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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Jul

초급 Raw 데이터 공개해야 할까요?

작성자: 토미™ 조회 수: 32743

00.Raw_file.png


 

11.png

예전에 매우 매우 열정이 많으신 골든이어스 회원님 중 한 분이 Raw데이터를 공개해 달라는 내용의 요청을 저에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분에게 용도가 무엇인지를 물어봤고 그 분은 다른 곳의 데이터와 비교를 하기 위해서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 곳과의 데이터 비교가 목적이라면 Raw 데이터가 아니라 보정의 기준이 동일한 청감적으로 보정이 된 데이터를 사용해서 비교를 해야 된다. 라고 하면서 다른 곳의 데이터와 비교의 목적이라면 커플러의 특성을 타는 Raw 데이터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했습니다.

 

그 이후 골든이어스의 그래프는 Raw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으므로 데이터의 신뢰도가 낮다는 이상한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T.T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조용해 지는가 싶더니 또 Raw 데이터 공개 이야기가 나와서 추가적인 설명을 드립니다.

 

 

과연 Raw 데이터란 무엇이며 이 이야기는 도대체 무슨 내용일까요?

 

 

 

12.png
골든이어스에서는 이런장비를 사용하여 이어폰이나 헤드폰의 측정을 하고 이런 방법으로 데이터 표기를 합니다. 

 

위의 링크의 내용을 매우 간단하게 요약을 하면, 골든이어스에서는 이어폰에서 재생되는 소리를 청감적인 특성에 맞게 보정(변형)을 해서 데이터의 표기를 한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골든이어스의 측정 데이터 관련하여 설명이 부족한 분들을 위하여 조금 다른 관점에서 FAQ 형식으로도 설명을 한 게시물도 있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매우 다양한 방법으로 설명을 드린다고 드렸는데, 아직도 “골든이어스의 데이터는 Raw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으므로 신뢰가 가지 않는다.” 라는 이야기를 하시는 분이 계신 것을 보면 아직까지도 이 부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분들께서 계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또 하나의 새로운 설명 방법으로, 기존 골든이어스에서 사용을 하던 D.I.Y. Golden Ears Coupler(이하 G.E.커플러)와 IEC-60711 규격의 GRAS RA0045 Coupler (이하 711커플러)를 사용하여 실제의 데이터를 보면서 설명을 해 볼까 합니다.

 

 


13.png
이어폰 (In-Ear 형태)의 측정을 할 때에는 이어폰과 마이크 사이를 관 모양의 기구로 연결을 하여 밀폐된 공간을 만든 후 (귀속의 환경과 가능한 유사한 환경을 만들어서) 귀의 고막 위치에 마이크를 위치하여 측정을 합니다.

 

01.711.jpg

711 Coupler

 

02.GR.jpg

G.E. Coupler

이어폰의 반대쪽에는 마이크가 연결됩니다.

 

 

이 때 이어폰에서 재생되는 소리는 커플러를 통과하면서 소리의 특성이 변화되는데, 이러한 소리특성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커플러의 용적, 구조, 재질 등이 있습니다. 즉 이어폰의 측정에 사용이 되는 커플러라고 해도 커플러의 종류 마다 용적,구조,재질이 다르므로 커플러 고유의 특성이 있고 이에 따라서 각각 다른 특성의 보정을 해 주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커플러의 종류에 따른 Etymotic Research ER-4S의 측정 데이터는 아래의 그래프와 같습니다.

 

03.ER-4S.png

청감적인 느낌으로 변환을 한 그래프 (현재 골든이어스에서 표기하는 방법)
(G.E. 커플러의 데이터는 데이터 일관성을 위하여 IEC60711 커플러 기준으로 변환을 한 데이터)

 

위의 그래프를 보면 결과가 조금 차이가 나긴 하지만 2가지 그래프 모두 청감적인 느낌으로 보정을 한 그래프라서 결과에서 큰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커플러에서 측정된 청감적인 느낌으로 전혀 가공되지 않은 Raw 데이터의 경우도 이와 같이 서로 비슷할까요?

 

04.711_ER-4S_Raw.png

05.GE_ER-4S_Raw.png

 

 

그래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Raw 데이터의 경우는 동일한 이어폰 제품을 측정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차이가 상당히 많이 발생합니다.

 

이렇게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커플러의 용적과 구조 그리고 재질 등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G.E. 커플러는 2 CC 용적의 커플러이고 711커플러는 1.26 CC 용적의 커플러입니다. 게다가 구조 역시 조금 다르고 사용된 재질 역시 금속과 실리콘으로 다릅니다. 때문에 커플러의 특성에 따라서 보정을 하는 커브가 달라지게 됩니다. (어떻게 생각해 보면 매우 당연한 이야기이지요.)

 

이해를 돕기 위하여 사진으로 비유를 하면, 사진 역시 카메라에서 받아들인 광학 신호를 특별한 가공을 전혀 하지 않고 그대로(Raw파일) 기록을 할 수도 있고, 이를 사람들이 알아보기 쉽게 (호환이 되게) 변형을 하여 JPG등의 파일로 저장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 때 Raw 파일은 카메라 제조사마다 고유의 Raw파일이 있기 때문에 서로 비교를 하면 안 되지만 (동일한 기종끼리는 가능) JPG 파일은 사람이 보는 그대로를 보여주는(기기의 특성을 반영하여 변환을 한) 파일이기 때문에 서로 다른 기종이라도 비교가 가능합니다. (Frequency Response 특성 그래프의 경우에는 보정 특성이 동일한 경우에만 비교가 가능)

 

 

지금은 골든이어스에서 IEC 60711규격의 커플러를 사용하여 측정을 하고 있기 때문에 Raw데이터의 공개를 요청하면 그럴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도 들지만, (동일한 IEC 60711규격의 커플러를 사용하여 측정을 하는 곳의 데이터와 비교를 하는 것은 가능하므로) 공개의 요청을 한 예전에는 골든이어스에서 제작을 한 2CC용적의 실리콘 커플러는 국제적인 규격의 커플러가 아니기 때문에 데이터를 공개 해 봐야 비교를 할 곳도 없습니다. 아니 규격이 서로 다르므로 해서는 안 됩니다.

 

그 열성적인 회원님은 “국제규격의 커플러라면 Raw 데이터가 모두 같다.” 라고 하셨지만 사실 그 당시에 골든이어스에서 사용을 하는 커플러는 국제규격의 커플러가 아닌 G.E.커플러를 사용하고 있던 때 이므로 논리적이지 않은 주장입니다.

