가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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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2011.08.17 19:53

헉!!! 눈치가 99단...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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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환사

2011.08.17 19:47

잘 읽었습니다^^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profile

Lhassir

2011.08.17 19:55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적절한 시기에 올라온 글 같습니다

profile

프르름

2011.08.17 19:55

잘 읽었습니다.

 

글 잘쓰시네요^^

그런데, 리뷰에서는 글을 좀 아끼시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일반적인 리뷰의 글이 때론 추상적이기도 하고,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프만 있으면, 심심합니다.

이런 필력으로 리뷰에도 글을 담뿍 담아주시고, 정성적인 면과 정량적인 면을 잘 녹여주셨으면 합니다.

 

서정성과 다큐가 같이 있고, 마지막으로 "이런분께 추천합니다."와 그 이유가 논리적으로 전개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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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귀

2011.08.1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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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토미님과 골든이어스의 뜻깊은 철학.

잘 보았습니다.

 

헌데 아직도 저는 골든이어스에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골든이어스의 측정치 신뢰성이나 측정방법의 문제 그런게 아니라

 

바로 '골든이어스의 사이트 방향은 사이트 자체내에서 자율적으로 제대로 유지될수 있는 방향인가?'라는 부분입니다.

 

토미님께서는 항상 이 사이트 즉 골든이어스의 방향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하고 계실겁니다.

 

헌데,때때로 골든이어스의 리뷰를 보면 편향된 댓글이 많이 달리고

가끔씩 토미님께서도 편항된 모습을 보여주시기도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 골든이어스 유저분들이나 토미님이 기분 나쁘시다면 먼저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조금 더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지만 이이상은 논쟁만 될 것 같아 한마디만 남기겠습니다.

 

사이트의 슬로건인 'Truthful Review Based on Measured Data'도 중요하지만

 

'Truthful Opinion Based on User'

 

이것도 중요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추신:토미님의 쪽지를 이제서야 확인하고 답장을 보냈습니다.

그 분에게 메일을 보냈으니 답변이 오면 그 때 다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 ^^ 

profile

토미™

2011.08.17 20:08

관련하여 좋은 방법이 있으면 제안하기 게시판에 제안을 해 주세요.

합리적이고 충분히 반영 가능한 부분이면 지금가지 모두 반영했습니다.

(합리적이지 않은 의견 또는 사실과 다른 내용이면 반영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profile

dlswnsnl

2011.08.17 20:13
모바일추천비추천문제좀요.......
사진로딩때문에비추천달은게한두개가아닌듯....
profile

은빛귀

2011.08.17 20:13

제안은 조금 더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

 

만약 제안을 하게 된다면.

미숙한 제 제안이 이 사이트에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국내에서 골든이어스같은 사이트가 골든이어스 국내유일이기에 저의 의견이 골든이어스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profile

가별이

2011.08.17 20:32

잘 읽었습니다.

profile

오미자차

2011.08.17 20:59

개인적으로 오래전에 측정된 이어폰들의 FR그래프외

 

 

임피던스나 CSD Step,Impulse 등도 보고 싶은데

 

없는게 좀 아쉽네요.

 

다 할 수는 없겠지만 대표적인 각회사의 양산형 iem 만이라도; 어떻게 좀 안되겠습니까? ㅠ.ㅠ

과학과 예술의 차이는 무엇이죠?

어디까지를 과학으로보고 또 어디까지를 예술로 봐야하는지에 대해 궁금하네요.

글 잘 읽엇습니다.

profile

화수분

2011.08.17 22:16

과학 그 자체가 예술입니다.

과학은 아름다움 그 자체에요.

저렇게 나눌 필요 없어요. 아름다운건 과학덕분에 과학은 아름다움때문에 존재할 수 있으니까요

profile

[거지]파파동

2011.08.17 22:46

허억 !

맞는 말씀이지만 그렇게 말씀하시면 이 글에서 말하는 의미가 ㅁㄴㅇㄹ.

 

음악을 듣는다는 건 예술을 향유(음, 먼말이냐)하면서 우뇌를 자극하는 활동이지만,

소리가 재생되는 과정과 인식되는 과정은 철저하게 물리법칙과 인지심리학적 법칙의 지배를 받는다는 말이겠지요.

 

예술에 대한 가치판단의 기준은 복잡 다양하지만, 과학은 기준을 세우는 방법도 정해져 있고, 정해진 기준에 의해서 판단하면 다시 재현했을 때 오차 범위내에서 동일한 결론이 나오는 특성도 있고요.

