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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2011-Aug

중급 FLAT한 스피커 VS. FLAT한 이어폰

작성자: 토미™ 조회 수: 46985

00.speaker_earphone.png

 

 

지난주 토요일(2011년 7월30일)에 골든이어스 사무실에서 간단한 실험을 해 보았습니다. 실험의 내용은 “측정 데이터가 FLAT한 스피커의 소리와 측정 데이터가 FLAT한 이어폰의 소리는 저음 영역에서 얼마나 차이가 발생하는가?”라는 부분으로 이 부분의 차이를 정량적으로 측정을 하기 위한 실험을 한번 더 해 보았습니다.

 

 

03.png
한가지 염두에 두고 보실 점은 스피커와 이어폰의 저음 양감 부분의 차이는 스피커에서는 발생하여 몸으로 전달이 되는 “진동”(정확한 한글 명칭은 저도 모르겠습니다.)이 이어폰에서는 발생하지 않아서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이 부분의 정확한 보상을 하려면 진동으로 해결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차이를 진동으로 해결을 하려면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을 때 서브우퍼를 함께 틀어 놓고 음악을 듣거나 혹은 이어폰 자체적으로 진동이 발생하는 골전도 이어폰을 사용해야 하는데, 서브우퍼를 동시에 틀어놓는 방법은 그냥 스피커로 음악을 듣는 것이 더 좋을 것 같고, 골전도 이어폰의 경우 현재 출시된 골전도 이어폰의 음질(소리와 진동의 이질감이 상당합니다.)을 생각하면 골전도 방식 역시 현재로서는 솔루션이 아닌 것 같습니다.

 

때문에 이러한 차이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은 이어폰에서 진동을 보충하여 해결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상황에서는 적당한 기술이 없으므로 그나마 가장 합리적인 솔루션인 저음을 강화하여 비슷한 효과를 만들려고 하는 것 입니다.

 

왜냐하면 이어폰에서는 저음을 어느 정도의 Boosting을 하는 소리가 Boosting을 전혀 하지 않는 소리보다는 FLAT한 스피커의 소리와 더욱 유사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번 실험은 그러한 차이의 양(dB)을 알아보기 위한 실험입니다.

 

즉 “이어폰에서의 저음 부스팅은 이게 정답이다.” 그런 내용이 아니고 “현재의 기술(방법) 중에서는 이 정도가 가장 비슷하더라.” 라는 내용으로 이해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04.png
1. 테스트 참가자들이 골든이어스 사무실에 들어와 있는 상태에서, ADAM S2.5A 스피커의 설정을 조정하여 Listening Point 기준으로 The Small Room X-Curve 곡선과 유사하게 조정

 

2. 귀 구조로 인한 공진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500Hz SIN 신호를 발생시키는 음원을 “아이폰4 + ER-4S” 조합으로 재생하며 테스트 참가자(TEST SUBJECT)가 원하는(평소에 음악을 듣는) 볼륨으로 조정한 후 볼륨 고정

 

3. 500Hz SIN 신호를 발생시키는 동일한 음원을 “컴퓨터 + ADAM S2.5A” 조합으로 재생 (테스트 참가자의 뒤에서 실험 주관자가 조정함, 테스트 참가자는 화면을 볼 수 없음)

 

4. 스피커와 이어폰의 소리가 동일한 볼륨으로 인식 될 때까지 테스트 참가자의 의도에 따라서 스피커의 볼륨을 실험 주관자가 조정 후 동일한 볼륨이라고 생각되면 볼륨 고정

 

5. 실험 참가자는 저음이 균일하게 재생되는 테스트 음원을 “아이폰4 + ER-4S”조합으로 일정한 시간 동안 청취

 

6. 저음이 균일하게 재생되는 테스트 음원을 “컴퓨터 + ADAM S2.5A” 조합으로 재생하면서 저음부의 느낌이 비슷하게 될 때까지 테스트 참가자의 의도에 따라서 테스트 주관자가 스피커의 소리를 EQ를 사용하여 조정. (이 때 테스트 참가자는 컴퓨터의 화면을 볼 수가 없음.)

 

참고 1.
이어폰의 음량은 사람마다 다른 귀 구조 및 착용방법의 영향으로 매우 많이 변화하는 부분이라서 테스트 참가자마다 개별적으로 볼륨매칭을 실시하였습니다.