 

게다가 국제적인 규격의 커플러라고 해도 여러 가지 국제규격이 있으므로 동일한 제품이라고 해도 Raw 데이터가 무조건 동일한 특성으로 측정되는 것도 아닙니다.

 

예를 들면 B&K 4128C / B&K 4152 / B&K 4157 장비는 모두 이어폰의 측정이 가능하고 국제규격을 따르긴 하지만 보정을 하는 데이터는 모두 다릅니다. (국제규격이 다르므로 구조가 다르고... 사실 당연한 것이지요.)

 

때문에 Raw 데이터를 무조건 공개하면 일반인들의 경우 혼란만 발생하기 때문에 공개를 하지 않는 것 입니다.


한 마디로 캐논의 Raw파일과 니콘의 Raw파일을 비교하면 안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골든이어스 회원님들에게 부탁드리고 싶은 점

일부 회원님들이 댓글이나 게시물에서 격한 표현을 하시더라도 화를 내지 마시고 의연하게 대처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 역시 사람이라서 가끔 화를 내기도 하지만 나중에 생각을 해 보면 그때 조금만 더 참을껄...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분위기도 전환할겸 조만간 오프모임을 한번 하려고 하는데, 모임의 주제는 골든이어스 Target 그래프 관련 청음회 즉 이어폰/헤드폰의 소리와 스피커 소리의 차이입니다. 가능하면 다른 곳의 분들까지 오셔서 그 차이를 경험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조만간 공지 올리겠습니다.

이 게시물과 연관된 게시물 (자동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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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이스

2011.07.19 21:50

글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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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거지]준듸기

2011.07.19 22:06

역시 운영자가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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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건달

2011.07.19 22:11

잘 보았습니다. 수고하셨어요.

흩어져 있던 내용을 모으고 새로운 내용을 더하니 이해가 더 되는 듯...

분쟁을 마무리 지었네요.

개인적으로 이번 오프모임은 꼭 참가하고 싶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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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리

2011.07.19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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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른곳의 측정결과끼리 비교하자는 의도부터가 이해가 안갔었습니다


상당기간 써오면서 적응 내지는 파악이 된 헤드폰이 있다면, 골귀나 헤드룸이나 헤드폰인포같은 특정한 작업실에서 그걸 측정해놓은 결과를 보면서 '이정도의 소리는 여기서 쓰는 측정기기들이 이런식으로 표시하는구나'정도로 이해하고 그걸 바탕으로 다른놈에 대해서 생각해보는거죠


그러니까 사이트마다 다 따로따로요


아무리 나름대로 정확히들 한다지만 측정장비의 구성이 다르고 표시해놓은 그래프가 다른데 그게 비교가 될리가 없잖아요


그래서, 비교를 굳이 한다면 해당 사이트에 구비된 데이터베이스 안에서만 하는게 가장 무리없고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표준이니 규격이니 하는걸로 따져서 다른곳보다 신뢰성이 떨어진다 하더라도 내부적인 통제변인이 원칙없이 뒤바뀌진 않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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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져 스미스

2011.07.19 22:29

잘 봤습니다.

"틀린 것이 아닙니다. 다른 것입니다."라는 말이 계속 머리에 맴도는군요.

우리는 항상 "틀린 것"과 "다른 것"을 혼동하며 써 오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제 딸아이와 얘기를 할 때 우리 아이도 "틀린 것"과 "다른 것"에

대한 개념이 없는 것을 보고 저도 주의하여 가르쳐주곤 한답니다.

에고, 쓰고보니 괜한 잡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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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코끼리손

2011.07.19 22:35

공인된 기준 같은 게 없는 현실이므로 가시밭길을 걸을 수밖에요.

하지만 현재로선 가시밭길을 빨리 걷는 쪽이 이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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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cook

2011.07.19 22:45

잘봤습니다. 토미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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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안악마

2011.07.19 23:04

필요에 의해서 자료요청을하면 자료는 받을 수 있나요?

그리고 위에서 비교가 조금 잘못된듯합니다.

카메라에서 RAW 데이터는 CCD, CMOS의 센서 데이터이고, 사진파일은 각 회사마다 이렇게 하면 더 잘보이지 않을까 하는... 회사마다의 튜닝값들입니다.

보정이라기보다, 튜닝입니다. 옛날 소니TV가 세계 1등일때 그 튜닝값을 다른데서 찾기가 힘들었는데, 그걸 알았다면 다른데서도 소니같은 TV가 나오겠죠.

 

카메라의 센서가 같은걸 썼는데, 사진파일로 판단하면, 각 회사마다 튜닝을 얼마나 잘하는지, 어디가 더 잘 보이게 해주는지 비교하게되고

RAW 값을 비교하면 센서가 다른걸쓴건지, 같은 센서를 썼는데 다르다면 얼마나 내부 설계가 잘 되어있는지를 판단 할 수 있겠죠.

 

제 생각으로는 비유가 좀 잘못된거같습니다.

 

보는 관점에 따른거라서.. 위 말은 취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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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2011.07.20 00:04

개인이 요청하는 거 모두 받아드리면 저 일 몬해요. T.T

 

그리고 윗글의 논지와는 상관이 없는 이야기인데요, 비유란 다른 제품을 가지고 말을 하는 것이므로 당연히 틀린 부분이 있지요. 제 머리에서는 카메라랑 연관지어서 설명을 하면 조금이라도 더 쉽게 이해를 할 것 같아서 이렇게 설명드렸어요.

 

이 표현이 마음에 드시지 않으시면 더 좋은 표현을 알려주세요. 제 머리에서는 이게 한계에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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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EAR))))

2011.07.20 10:11

음..이런 거에요.

한국에서 이차방정식을 공부하는 미국 학생과 러시아 학생이 있습니다. 이 들은 같은 교실에서 같은 선생님한테 수업을 받습니다.

이 두 사람은 같은 공책으로 같은 연필로 자국의 언어로 필기를 합니다. 이 두사람이 서로 공책을 바꾸면 읽을 수 있을까요?

 

이차방정식=사진이 찍힐 목표(실제 화상)

가르쳐주는 선생님=물체에 반사된 빛

국적이 다른 학생이 같은 수업을 같은 필기도구로 받음=각각 다른 회사의 카메라가 똑같은 센서로 똑같은 빛을 받아들임

학생이 자국어로 공책에 필기를 함=각 회사의 고유 알고리즘(RAW)으로 기록.

 

 

카메라 센서가 같다고 같은 RAW 파일이 나오는 게 아닙니다.

