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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추가.
댓글을 읽어보니 글의 내용을 잘못 이해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서 본문에 내용 추가합니다.

이 글은 앰프와 헤드폰 및 이어폰을 사용하여 음악을 들을 때 발생하는 음량(Sound Pressure Level)의 관계에 대해서만 기술을 한 글입니다. 즉 이 글은 소리의 질(Sound Quality)에 대한 글이 아닙니다.

소리의 질(Sound Quality)에 대한 글은 헤드폰 앰프 왜 사용하나요? (헤드폰 앰프를 사용하면 소리의 질이 좋아지는 경우)게시물과 헤드폰 앰프 필요할까요? (헤드폰 앰프를 사용하여도 소리의 질이 좋아지지 않는 경우)게시물을 읽어 보셔야 합니다.




음향관련 질문응답 게시판에 올라오는 질문 중 제품의 임피던스와 음량 (소리의 크기)에 대하여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질문의 표현 방법은 서로 다르지만 질문을 하시는 분들께서 알고 싶으신 내용의 핵심은 “과연 이 제품을 샀을 때 헤드폰 앰프를 따로 구매해야 하는가?” 라는 점이 대부분 질문의 핵심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질문들의 원인이 되는 것은 “XX 제품 (주로 고 임피던스 헤드폰)은 헤드폰 앰프를 사용해서 음악을 들어야 제대로 된 소리가 재생된다.”라는 의견들 때문에 이런 질문들을 하시고요.

그래서 오늘은 이 부분에 대하여 이야기를 한번 해 볼까 합니다.


01.png 
우선 헤드폰을 통하여 재생되는 소리의 크기는 크게 아래의 3가지 요소들에 의하여 좌우됩니다.

1. 앰프(DAP, MP3P, PMP)의 출력
2. 헤드폰(이어폰)의 임피던스
3. 헤드폰(이어폰)의 능률


1. 앰프(DAP, MP3P, PMP)의 출력
휴대용 DAP들은 제품마다 최대 출력이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코원의 제품들이 상대적으로 출력이 조금 크고 소니의 제품들이 상대적으로 출력이 조금 작습니다. (요즘 새로 출시가 되는 제품들은 테스트를 해 보지 않아서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때문에 이어폰 및 헤드폰으로 음악을 들으실 경우, 당연하게도 출력이 큰 제품들과 연결을 해서 음악을 들으면 더 큰 소리의 크기로 음악을 들을 수가 있습니다.

2. 헤드폰(이어폰)의 임피던스
이 부분 때문에 오해가 많이 생기는 것 같은데, 일반적으로 임피던스가 큰 제품이 앰프와 연결이 되면 앰프에서 출력 가능한 최대 전류의 값이 작아지므로 앰프의 출력이 작아집니다.

가령 동일한 앰프에 100옴의 헤드폰이 연결된 경우 0.5W의 출력을 낼 수 있는 앰프(DAP)가 있다고 가정하면 200옴의 헤드폰이 연결되는 경우 앰프의 입장에서는 0.25W밖에 출력을 못하게 됩니다. (이론적인 가정입니다. 실제로는 조금 다릅니다.)

때문에 앰프의 입장에서는 임피던스가 큰 제품과 연결이 되면 최대출력이 작아지므로 소리가 작아지는 것이 맞습니다만 이러한 부분은 앰프의 관점에서만 이야기를 하는 것이고, 전체적인 시스템의 관점에서 보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때문에 재생되는 소리의 크기는 다음에 설명드릴 “제품의 능률”에 관한 부분까지 고려를 해야 알 수가 있습니다.

3. 헤드폰(이어폰)의 능률
제품의 능률이란 간단하게 말해서 헤드폰에 “동일한 크기의 신호를 인가했을 때 재생되는 소리의 크기가 어떠한가”를 말합니다. 즉 제품의 능률이 좋은 제품은 동일한 제품, 동일한 볼륨에서도 능률이 좋지 않은 제품에 비하여 소리가 크게 재생이 됩니다.

SPL.png
제품사양에 나오는 제품의 능률


그런데 일반적으로 고 임피던스 헤드폰들을 사용하는 경우 앰프 입장에서는 재생 가능한 출력이 작아지지만 헤드폰 입장에서는 드라이버에 코일을 더 많이 감기 때문에 (자속밀도 증가) 제품의 능률이 좋아집니다.


BeyerdynamicT1Large.jpg
beyerdynamic T1, 제품의 임피던스가 600옴입니다.


가령 beyerdynamic의 DT880은 250옴이고 동사의 T1은 600옴이지만 동일한 볼륨에서 T1소리의 크기가 DT880의 소리보다 더 큽니다. T1은 보이스코일의 굵기를 가늘게 하여 DT880의 유닛보다 더 조밀하게 많이 감았기 때문에 자속밀도를 높일 수가 있었고 그로 인하여 DT880보다 능률이 더 좋은 유닛을 만들 수가 있었던 것이지요. 그리고 그러한 이유로 600옴짜리 T1의 소리가 임피던스가 더 낮은 250옴짜리 DT880보다 더 큰 소리가 재생되는 것입니다.