 

음악을 즐기는 것과  소리의 재생,인식과정을 이해하는 거가 오됴질에서는 불과분,동시발생,이란성쌍동이 관계이면서 전혀 다른 분야라 흔히 사람들이 혼동을 한다는 말인것 같습니당.

profile

#17

2011.08.17 22:55

[과학 그 자체가 예술입니다.]

그럴 듯하게 들리지만 저는 사실 동의가 안되네요. 


과학은 미추(美醜)를 불문한 사실 관계니까요. 

'화음'은 과학적으로 설명이 가능한 것이지만 

그것을 활용한 '불후의 명곡'은 과학 이상의 것을 담고 있지 않나요. 

profile

토미™

2011.08.18 00:41

화수분님. 글의 내용을 다시 한번 읽어보시길..... (파파동님의 댓글 참조)

글의 내용은 그런 내용이 아닙니다. T.T

profile

꿈에서는다만난다

2011.08.17 22:41
일각에서는 또 이런걸 과학에대한 맹신이라고 까더군요..어디의 어느 블로거인진 말않겟습니다..
profile

wood

2011.08.17 23:55
profile

[SB]쉼플플러그

2011.08.18 02:35

 만들어진 음악을 재생하는 영역은 과학의 영역 이기에

골든이어스의 존재 이유라고 사려되네요ㅎ

 

 그림역시도 많은 화집을 찍어내는 과정에서 화집 내의 그림을 그리는 작가는 예술을 하지만 그 그림을 많은 사람에게

보여주기 위하여 찍어내는 인쇄의 과정에서는 원작의 색감과 질감을 최대한 살려 원본에 가까운 인쇄를 하고자 노력

합니다. (사용되는 종이/ 잉크/ 인쇄방식등등 소스/ DAC/ 엠프/ 스피커와 같이요)

그려진 그림을 인쇄, 복사하는 영역은 과학의 영역 이기에ㅎ

 

 스피커와 같은 소리를 재생하는 기기가 그림쪽에서는 가장 원본에 가까운 출력을 위한 인쇄소와 같은 역활이라고 생각

합니다. 저의 경우 디자인 전공자라 다른 부분은 몰라도 색의 오차나 인쇄 후의 얼룩등에는 심각하게 민감합니다.이유는

당연하게도 제가 의도한 바와 전하고자 하는 바를 재대로 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음악을 재생하는 이어폰,해드폰,스피

커역시 음악을 재생하는 과정에서 원곡의 의도한 바를 위하여 왜곡이나 노이즈는 당연히 없어야 하지않나 생각합니다.   

profile

칼바람

2011.08.18 10:29

좋은 글입니다.

공감하는 내용이 많네요.

앞으로 골귀가 계속 발전해나가도 이런 기본정신은 흐려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profile

IRoN

2011.08.18 10:51

저도 잘 봤습니다. 

운영자님이 이렇게 골귀만의 아이덴티티를 만들어 가는 노력이 참 좋아보여요.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

profile

[HD] 츠판

2011.08.23 14:08

좋은 글이네요 후속작도 기대가 되는 ㅎㅎ 


골귀 그래프가 정말 저에겐 가치있는 수치인데,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무작정 반 하는 움직임을 보면 좀 안타까웠는데 


역시나 개인의 취향은 존중받아야 하고 이태리법이 싫음 이태리를 안가면 되는거죠 ^^

profile

종건

2012.10.06 17:54

개인차가 존재하기에 민감한 분야인 것 같습니다.

profile

바라기

2013.01.31 09:29
잘읽었습니다^^좋은 의견이시네요ㅎ
profile

복숭아님

2013.02.07 16:51

개인의 취향 존중~~ 요즘 시대에 정말 걸맞는 말씀입니다.

profile

OverMind

2013.12.14 21:38

저도 개인의 취향이 객관적인 성능 이상으로 비중이 높다고 생각하내요.

저같은경우는 대부분 금방 적응하고 개성으로 받아들일수 있는 취향인듯 하지만요.ㅋ(한마디로 잡종?) 뭐 그래도 특별히 이런 음색이 좋다 라는건 있지만요

profile

카카오90

2014.03.27 18:48

잘 읽었습니다

profile

우하하

2014.07.16 07:27

저도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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