심지어는 같은 회사에서 나온 카메라인데도 기종마다 RAW 알고리즘이 다르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진 전문 프로그램인 Adobe의 Photoshop의 플러그인 Adobe Camera RAW도, 지원하는 회사가 아닌 지원하는 기종을 각각 따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뭐 방금 말은 사설이구요,

RAW 값을 비교하는 게 불가능한 이유는 아까 위에서 예시를 들은 대로 기록하는 방법 자체가 아예 다르기 때문입니다.

포토샵에서도 RAW를 불러들일 때, 각각의 알고리즘을 해석해서 변환해 읽어들이는 플러그인(Camera RAW)이 있어야 하는데요.

 

Camera RAW가 하는 작업이 "청감적 그래프로 보정하는 작업"과 동일한 겁니다.

여기서 값을 얼마나 더주고 덜주고 하는 부분이 그래프에 몇 dB를 더주고 덜주고 하는 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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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안악마

2011.07.20 10:41

네, 맞는말씀입니다. 이게 보는관점에 따라 좀 달리 해석이 되어서..

저는 H/W를 하는 사람이라서...

제가 생각하는 RAW와 위에서 예시로 든 RAW가 조금 다릅니다.

CCD센서의 출력 그대로를 RAW로 말씀드렸습니다. 카메라에서 RAW 파일을 어떻게 저장하는지 모르겠지만,

센서를 직접 다루는 입장에서 RAW는 모자이킹을 거친 1 pixel에 대한 R,G,B 값을 가진 데이터를 말씀드렸습니다.

이건 회사마다 동일합니다.

센서가 다르고, 회로가 다르고, 보정 데이터를 포함한 RAW라면 다르겠지만...

 

이렇게보면 맞고, 이렇게보면 뭔가 달리 해석이되고 그래서 그랬던건데...

보정하는것과 동일하다고 보면 같은말일수도 있고, 보정은 통용되어서 동일하게 사용하는건데,

튜닝이라고 제가 위에 써놓아서.. 튜닝은 회사마다 자기들 자료라서 공개를 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튜닝이 들어간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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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011.07.20 10:46

사진에서의 RAW도 꽤 재밌는 이야기긴 하지요. 

그런데 원래 비유라는게 완벽할 수는 없는거 같습니다. 


이번 RAW데이터 공개관련 정리글은 나름 예민했던, 

이제까지 쭈욱 논란이 되어왔던 것에 대한 입장을 정리해놓은 글이기에 

그것을 설명하기 위한 부차적인 비유에 댓글이 치중되는건 지양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ㅎ.. 

저도 같이 이야기하고 싶은데 꾸욱 참고 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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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안악마

2011.07.20 10:57

네, 대체할 비유도 같이 적었으면 좋았을텐데 ㅎㅎ 그걸 따로 생각해봤는데,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보는관점에 따라 맞는말일수도 틀린말일수도 있어서... 취소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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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EAR))))

2011.07.20 13:26

맞긴 맞네요..ㅠㅠ

님 말씀을 보니 저도 예시를 조금 잘못 들은 부분이 있는 것 같네요...

 

 

마이크는 제품마다 소리를 감지하는 센서부터 다르기 때문에, 같은 수광센서를 가진 카메라로 비교한다는 게 말이 안되는 거였는데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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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로드

2011.07.19 23:12

음... 한 가지 궁금한게,

RAW 데이터 끼리는 비교하면 안됩니다. 라는 코멘트 정도를 달아두고 공개하면 되지 않을까요?

일반적으로 공개되는 FR 그래프도 기준이 다르므로 타 사이트와 비교하면 안된다 알고 있는데 RAW 데이터도 마찬가지 아닐지요.;

다른게 아니라 두고두고 RAW 데이터에 대해선 왈가왈부가 많을 것 같은데

그 정도 수준에서 공개가 가능하다면(타 사이트끼리의 비교만 안한다면) FR 그래프와 마찬가지로 공개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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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2011.07.20 00:05

공개하면 어디에 사용하시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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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로드

2011.07.20 00:11

제가 사용한다는게 아니라 공개 요청이 많고 댓글에 적었다시피 앞으로도 이거 가지고 걸고 넘어지는 사람이 많을텐데

비교하지 말라는 단서를 달고 공개하는게 어떨까해서 적은 글입니다.

따로 분란되는 일이 생기는게 아니라면 말이죠.

공개를 하나 안하나 큰 상관이 없다면, 공개하지 않는다며 생기는 분란을 잠재우기 위해서라도 공개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

 

비교하지 말라는 단서 조항을 달고 공개하는게 FR 그래프도 마찬가지이니 가능하지 않을까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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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2011.07.20 01:10

사실 공개를 하는 것 자체가 말로는 그냥 하면 되는 것.인데요.....

요즘 엄청 바쁘거든요. 사실 이번 일 때문에 이틀동안 사이트 개편 작업도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정당한 이유가 있으면 공개를 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지금도 바쁜데 잡음이 많으니 그냥 공개를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그 시간에 다른 일에 투자를 하는 게 더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나~~~중에 골든이어스에서 직원 많이 채용할 정도가 되면 그 때에는 한번 고려해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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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로드

2011.07.20 01:59

네. 이번 일로 여기저기 눈팅하다보니 전에도 그랬고 이번에도 RAW 데이터 공개 여부를 놓고 논란이 많은 것 같아서 드린 말씀이었습니다.^^;

다음 번에 언제고 또 시끄러워질 수 있으니 가능성이라도 열어 두는 편이 나을 것 같습니다.

바쁘실텐데 요즘들어 일이 많이 터지는군요. SATA 케이블 쪽도 그렇고, 그러고보니 기존 데이터도 수정을 하신다고 본 것 같네요.;

 

눈팅하며 올려주신 자료 보는 입장에서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생되더라도 힘 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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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리

2011.07.20 00:08

그거까지 같이 공개하는 측정사이트가 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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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로드

2011.07.20 00:25

보정하지 않은 데이터만 공개하는 곳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둘 다 공개하는 곳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RAW 데이터를 공개하는 곳이 있으니 토미님께서 비교를 우려하시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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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

2011.07.20 10:26

똑같은 장비로 똑같은 방식으로 측정하는게 아니라면 비교당할 이유도 없고, 비교해서도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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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파파동

2011.07.20 16:18

http://www.innerfidelity.com/ 이라고,,,,,,,, 근데 제품이 몇 개 없어요. 생긴지가 얼마 안되서요.

(마지막 꺼(포낙)는 필터수가 많아서 생략한 거 같음. 편차도 전부 표시하기도 하는데 포낙은 그냥 필터별 보정치만 표시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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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2011.07.20 00:02

잘 읽었습니다. 공부가 많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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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짐

2011.07.20 00:05

항상 고민하고 연구하시는 토미님의 수고가 느껴집니다.