즉 소리의 크기는 단순히 제품의 임피던스만 가지고 단순하게 생각을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이상 3가지 요인을 모두 고려해야 객관적인 소리의 크기를 알 수가 있습니다.


참고.
골든이어스에 자주 방문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제품의 사양에 나와 있는 수치를 그대로 믿으시는 분들이 별로 없으실 것 같은데, 소리의 크기와 관련이 있는 제품의 스펙 중 임피던스 부분은 대부분 임피던스 그래프의 최저값으로 표기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제품의 능률 부분은 주파수응답특성과 마찬가지로 실제 제품의 능률을 정확하게 표기하는 회사가 거의 없습니다.

때문에 각종 수치들을 가지고 계산을 하여 실제로 재생되는 소리의 크기를 알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제조사의 사양표기가 “제조사마다 모두 동일한 기준” + “실제로 측정된 값”으로 표기를 하면 단순한 계산으로도 알 수가 있겠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가끔 계산을 한 결과(소리의 크기)가 실제 소리의 크기와 맞지가 않다고 질문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제조사의 잘못된 사양(능률부문)표기로 인하여 그런 것 같습니다.


02.png 
음량 문제로 “헤드폰 앰프를 사용해야 하느냐 혹은 아니냐?”에 대한 결정은 위에서 설명한 내용뿐만이 아니라 아래에서 설명드릴 개인적인 취향에 대한 부분까지 고려를 해야 합니다.

가령 모든 사람들이 동일한 음량으로 음악을 듣는다면, 매우 단순하게 그 “기준음압을 넘을 수가 있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헤드폰 앰프가 필요 있다, 없다”의 단순한 판단(음량만으로 판단하는 경우)이 가능하겠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전체 30단계의 볼륨 중 10으로 음악을 들으시는 분들도 있고 또 어떤 사람은 전체30단계의 볼륨 중 30으로 음악을 듣는 분들도 계십니다. 게다가 동일한 사람이라도 조용한 실내에서 음악을 듣는 경우와 시끄러운 실외에서 음악을 듣는 경우 필요한 음량이 달라집니다.

때문에 동일한 헤드폰이라도 사람에 따라서, 그리고 주위의 환경에 따라서 필요한 음량이 모두 달라지기 때문에 헤드폰 앰프가 필요한가 아닌가? 에 대한 생각은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가 모두 달라지게 됩니다.


결론은 측정장비가 없는 일반인들은 일단 헤드폰을 구매한 후 들어보고 필요하면 앰프를 추가적으로 구입하시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이 게시물과 연관된 게시물 (자동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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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코어 인생

2011.02.09 19:33
ㅠㅠ 결국 직접 들어보는수밖에 없는 건가요??

근데 웬만한 헤드폰들은 아이팟 정도 물리면 다 소리 잘 나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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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2011.02.09 19:33
토미님의 결론이 맘에 쏙 드네요. :)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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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파이

2011.02.09 19:35

좋은 글 잘보았습니다 토미님! ㅎㅎ

이 글을 보니...
몇 년전 옆동네에서 빵빵 터졌었던 '앰프의 필요성에 대한 진실' 시리즈가 다시 생각나는군요..(http://bit.ly/h7BnFc)
(글쓴이분이 객관적인 자료나 근거없이 자기 주장만 빡빡 우겨세우다가 결국 몇 몇 고수분들한테 된통 까이고 버러우!하신걸로 ㅋㅋ)

또 산미천님께서 쓰셨던 이 글도 다시 생각납니다(http://bit.ly/i6RN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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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코어 인생

2011.02.09 22:10

위의 링크의 글은 상당히 신뢰감에 들게 씌어졌군요....

앰프무용론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원..... 제생각에도 분명히 측정으로 체크할수없는 부분이 있을꺼라 생각이 들긴 한데...

뭐 귀로 구분하기가 힘들고 측정치가 똑같으니 뭐... 이건 시간이 가도 풀리지 않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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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파이

2011.02.10 14:12
첫번째 링크글은 OMG 글입니다
그냥 웃고 넘어가시면 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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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2011.02.09 22:35
죄송하지만 위의 글은 "앰프가 필요하다, 안하다"에 관한 글(대충 읽어보니 링크의 내용은 소리의 질에 대한 부분과 양에 대한 부분이 두서없이 섞여서 있네요)이라기 보다는 소리의 크기에만 관련된 내용입니다.