 

참고 2.
저음부의 양감에 관한 테스트에 사용된 음원은 파파동님이 가지고 오신 "Ferry Corsten의 앨범 Right Of Way 에 있는 Kyoto" 입니다. (동일한 소리가 규칙적으로 반복되어서 저음부의 양감비교에 용이하여 음원을 변경하여 테스트 하였습니다.)

 


 

05.png
테스트 결과는 크게 2가지 부류의 인원들로 나누어 졌습니다.

 

1. -6dB 차이(@20Hz)를 느끼시는 분들 (5명)
 01.GOOD_SEALING.png

참고하실 사항으로 ER-4S의 경우 제대로 착용(밀폐)을 하기가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2011년 7월30일 시험 이전에 실시한 테스트에 제가 섭외를 했던 분들은 ER-4S의 착용이 잘 되는 분을 중심으로 테스트를 진행했었습니다.

 

 ER-4S가 귀속으로 끝까지 들어감 : 1명
 고통을 느끼지만 깊숙한 삽입 가능 : 2명
 커스텀 이어팁 사용 : 1명
 ER-4S에 맞는 특수한 실리콘팁 사용 : 1명

 

그리고 이러한 그룹의 테스트 결과는 예전에 한 실험과 2011년 7월30일 시험에서 모두 1번(6dB차이)으로 테스트 되었습니다. (오차범위 1dB이내)

 

 

2. -10~12dB 차이(@20Hz)를 느끼시는 분들 (-10dB: 4명, -12dB: 1명)
02.BAD_SEALING.png  

그리고 나머지 5분은 2011년 7월30일에만 실험을 하셨던 분들이신데, 아마도 더 큰 차이(-10dB : 4명. -12dB: 1명)를 느끼시는 것을 보면 아마도 ER-4S의 밀폐가 정상적으로 되지 않아서 발생한 현상으로 추측됩니다.

 

 

P.S.

더 많은 인원들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할 수도 있었지만 결과가 너무 균일하게 나와서 큰 의미가 없는 것 같아서 더 많은 인원의 테스트는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혹시 위의 실험에 참여를 하고 싶으신 분은 약 3일 전에 미리 예약(주로 토요일)을 하고 방문을 하시면 2011년 9월달까지만 테스트를 진행 해 드리겠습니다. 효율성을 고려하여 가능하시면 3인 이상이 방문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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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2011.08.04 13:59

30일 참가자 1인... 귀에 시추공사를 좀 해야겠다는 후기였습니다.  : 0)

 

ER-4S의 사용이 처음이었는데 개인적으로 살짝 넣는 정도의 인이어의 착용감으로는 뭔가 좀 많이 이상하더군요.

 

테스트전 ER-4S의 착용안내가 있었으면 좋았을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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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2011.08.04 14:17

자두님도 차이가 많이 나게 느끼셨지요? ^^ (한분이 12dB였는데...자두님이셨었나???)

 

에티모틱의 3날개팁은 착용법을 알아도 이도의 구조문제로 인하여 제대로 착용이 안 되시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이런 분들의 이도는 대부분 중간에 구부러져 있음, jancook씨의 경우는 1자형.) 귀 뒤를 잡아당기면서 넣으면 된다는데, 저는 그래도 안 되더군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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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파파동

2011.08.04 14:14

Ferry Corsten의 앨범 Right Of Way 에 있는 Kyoto 였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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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2011.08.04 14:19

오~~~ 거의 실시간 답변...

본문 수정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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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파파동

2011.08.04 14:27

폐인 + NPC 인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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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메탈할렐루야

2011.08.04 14:24
일반인의 저역 가청임계치가 +-4~6dB이라는데 이 점도 한번 생각해봐야 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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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2011.08.04 14:31

JND(Just Noticable Difference)부분은 골든이어스 추천지수 계산시에 이미 반영되어서 계산됩니다.

 

참고로 20Hz의 임계치는 1kHz의 약 1.5배(데시벨환산.) 가량 됩니다. (@80P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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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다

2011.08.04 14:25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스피커와 비슷한 느낌을 받으려는 시도는 어쨌든 좋은것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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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x》김문규

2011.08.04 14:53

유일한 -12dB 김문규입니다ㅠㅠㅠㅠ

아무래도 제가 저역 부분이 민감하지가 않은 것 같네요.