잘 알지는 못하지만 항상 찾아보게 되고 많은 정보를 얻어가는 골든이어스에 다시금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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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nA5

2011.07.20 00:35

글 잘보았습니다.

정말 어려운 문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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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x》김문규

2011.07.20 00:59

좋은 글 감사합니다.


golden.png

그리고 이렇게 이해하면 될까요?

 착안악마님께선 RAW파일 비유가 틀린 것 같다고 하셨지만, 제 생각에는 오히려 잘 들어맞는 비유라고 뵙니다.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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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EAR))))

2011.07.20 09:33

음..

 

이어폰/헤드폰 -> 711 MIC -> RAW

이어폰/헤드폰 -> GE커플러 -> RAW

빛 -> A카메라 감광센서 -> RAW

빛 -> B카메라 감광센서 -> RAW

 

똑같은 위치에서 똑같은 사진을 찍는다고 해도

A카메라의 사진과 B카메라의 사진은 다릅니다.

보여지는 이미지(색깔)도 다르거니와

각각의 메모리를 서로 바꿔 끼워넣었을 때 RAW 데이터를 카메라가 읽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다른 카메라에서 찍은 RAW 파일이라서 RAW를 쓰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죠.

 

RAW 파일은 컴퓨터 파일 확장자로는 DAT파일이 이와 가장 가깝습니다.

DAT는 DATA 파일의 확장자로, 정말 단순한 DATA 파일(DAT파일은 어떠한 규격도 없습니다)이기 때문에

ㄱ프로그램과 ㄴ프로그램이 어떤 각각 *.DAT 파일을 사용한다고 해도 ㄱ프로그램과 ㄴ프로그램이 동일한 데이터 분석기를 사용하지 않는 한 절대 읽을 수 없습니다. 반대도 마찬가지구요..

 

 

JPG는 어떠한 규격(Joint Photographic Experts Group)에 의해 제정된 규격파일입니다.

이 규격을 준수하는 모든 카메라와 컴퓨터에서 똑같은 파일을 열면, 모니터(카메라 포함)설정이 잘못되지 않는한 똑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이 부분이 토미 님께서 말씀하신 "IEC 60711규격의 커플러를 사용하여 측정을 하고 있기 때문에 Raw데이터의 공개를 요청하면 그럴 수도 있겠다.", "동일한 IEC 60711규격의 커플러를 사용하여 측정을 하는 곳의 데이터와 비교를 하는 것"과 같은 이치로 볼 수 있습니다.

 

 

추가합니다.

사이트간 그래프 비교 불가는, DF의 값을 얼마나 어떻게 주느냐의 차이 때문으로 생각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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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011.07.20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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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생각나서 이글을 다시 찾아봤습니다. 

http://goldenears.net/board/52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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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를 측정할 때 직접 만든 자를 사용한다고 하여도 항상 같은 자로만 측정을 하면 상대적인 비교가 가능합니다.


즉 제가 이러한 테스트를 하는 목적은 첫 번째로 제품끼리의 상대적인 비교를 하는 것과 두 번째로 불량품을 찾기 위하여 아주 이상한 데이터가 나오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목적이지 측정된 제품 데이터 자체의 절대적인 기준을 알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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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글 작성 당시에는 자체 더미헤드, 커플러를 사용하니까 저런 표현들이 나왔던 것일테고,

이제는 으리으리한(ㄷㄷㄷㄷ) 국제규격의 장비를 사용한다는 차이점이 있지만

그래도 사이트 자체의 목적은 처음부터 쭉 일관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목적 이상의 것을 요구하면서 그것을 왜 하지 않냐라는 말도 항상 많았던 것 같고요.


분명 골든이어스의 목적이 너무 시시하다, 미비하시다 하는 분들이 계실텐데. .

나중에라도 그분들이 스스로 추구하는  눈높이에 맞는 좋은 사이트를 하나씩 만드시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습니다.

국내에 그런 사이트가 여럿 생긴다면 참 좋은 일이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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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oung

2011.07.20 08:50

정보 감사합니다.

잘읽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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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안악마

2011.07.20 10:50

토미님.. 위에서 말한 카메라 비유는 해석방법에 따라 좀 달라서, 취소했구요. (사실 대체할 비유를 생각해봤는데, 마땅한게 없어서..ㅋㅋ)

좀 더 추가했으면 하는 부분이 있긴한데... 가능할까요?

원래 RAW가 이런데, 커플링의 보정값(수치화된)이 어떤 것이기 때문에 이것으로 보정을해서 FR그래프가 이렇게 나왔다. 그래서 다른데서 측정한 FR그래프는 이렇고, 우리는 이렇기때문에 오차범위 내에서 측정에 대한 오류가 없다.

그래서 결론은 FR그래프는 제대로 측정된 데이터이다.

 라고 결론 지어주시면 딴말은 없을꺼같습니다. (논문이나 증명할때 이렇게 쓰여지니..)

커플링 보정수치를 보여줘도 문제는 없을듯하구요.(규격커플러라면 다 동일하니까..)

 

그리고 혹 RAW가 필요하다면 연락달라고, 사용 출처를 남겨주시고 목적을 알려주시면 데이터는 제공 해줄수있다는 여지를 남겨주시면 공개를 해야된다 말아야 된다 라는것도 필요없을꺼구요. (필요하면 받아가라, 사용된 곳 출처를 남겨달라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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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EAR))))

2011.07.20 13:31

지금 몇몇 사람들이 뭔가 잘못 인식하고 있는 것 같은데

 

RAW를 공개하지 않는 이유가 "이건 우리만의 데이터이기 때문" 즉,

저작권이나 영리목적 그런 거가 아니라 "공개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라는 말씀인뎅..

 

RAW파일을 가지고 비교해봤자, RAW 파일을 만든 장치가 서로 다르면 그 기준점이 달라질 수 있어서 오히려 그게 더 정확하지 않을 거라는 말씀인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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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메탈할렐루야

2011.07.21 00:19

음 궁금한게 있는데 해외의 이너피델리티나 피시매거진같은 곳은 raw데이터를 공개하는 이유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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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파파동

2011.07.21 15:56

아마도 그건 이너피델리티나 피시매거진에 문의를 하셔야  될 거 같은데요. (영어가 불편하시면 제가 발영어로라도??? ^^)

저도 궁금한게 있는데 Raw 데이터가 뭔지도 모르시는 분들이 (아시는 분들도 있지만) raw 데이터 공개를 요구하는 이유가 뭘까요?

공개하지 않는 측정싸이트도 다수 있는데 거기에도 동일한 요구를 하지 않는 이유가 멀까요? (언어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공개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더 많은 정보이고, 괜한 논란을 없앨 수 있기 때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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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메탈할렐루야

2011.07.22 00:22

raw데이터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왜 공개해달라고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저보고 말씀하신건가요?)

공개하지 않는 측정사이트는 제가 아는 곳은 헤드폰인포인데요. (6군데를 아는데 이너피델리티랑 피시매거진 2군데가 확실히 공개하고 나머지2군데는 비보정만 올라오고 헤드룸은 옆동네에서 보니 raw데이터 공개한다고 하는데 제가 찾아봐도 안나오네욤. 더 찾아봐야겠어요.) 헤드폰인포는 옆동네에서 산미천님이 공개해달라고 하니까 공개하겠다고 했다는데 최근 리뷰 찾아봐도 raw데이터는 안보임;;)

 

ps. 제 생각엔 그냥 별 이유없이 올리는 거 같네요ㄷ

골든이어스가 raw데이터의 공개가 무의미하다는 설명에는 동의합니다. (동의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맞는 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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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건달

2011.07.22 00:33

그러려니 눈팅만 하는 하수지만 Raw Data와 보정곡선, 보정 후도 같은 콘텐츠에 제공되면 세트로서 완성이겠죠? 당장은 손이 딸려 나중에 하신다니 기다림이 길어질 것 같네요. 그나마 쥔장이 당분간 두 가지 커플러로 이어폰을 리뷰하는 거면 겹치기로 역변환(추측)하는 수 밖에 없고 의미가 있을 것 같지는 않네요. 각기 다른 사이트마다 커플러와 보정곡선이 명시되어 있지 않다면 겹치기 + 겹치기 +변환 + 비교도 의미있게 되지도 않는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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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파파동

2011.07.22 10:41

헤비메탈할레루야님을 꼭 찝어서 말한건 아니고효,,,, 저도 raw 데이타가 뭔지 잘 모릅니당. ㅜ.ㅜ 커플러 규격별 어떤 차이가 있는지, 정확한 모양은 어떤지,, 용도가 뭔지 등 등등, 대부분 모르지 않나요??

(요즘 제가 댓글에 올라오는 글들이 자꾸 까칠하게 보여서 큰일임 ㅜ.ㅜ

 산미천님처럼 필요하신 분들이 요구를 하는 건 전혀 문제가 없고요, (그 요구를 반드시 들어줘야 한다는 말은 아님) 헤비메탈님의 댓글을 보니까 다른 싸이트도 공개요구에 아직까지는 쌩까고 있는 거 같은데 아무 얘기가 없지 말입니다. (필요해서 요구를 하신 분 얘기가 아니고 그냥 덩달아서 골귀를 까는 분들 얘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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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nxj8

2011.07.2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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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규격의 커플러 명칭 정확히 명시하시고 측정된 RAW 공개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것이 불필요한?(저 역시 예전부터 의심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 의심을 받지 않는 최소한의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의 데이터는 운영자가 장난칠려고 생각하면 얼마든지 장난칠 수 있는 데이터입니다.

 

 그리고 누구 편들어 주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지만  골귀가 무슨 광신도 집단도 아니고  몇 몇 분들 중에 할 말 없고 아는 것도 없으면 복제인간들처럼 말꼬투리만 잡고 논지를 흐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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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리

2011.07.21 09:38

여기는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읽고 쓰고 사람을 사귈 수 있는 인터넷 커뮤니티입니다


아는거 없으면 한마디 말도 못하는곳이 아닐 뿐더러 광신도집단이라니요


저역시 많이는 활동하지 않는 어떤 동호회들을 둘러보며, 드러내어 명기하지는 않더라도 오래된 회원과 운영자들이 영합해서 새로운 사람들이 끼어들기 껄끄러운 분위기를 조성하거나 불공정한 상황을 만들어낸 사례를 여러차례 경험해 왔습니다


그러다못해 망해나간곳을 직접 겪거나 전해듣는 방식으로 알게 된것도 적지않구요


그같은 맥락을 골귀에서 보신것인지, 그리고 그것을 질타하신것인지 궁금합니다


한편 제가 느끼기로 어떤 편먹기나 대립같은게 생기는 이유중 절반은 이른바 고정닉들의 텃세로 인한 것이었지만 나머지 절반은 지레 분노한, 그리고 세간에 만연한 친목질의 전설에 대한 지나친 경계심의 탓이었습니다


이곳과 여기에 쌓여가는 자료가 지니는 가치를 중요히 여기시고 그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오래도록 좋은 느낌으로 이용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런 말씀을 하신거라면, 굳이 광신도니 복제인간이니 하는 모멸적인 표현으로 공동체를 흔들고 논지를 흐트리지 않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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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011.07.21 14:44

장난을 칠려면 RAW랍시고 올려놓은 데이터도 

얼마든지 장난이 가능하지요. 

(게다가 예전부터 이미 커플러는 명시, 보정곡선도 명시.)

그리고 그정도 수준의 의심이라면 어떤 걸해도 

무마시킬 순 없지요. 


"너는 꽤 의심되는데 말이다, 니 RAW데이터는 좀 내놔봐라

내가 좀 쓸데가 있어서 말이야." 라고 해서 기분 좋을 사람이 있을진 의문이에요. 

(요건 yannxj8님 이야기는 아님.. ㅎ)


그건 그렇고 레벨이 17이라 추천하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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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리

2011.07.21 15:02

저도 가끔 드는 생각인데, 꼭 세무조사 구실로 어디 사업체 협박하는거랑 엇비슷한 분위기가 느껴져요


저라면 어떤 커뮤니티의 운영이 만족스럽지 않은걸 봤을 때, 게다가 거기의 주된 분야가 저한테도 관심가고 어느정도 자신이 있는거라면 내색않고 제 사이트를 새로 세워서 보란듯이 훌륭하게 만들어낼텐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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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2011.07.25 12:54

Raw 데이터 공개와 제가 장난칠 수 있는 것이랑 도대체 무슨 관련이 있나요?

저는 아무리 생각을 해도 이해가 안 되네요. T.T

그리고 Raw 공개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무런 관련도 없는 2가지 내용(Raw데이터 공개, 신뢰도)을 연결시키시니 어디서부터 이해를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제발 왜 이렇게 생각을 하시는지 설명이라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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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米舛

2011.07.26 18:48

이제 논란에서 발 빼려고 했는데 또 저를 언급 해 주시는근염.