여튼 처음에 -12dB가 나와서 깜짝놀랐으나,

다른 분들도 -10dB나오시는 것보고 안심을..ㅠㅠ


여튼 앞으론 볼륨도 좀 줄여듣고 그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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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2011.08.04 16:25

그날 너무 크게 들으셔서 다른 분들의 컴플레인을... ㅎㅎㅎ

앞으론 음악 작게 들으세요. 크게 들으면 청력이 금방 나빠진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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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안악마

2011.08.04 15:20

실험에서 저렇게 원하는만큼의 착용이 잘 안된다면 대책이나 대안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어느정도 착용이 정상인지 잘 모르겠지만, 저렇게 착용자체가 힘들다면...

잘듣는 사람이라도 제대로 실험할수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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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2011.08.04 16:17

그래서 처음 실험을 할 당시에는 착용이 잘 되시는 분들만을 모신 것이구요.

2번째 실험에서는 착용이랑은 관계 없이 "나도 궁금해"하시는 분들은 다 오시라고 한 것이구요.

 

착용에 관한 부분은 실험방법의 문제라기 보다는 제품의 특성이지요. (문제는 하필 측정 데이터상으로 가장 FLAT한 제품의 특성이 그러한 점인데요, 그건 어쩔 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제가 ER-4S 만든거 아닙니다. T.T)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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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안악마

2011.08.04 16:27

방법은 모르겠다는 ㅜㅜ;

실험하고있는 ER-4S를 대신할만한 비슷한 제품이 나와있어야겠네요.

측정했던 제품들 중에 이정도면 무시할만하다 하고 대체 할 만한 제품이있으면 그것도 같이 쓰는건 어떤지요?

 

(모르는부분이라 두루뭉실하게말하면..) 현재 저역의 양감을 보기 위한 실험이라면 고역은 버려.. 라고 볼 수 있겠는데..

저역 부분에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주파수까지의 측정치가 ER-4S와 오차내(x dB) 라면 대체 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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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2011.08.04 16:52

사실 지난번 테스트에서는 Phonak PFE도 사용해서 비교를 했었지요. 그리고 (폼팁 사용) 포낙의 FR곡선과도 비교하면서요.

이유는 예상하시다시피 밀폐 때문이구요. 결과는 역시 이것 저것 고려 해 보면 6dB차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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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로드

2011.08.04 15:55

잘 봤습니다. 의미있는 시도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분들이 고생하셨군요.;

한 가지 6dB 정도의 변화를 느끼신 분이 5분, 10dB 정도의 변화를 느끼신 분이 5분이 되는데 후자의 밀폐가 확실히 안된게 맞는지 명확히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결과만 놓고 보면 어느 정도가 적절한 보상인지 의문이 들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이미 실험이 끝났고 다시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 아쉬움이 좀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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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2011.08.04 16:24

10dB 5분이 왜 그렇게 들으셨는지는 사실 명확히 밝힐 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그 부분을 정확하게 밝히려면 ER-4S를 착용한 상태에서 귀속을 X레이 같은걸로 봐야할 것 같은데, 그럴 수도 없고...... 때문에 여러가지 정황상 아마도 그럴 것이다. 라고 결론을 내린 것이에요.

 

왜냐하면 ER-4S의 착용법에 따른 저음의 감소는 사실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부분이거든요. ER-4S 사용자가 저음 작게 들려요~~~ 그러면 거의 대부분 깊게 삽입하세요... 그러시거든요. 그리고 실제로도 어느 정도(그게 4dB가량 차이가 나는 것 같아요.)는 그렇구요. (문제는 실제로 그렇게 깊게 삽입이 안 되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문제...)

 

이 실험에서 알 수 있는 또 하나의 사실은 "ER-4S의 올바른 착용은 어렵다." 정도가 아닐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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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로드

2011.08.04 17:15

er4 착용이 좀 그렇긴 하지요.;;

예전에 착용하면서 서양사람들 귀에 맞게 나온 것 같다는 생각이 항상 들었습니다.

여하튼 좀 아쉽긴 하지만 최선의 결과라고 봐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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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cook

2011.08.04 17:54

ER4 특성상 귓구멍이 크던 작던 이도가 일직선이 나오지 않으면 정착용 못하는게 현실...