 

그 열성적인 회원님은 “국제규격의 커플러라면 Raw 데이터가 모두 같다.” 라고 하셨지만 사실 그 당시에 골든이어스에서 사용을 하는 커플러 국제규격의 커플러가 아닌 G.E.커플러를 사용하고 있던 때 이므로 논리적이지 않은 주장입니다.

게다가 국제적인 규격의 커플러라고 해도 여러 가지 국제규격이 있으므로 동일한 제품이라고 해도 Raw 데이터가 무조건 동일한 특성으로 측정되는 것도 아닙니다.

 

약을 파는건 SATA 케이블 팔던 모 사이트만으로 족합니다 ㅡㅡ;

711 -> 60711 - > 60318-4 순으로 occluded ear simulator의 국제 기준안이 바뀌었으나 골자는 동일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비밀로 해두었고 개인적 용도로만 썼는데, 기성 커플러는 저도 한쌍 가지고 있어서 더욱 잘 알고있지요.

물론 규격이 같은 물건은 브랜드(gras, b&k, aco)가 달라도 측정치도 규격에 규정된 오차 한도 이내입니다.

 

그리고 아- 공돌이님, 제가 어떤 이상한 소릴 했는지요? 근거 없는 인신 공격은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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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2011.07.29 23:55

쩝..... T.T

 

솔직히 산미천님도 사람인지라 모든 사실을 알 수가 있는 것도 아니고 실수를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실수를 한 부분에 대해서는 그냥 쿨하게 인정을 하시면 됩니다. 저도 가끔 실수를 하기도 하구요.

그런데 요즘 산미천님의 모습은 솔직히 보기에 좀 그러네요. 논리적으로 안 되시니 빈정거리기나 하시고..... T.T

 

 

규격이 같은 물건은 당연히 측정 데이터도 거의 같지요. "규격이 같다" => 구조, 재질, 용적등이 모두 같으므로 측정 데이터는 당연히 같지요. (이 부분 매우 슬프네요.)

 

제가 말하는 내용의 핵심은 말씀 안 하시고 당연한 이야기만 하시면 저는어찌해야 하나요....예전에 산미천님과 제 의견이 달랐던 당시에 골든이어스에서 사용을 하던 커플러는 국제규격의 커플러가 아닙니다. 왜 자꾸 본질을 피해서 이야기 하시는지요. T.T

 

그리고 60711이랑 711은 동일한 내용인데, 무슨 이야기를 하시는건가요? 60711을 줄여서 711이라고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정확하게는 IEC-60711이죠.

 

 

그리고 산미천님과 처음 의견 충돌이 있었던 부분으로 산미천님은 다이나믹형 이어폰에서는 BA타입과 보정곡선의 적용을 다르게 해야 한다고 하셨고 저는 그런거 없다고 했었지요? 이 부분도 제 말이 맞았다는 것을 지금은 산미천님도 아실 것 같은데요, 혹시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고 계신 건가요?

 

만일 산미천님의 의견이 맞았다면, 다이나믹형 이어폰인 MC5의 측정 데이터는 어떻게 설명을 하실건가요?

그리고 전에(그 당시에는 저도 B&K 4128C가 없었죠.) 산미천님이 말씀하시던 B&K 4128C에 있다던 다이나믹형 이어폰과 BA형 이어폰의 음향적인 임피던스를 자동으로 감지해서 적용한다는 부분..... 지금 제가 4128C 사용중인데요, 4128C에 그런 기능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틀린 부분은 인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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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米舛

2011.08.17 10:23

;; 짧게 몇마디만 하고 이 이야기는 또 스핀 돌 듯 하여 그만 하겠습니다.


몇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이해를 못하신건지; 물론 보정 커브를 당연히 다르게 해야 합니다. (정확히는 보정 없어도 되지요) 후치노베씨의 MC5 측정 데이터로 그 이슈는 제가 숨통을 끊은 것으로 아는데요. 게다가 4128C엔 말씀하신 그런 기능은 당연히 없습니다. (저는 그런 소리 한 적 없답니다) 마이크의 음향 입력 임피던스가 높으면 생기는 당연한 현상이라고 말씀을 드린 걸로 기억합니다. 간혹 금속 등으로 컴플라이언스를 줄인 다이나믹 트랜스듀서의 출력이 마이크의 입력 임피던스를 약간만(?) 따라가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4128c의 내부 구성은 pinna simulator + ear canal extension + occluded ear simulator + pressure-field microphone 정도로밖에 되어있지 않습니다 ㅡㅡ


글고 60711은 711의 후속 기준서입니다. 실수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쪽이 누구, 초창기 골댕귀에서 토미님 곁을 지키던 분들이 어째서 지금은토미님 곁에 없는지,  그 이유를 곰곰히 생각 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 커플러 성능은 이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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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2011.08.18 01:00

아~~~ 정말로 답답하네요..... 왜 이리도 인정을 안 하시려는 것인지.....

저도 이제 그만 하렵니다. 자꾸 딴 이야기만 하셔서 자꾸 스핀을 만드시니까요.

 

1. 의견차이

산미천님은 다이나믹형 이어폰에서는 보정곡선을 다르게 해야 한다고 하셨었지요. 저는 그러면 안된다고 했었구요.

그리고 그 일 때문에 산미천님과 N모 님이 나가셨지요.

결론은요? 제 생각이 맞았지요.

사람이라서 실수를 할 수도 있는데, 중요한 것은 그것을 깨달았을 때 바로 사과를 하는게 우선이 아닐까요? 다른 이야기를 자꾸 하는게 아니라요.

 

2. 제 곁을 지키던 분?

RMAA관련하여 이견을 보이시던 S모 회원님은 현재 골든이어스에서 측정하는 방식을 이해하시고 인정하셨습니다. 적어도 그 분은 인정을 할 부분은 인정하시더군요.

그리고 N모 님은 산미천님과 같이 다이나믹형 이어폰에서는 보정곡선을 다르게 해야한다고 주장하셨었구요. 그래서 나가셨구요. 아마도 그 분은 이해하신 것 같기도 합니다.

 

제 생각엔 산미천님만 인정을 하지 않고 자꾸 이런 저런 변명을 하시는 것 같은데요... 

 핵심 내용에 대한 답변은 하지 않으시고 자꾸 딴 이야기만 하시니 ........

 

만일 제가 산미천님의 의견을 따랐다면 지금 골든이어스의 데이터는 상당히 이상해졌겠죠.

의견을 제시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올바른 의견인 경우에만 제가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요?

 

 

산미천님이 커플러가 있던 없던 저는 물어본 적도 없는데, 그 이야기를 자꾸 하시는 것도 좀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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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米舛

2011.08.18 08:36

결국 몇 줄 더 적습니다.


1. 토미님이 틀리셨으니 측정 정확도로 이러쿵 저러쿵 말들이 많아져 결국 기성 커플러를 들이신 것이 아닙니까 ㅎㅎ 제가 위에 링크해 둔 '숨통'이란 단어를 클릭 해 보시기를.. 커플러의 입력 임피던스는 트랜스듀서 자체의 출력 임피던스라는 변수의 규모에 따라 가변적 필터처럼 적용됩니다. 각 이어폰의 음향 출력 임피던스값을 알 수 없는 상황에서는 차라리 아예 보정 자체를 빼 버리는 것이 낫다고 수없이 말씀을 드렸지요. (기성 커플러가 확보 된 상황에서 이 이슈를 들먹이는 자체가 우습긴 합니다만 ㅋㅋ) 


2. 이젠 저 밖에 안 남은건 어째서일까요? 저는 그나마 아직 이곳에 애정이 남아있습니다. 이젠 개국공신(?)들을 역적으로 모시는 건가요; 뭐 한고조 유방이 한 일과 그 목적을 생각 해 보면 이해가 안가는 것도 아닙니다만.. 자꾸 제게 잘못을 뉘우치고 사과를 하라 하시는데, 제가 잘못한 것이 있다면 발번역을 일삼고 경품을 위해 딥다 빨아대던 떨거지들을 좀 더 제압하지 못하고 또한 살살님과 토미님 사이를 중재하지 못한 정도가 되겠습니다. 특히 전자의 일은 골귀가 기준도 뭣도 없는 스테레오파일처럼 되어버리는 일등공신이었다는 점에서 이 점은 저도 깊게 뉘우치고 있지요. 또한 열성적으로 자작을 하시는 토미님을 있는 힘껏 도와드리려 한 것도 잘못이라면 사과를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3. '이 놈은 밑도 끝도 없이 주장만 해 대는구나' 같은 소리는 듣기가 싫어서 말이지요. 구찮아서 안하려 했는데, 골귀에도 이제부터 측정치를 올려 볼 생각입니다. 토미님과는 방향성이 다르므로 코어 유저들 입장에선 더욱 유익한 정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4. 것 보다도, 4128c 귓때기만 제거하면 밀폐형 모사기가 두개(!)나 드러나고 그걸로 직접 삽입형 이어폰을 측정 가능한데 왜 GRAS것을 또 구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커플러+마이크+전압 공급장치+기타 부속품) X 2 = 제 차보다 더 비싸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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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2011.08.18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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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주제는 Raw데이터의 공개여부에 관한 내용인데, 왜 이런 옆길로 새는 이야기가 되는지..... 쩝...

 

1. 제가 전에 사용을 하던 DIY커플러와 기성 커플러의 데이터 차이는 이 글에 나와 있습니다. (보정 후의 데이터는 차이 거의 없습니다.Raw데이터는 당연히 차이가 많이 나구요. 그런데 산미천님은 Raw데이터를 서로 비교하려고 하셨죠? 그러면 안 된다는 내용이 이 글입니다.)

 

그리고 기존 DIY커플러나 기성 제품이나 모두 다이나믹형 이어폰과 BA이어폰의 보정 곡선은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이 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으시다면 그 이유와 정확한 근거자료를 제시하여 주시면 됩니다. 만일 산미천님의 말대로 다이나믹형에서는 보정곡선이 달라지거나 빠져야 한다면 MC5의 데이터는 어떻게 설명하실지 궁금하네요.

 

MC5의 경우 다이나믹형 이어폰이므로 산미천님의 의견대로라면 MC5의 데이터에서 보정을 하지 않은 곡선 혹은 보정곡선을 달리 한 그래프가 청감적인 느낌과 비슷한 소리가 된다는 말인데요, 지금 저희쪽에서 테스트를 한 데이터(모두 동일한 보정 곡선을 적용한 경우)를 보면 MC5의 그래프는 ER-4S랑 비교를 해도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산미천님의 의견이 맞다면 보정곡선을 동일하게 적용한 경우, 차이가 크게 발생해야 하지 않나요?

 

그리고 측정장비를 업그래이드 하는 것은 당연한 것 입니다. 그리고 기존 장비와 새로운 장비와의 데이터 차이는 지식창고에 가시면 이미 올라가 있습니다.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2. 제가 생각해도 산미천님은 이곳에 애정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산미천님이 말씀하신 모든 내용을 반드시 따라야 하나요? 게다가 그 내용이 틀린 내용이라도 불구하고 말이죠.

 

이곳을 운영하는 것은 산미천님이 아닌 "저" 입니다. 때문에 운영에 대한 방향설정은 제가 하는게 맞구요, 그에 대한 책임도 제가 지는 것이 맞습니다. 만일 제가 예전에 산미천님의 말대로 보정 데이터를 달리 했다면 지금 골든이어스 다이나믹형 이어폰의 데이터는 완젼히 꼬여 있겠지요. 산미천님에게는 죄송한 이야기이지만 저는 제가 잘 결정했다고 생각합니다. 데이터가 망가지지 않았으니까요.

 

그리고 진정으로 도움을 주시려면 정확한 근거자료를 제시하여 논리를 펼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산미천님은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다이나믹형 이어폰에서는 보정 곡선을 어떻게 하라는 것인지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않고 계십니다.

 

보정 자체를 하지 않아야 한다는 주장이신가요? 아니면 보정 곡선이 달라져야 한다는 주장이신가요? 만일 달라져야 한다는 주장이시면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그래프를 보여주세요. 이렇게 하셔야 진정으로 도움을 주시는 것이 됩니다.

 

지금 산미천님의 행동은 솔직히 제가 느끼에게 "딴지" 로만 생각되네요. 왜냐하면 구체적인 방향은 이야기를 하지 않으시니까요.

 

3. 측정 데이터를 올리시는 것은 환영합니다. 다만 그 전에 근거자료를 먼저 보여주시는 것이 순서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4. 4128C를 실제로 한번도 못 보셨군요. 한번 보시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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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米舛

2011.08.2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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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곧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 제 의도가 '딴지'였던 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혹 지금까지 그렇게 생각하고 계셨다면 오해를 푸셨으면 합니다.


3. 말이 필요 없지요. 행동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4. 얼마 전 AES LA지부 학회 모임에 가서 KEMAR을 접한 적은 있지요.

kemar.png

보시다시피 pinna simulator을 들어내면 커플러를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4128C에 이미 커플러가 두개나 내장되어 있는데 따로 커플러를 또 구하게 만드는 B&K.. 덴마크 놈들 무섭습니다;;; 예전에 타츠야 박사님께 여쭈어 보니, 아래 사진과 같이 4128C는 protective grid에 막혀 pinna simulator 너머로의 접근이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더라지요. 그치만 사진으로 봐선 모르겠어서 확신은 못했습니다.