아니면 파파동님처럼 커스텀팁을 가셔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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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011.08.05 04:33

저는  ER4가 끝까지 들어가는데에 무리는 없는데, 굴곡때문인지

고개만 살짝 돌려도 음량 차이가 확나서 볼륨매칭때 힘들었지요;;

결국 랄랄라님 말대로 조~~낸; 깊게 30초동안 넣고 빼고를 해서 밀폐시켜야하는듯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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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배_랄랄라

2011.08.0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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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발톱 제거 자가시술보다도 ER4 넣는게 더 힘들다능..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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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다

2011.08.0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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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라님 외과의사이신가요?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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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배_랄랄라

2011.08.0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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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자가시술은 아무나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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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다

2011.08.0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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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아무나 아무나 아무나 아무나 ....

찢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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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배_랄랄라

2011.08.0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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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찟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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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마

2011.08.04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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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들 섬뜩합니다 ㅋㄴㅁ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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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i

2011.08.04 18:05

저번 정모때 실험 결과가 나왔군요 ㅎㅎ..

10dB 차이가 자꾸 나서 이거 보스 온이어가 추천제품 되는거 아닌가 했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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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cook

2011.08.04 18:12

보스는 문제가... 저역때문에 나머지부분 마스킹 으앙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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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2011.08.04 18:13

ㅋㅋㅋ 그날 정리를 너무 잘 해 주셔서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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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cook

2011.08.04 18:16

덤으로 분노의 랄랄라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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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63AMG

2011.08.04 19:42

저처럼 남들이 보기에도 귓구멍이 일직선으로 뻥 뚫려서 속의 귀지는 물론 과장해서 고막까지 훤히 보일 사람들은 위한 이어폰인가 보군요...

 

이참에 er4를 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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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

2011.08.05 00:28

결론적으로. 지금까지 황금 귀에서 해왔던 보정에 '-6db 효과?'를 인정한 후 그것에 근접한 제품이 플랫한 스피커에 들려주는 데로 들린다는 거지요? 이어폰 같은 부류에서 자꾸 혼란이 생기는데. 플랫하게 들린다는 것은 '심리고 나발이고 그냥 그저 플랫하게 들려야 하는 거 아니여?'라고 생각하고 있다가 좀 더 생각해보니. '심리적인 효과까지 고려해서 이어폰으로 들을 때랑 실제 들을 때랑 똑같을 때 플랫한 것여!'라는 생각이 번뜩 지나가는데 뭐가 맞는 것인지.

(쓰다 보니 그럼 플랫이라는것과 Hi-Fi 라는 것을 적어도 이어폰에서는 따로 때 놓고 봐야 하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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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emy

2011.08.05 01:08

제가 난독증인지 정확하게 이해를 못하겠는데요.

 

이어폰의 저음이 적게 들린다는건지 스피커의 저음이 적게 들린다는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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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파파동

2011.08.05 01:17

원래는 이어폰의 저음을 올리는 방식으로 테스트한 결과면 안 헷갈리셨을텐데, 반대로 스피커의 저음을 내리는 방식으로 테스트를 해서 그러신가봐요.

이어폰의 저음이 적게 들린다는 말입니다. 이어폰 헤드폰을 만들 때 저음을 더 올려서 만드는 이유(또는 핑계? ^^ㅋ)가 그것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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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011.08.05 04:29

예전 글의 맥락에서 이어져 나온 글이라서 그럴겁니다 ^^;;

스피커의 저음이 이어폰의 저음보다 '더' 느껴지는 것을 설명(?)해내기위한

글이다보니. . ㅎ 스터디란에 관련 글들이 더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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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2011.08.05 03:55

오우..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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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011.08.05 04:31

근데 생각해보면 저역의 차이를 보고, 그때의 음원같은것을 쓸 것 같으면,

 ER4를 반드시 쓸 이유가 없는거 같습니다.

(덤으로 그 저역의 증감이 중고역대의 마스킹되는 느낌을 같이 볼게 아니라면요.)

 

밀폐가 잘되는 비슷한 정도의 플랫한 이어폰,

스피커 저음을 내리는게 아니라 이어폰의 저음을 올리는 방법도 함께,

->요정도가 추가되어도 훨씬 더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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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크류

2011.08.05 09:35

ER4를 사용하시는 어떤 분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시냐 하면

ER4를 귀에 꽂고 의자 밑에 진동우퍼를 붙여서 해결하신다고 합니다 -ㅅ-;

개인적으로는 그럴 필요가 있겠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뭐 단순히 저역 부스팅보다는 정확한 보상 방법이겠지요.

하지만 역시 최고는 스피커를 듣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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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cook

2011.08.05 11:34

... 그러면 이어폰을 쓰는 효과가 없지 않을까요; 좀 황당한 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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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파파동

2011.08.05 12:37

집에서는 할 만하다오. 제가 쓰는 우퍼는 방석 깔면 자체로 의자가 된다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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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져 스미스

2011.08.05 14:09

잘 봤습니다. 확실히 소리를 듣는다는 행위에 올바른 방법을 찾고자 실험과 이론을 붙이는 것은 어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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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크류

2011.08.05 15:19

실험 방식을 달리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 전체적인 볼륨매칭을 더미헤드 비보정 데이터로 한다.

이유는 두가지입니다.
A.이렇게 하면 500Hz 뿐만 아니라 전 대역에서 볼륨매칭이 가능. 물론 골귀에선 스피커든 이어폰이든 더미헤드로 측정하지 않는다는 건 알지만 어쨌든 이 방식은 유효하지 싶습니다.
B."공진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500Hz SIN 신호"인데 왜 개별적으로 볼륨매칭을 해야 하는가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저역에 관한 데이터는 귀 공진에 영향을 거의 받지 않으므로 상대적인 볼륨매칭이 아닌 절대적인 볼륨매칭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2. 테스트 음원을 하나의 음악이 아닌 다수의 저역 사인파 음원으로 한다.
이것은 테스트 음원이 저역뿐이 아닌 고역도 나올때 생기는 개인차를 방지하고자 함입니다. 여기서 개인차라 함은 귀 구조가 달라서 생기는 문제인데, 스피커 사용시에는 개인차가 존재하지만 ER4를 정착용할 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됩니다.
(저역대는 DFE의 영향을 덜 받지만 어디까지나 실험의 정확도를 위해서 필요한 과정이라고 봅니다)
3. 당연한 얘기지만 ER4S 정착용이 되는 사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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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2011.08.11 11:31

1. 전체적인 볼륨매칭을 더미헤드 비보정 데이터로 한다.

==> 이렇게 하려면 제조사에서 발표를 한 sensitivity가 무조건 맞다는 전제가 성립되어야 하는데 그게 좀 거시기 하지요.

게다가 그 감도라는 것이 몇 Hz 기준인지는 아무도 모르구요.

마지막으로 그러한 방식은 착용에 따른 오차 부분은 감안이 안 되구요.

 

때문에 그렇게 하면 더 부정확한 결과가 나옵니다.

 

2. 테스트 음원을 하나의 음악이 아닌 다수의 저역 사인파 음원으로 한다.
==> 다수의 저역 사인파 음원의 의미가 무엇인가요?

제 예상으로는 single tone신호를 여러개 합친 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그러면 결국 실제 악기 소리와 차이가 없지 않을까요? (차라리 single tone으로 하는 것은 다른 방법이므로 의미는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차: 이 부분도 이해가 안되네요... 말씀하시는 개인차라는 것이 DFE곡선의 모양을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스피커 사용시에 개인차가 존재한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T.T  왜냐하면 소리의 기준은 스피커이므로 ER-4S의 소리가 개인차에 따라서 달라질 수는 있어도 스피커의 소리가 개인차에 따라서 달라진다는 말은 앞뒤가 바뀐 것 같습니다. (기준은 스피커!)

바꿔서 생각하면 그럴 수도 있겠군요. 아무튼 이 부분은 제가 이해가 되지 않네요. T.T

 

3. 그래서 처음 실험에서는 그런 분들만 모셔서 실험을 했었지요. ^^

근데 다들 너무 궁금해 하시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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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너마저

2011.08.09 20:51

더군다나 방이 아니라

 

아웃도어...

 

길거리, 지하철, 버스  라면  저음이 더 많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외부소음에 의한 저음이 묻히는걸 감안해야된다고 봐요

 

이어폰의 태생자체가 아웃도어,포터블 기기로 탄생한거라  이어폰은 플랫한것이 좋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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