4128.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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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2011.08.20 23:04

2. 딴지가 아니시라면 정확한 보정방식을 알려주시면 됩니다. 정확한 보정방식의 제시가 선행되고 이야기를 하셨으면 딴지가 아니라 도움이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산미천님은 그 당시 정확한 보정방법은 이야기도 안 하시고 "틀렸다." 라고만 하셨지요? 

틀렸다. 라고 말을 하시려면 정답을 알고 있다는 말이 되므로 정답을 먼저 제시를 하셨어야 합니다.

 

4. 알고 계시네요. 왜 물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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虛雪

2011.07.31 14:24

제 생각엔 로우데이타라는 게 의미가 있으려면 그 기반 지식이 무척이나 많아야할텐데,


일반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그닥 효용이 없을 거 같습니다.


그냥 비공개로 하시는 게 나을 거 같아요.


어떤 학술적 용도로 그 데이타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제공할 수는 있겠지만,


공개하는 건 아무런 의미도 없고, 그게 바람직하다고 보지도 않습니다.



나름 통계학을 전공했는데, 로우데이타라.... 그걸로 뭘 하시려고 요구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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쏜스

2011.08.17 11:13

뭐, 좀 다른 이야기이긴 하지만, 카메라의 비유가 나왔으니 그냥 지나가는 길에 한줄만...

어짜피 소리나 빛이나 파장을 표시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비유가 적절해 보입니다.(비유라기보다 비교에 가깝겠군요)


색상관련 일을 하기 때문에 Spectrophotometer(측광된 빛의 파장을 직접 측정하는 기기) 몇가지와 Colormeter(칼라 센서에 들어오는 자극치를 측정하는 기기) 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Spectrophotometer의 경우 모델이 같으면 기기마다 보정치가 미세하기 다르긴 하지만 Raw data의 편차는 거의 없는 편입니다만, 모델이 달라지거나(측광하는 적분구의 크기, 램프의 종류, 센서의 종류가 달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지어 Calibratino Cell(백색 타일)조차 보정값을 갖고 있습니다.) 타사의 기기를 사용할 경우에는 Raw data의 비교 자체가 뻘짓이 됩니다.

Colormeter의 경우 측광하는 센서가 전혀 다릅니다. Raw data는 Spectrophotometer와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 값들을 가집니다. 빛의 파장을 직접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칼라 센서에 들어오는 자극치를 측정하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기기와 센서에 대한 보정치를 적용하면 Spectrophotometer와 거의 동일한 값을 보여주죠. (물론 두 장비가 전혀 다른 Raw data를 사용하기 때문에 파장대 별 자극치값을 비교할 수는 없고, 이를 가공한 값-업자들은 색차값이라 부릅니다.- 즉, 흔히들 아시는 먼셀(인간의 감성을 기준으로 했기 때문에 학술적으로는 거의 사용을 안합니다) 칼라값이나 *Lab, *Lch, xyz 등 좌표값으로 변환한 값은 거의 동일합니다.)


Raw data는 동일 기기의 Calibratoin 목적이 아니라면(그리고 보정용 데이터가 없으면) 전혀 의미없는 data입니다.

Raw data를 공개할 때에는 보정용 데이터도 동시에 공개해야되고, 이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각 보정값으로 보정된 결과물을 기준으로 다른 기기에서 측정된 보정된 결과물과 비교해야되는데, 그러면 역시 Raw data를 공개하는 의미 자체가 없어지죠. 그냥 뻘짓입니다. 순수하게 측정기기의 차이를 알고싶다면 모르겠지만요. 그런데, 그 측정기기의 차이는 보정용 데이터만 비교해도 됩니다. 기준되는 주파수대와 db가 다르면 이것 또한 뻘짓 비스므리한 일이 되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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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2011.08.1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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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모니터나 디스플레이 측정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위의 그림처럼 그냥 간단히 같은 색좌표지만 CIE xy인가 u'v' 인가 따라서 얼마든지 사람의 인식이 달라 질 수 있지요. 자료의 해석의 문제도 있고요. 사실 왜곡이나 뭘 어찌하려면 RAW도 조작할 수 있는 거고 뭘 못하겠습니까만은 하면 좋은 것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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쏜스

2011.08.17 17:16

공개한 Raw data조 조작되었다라고 한다면 뭐 답이 없어집니다...ㅎㅎㅎ

(표색계가 달라진다고 하더라도 좌표축으로의 이동만 있을 뿐 측정한 데이터는 동일합니다. 각 색차값 별 환산만 하면 동일한 값들을 가지죠. 표색계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광원과 색온도에 따라 인간이 느끼는 색감이 달라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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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2011.08.17 22:24

아니요 그 말이 아니라 저렇게 다른 표색계를 보여주기만 하는 것으로 사람들에게 다르게 인식시킬 수 있다는 것이지요. 전자의 표를 올렸을 때와 후자의 표를 올렸을 때 분명히 같은 색감이지만 다른 설명을 하면 사람들 속이기 쉬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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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米舛

2011.08.20 17:16

제가 먼저 raw 데이터를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지요. 지금도 그 입장에는 한치의 변화도 없습니다. 


일반 유저의 입장이라던가 코어 유저의 raw 데이터 활용 용도는 둘째 치고서라도, raw 측정치를 공개하는 것은 '정확도'를 가진 측정치를 바탕으로 음향적인 요소를 다루고 있는 이 곳의 정신으로서는 당연한 수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정확도'를 위해서 기성 커플러도 확보하신 것이 아니겠습니까?'정확도'를 추구하면서 정작 중간에 그 측정치가 처리되는 과정이 생략되고 보여진다면, 이는 이율 배반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모든 데이터는 clear하게 공개되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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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2011.08.20 23:27

한가지만 질문 드리겠습니다.

Raw 데이터의 공개와 정확도와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도무지 이해가 안 되어서.....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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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zzkill

2012.08.28 06:57

산미천 님 직장 필요하세요?

아님 반대당의 알바?

골귀에서 뭘 원하시는지?

걍 차려진 상 맘에 드시면 드시고 아님 안 먹으면 되요

감 놔라 밤놔라 하시는거 같아서.....

전 토미님 누군지도 모르고 골귀도 잘모르지만 이건 뭐....

( 강 지나가는 개소리 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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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우울

2012.11.06 12:28

국제규격 없다고 하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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