음량확보만 되면 앰프가 필요없다는 내용은 너무 단순하게 결론을 내린 것 같습니다.
소리의 질에 관한 경우 앰프를 사용하면 음질향상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본문에 추가를 한 내용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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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파이

2011.02.10 14:13
토미님 말씀이 맞습니다
제가 링크 올린 글은 대체적으로 소리의 질보다는 소리의 크기에 관련된 내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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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건달

2011.02.09 19:56
잘 보았습니다.
속이 후련하도록 명쾌하게 답을 주셨네요.
이후 시간이 흘러 똑같은 질문하시는 분이 계시면
'ㅋㅋㅋ. 공부하셈... 스터디란에 버~얼써 게시되어 있삼....~' 할랍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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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우유

2011.02.09 20:03

헤드폰앰프는 필요하면 사는것! 이 정답이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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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당]프렘

2011.02.09 20:10
사용해보고 필요하면 구매하는게 정답!이겠지만,
이정도쯤 되면 (암만 제조사에서 뻥을 치고 다닌다고 치더래도) 앰프가 필요함이 느껴지지요 ㅋㅋㅋ...
Sensitivity88 dB SPL/mW
Frequency range15 to 20,000 Hz
Rated impedance600 ohms

...이거, 실제로 제가 구매를 고려했다가, 출력이 도저히 안나올것같아서 포기한 제품의 스펙입니다...ㅋㅋ;;
이정도쯤 되면 제조사에서 스튜디오용이라고 만든건 스튜디오에서 써주는게 도리일듯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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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쉼플플러그

2011.02.09 20:17

확실히 엠프는 볼륨 확보용도지요ㅎㅎ
 여러 청음샾에서 아무리 엠프를 바꿔가며 들어도 별차이를 못느끼겟더라구요;;  차이를 느끼신다는 분들도 이해가 않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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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분

2011.02.09 21:24

이야....정말 유용한 내용
근데 저는 엠프 바꾸면 소리 달라지는거 이번 정모때 확실히 느꼇습니다,

profile

토미™

2011.02.09 22:39
정모때는 진공관 앰프와 TR앰프라서 소리차이가 좀 많이 나더군요. (진공관 앰프쪽이 두텁고 굵게 TR은 가늘고 선명하게 변화되더군요)
아마 각각의 앰프를 별도로 측정하면 특성도 꽤 차이가 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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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노

2011.02.09 21:39
RMAA 테스트와 같이 객관적 수치로 성능을 표기하였을 때, 출력임피던스도 엇비슷하고 성능이 우수(올엑셀이나 일부 베리굿같은?)한 앰프들사이에서의 청감상으로 감지할만한 소리차가 존재할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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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분

2011.02.09 21:50

본인이 매우 뛰어난 청감능력을 가지고있으며 청감환경이 룸특성을 고려한 FLAT한 뛰어난 장소라면 조금은 알아챌수도 있지만
인간이 귀로 청감해서 느끼기는 힘듭니다. 오히려 하모닉스와 관련해 들어서...(진공관쓰는 이유들이 다르죠)
20_fpakgkfn.jpg 
(혹시 사진 언짢으신 회원님 쪽지주시면 내리겠습니다.)

첨부
profile

하드코어 인생

2011.02.09 22:12
진공관 앰프가 배음과 관련있는 건가요??

진공관의 음색이 참 궁금한데 어떻게 들어볼수 있는 방법이 없네요 ㅋㅋ

profile

토미™

2011.02.09 22:44
테스트를 해 보지 않아서 확실하지는 않지만 RMAA에서 ALL EXCELLENT이면 아마도 구분 가능한 사람 거의 없을겁니다. 배음성분도 거의 없는 것이니까요.
profile

데이즈

2011.02.09 21:45

음.. 그러면 볼륨확보만 된다면 굳이 앰프는 살 필요는 없는건가요?

profile

날건달

2011.02.09 22:24
흠.. 댓글로만 7칸 위인가에 포도파이님께서 달아주신 댓글의
옆동네로의 첫번째 링크에 잘 정리되어 있네요.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profile

토미™

2011.02.09 22:47
죄송하지만 링크의 글은 읽으시면 더 혼란스러우실 것 같습니다.
소리의 크기에 대한 부분과 소리의 질에 대한 부분은 다른 내용입니다.
profile

포도파이

2011.02.10 14:13
제 첫번째 링크글은 OMG 글입니다 ㅠㅠ
그냥 웃어 넘어가시면 되는 글이에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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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2011.02.09 22:46

이 글은 음량에 대한 내용만을 적은 것이지 소리의 질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소리의 질에 관한 내용은 본문에 추가한 링크의 내용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볼륨확보와 소리의 질과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profile

빨간두부

2011.02.10 01:03
헤드폰의 경우도 스피커와 마찬가지로 댐핑팩터에 대해 동일한 관점에서 바라봐도 무방한지요.
헤드폰엠프측의 출력임피던스가 동일한 상태로 고임피던스의 헤드폰을 사용한다면 댐핑팩터는 상대적으로
고임피던스 헤드폰에서 상당한 값을 얻게 될 터인데 이런부분도 스피커와 비슷한 관점에서 생각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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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2011.02.10 13:55
헤드폰 역시 댐핑팩터의 관점 동일합니다. 어차피 전기신호가 진동판을 움직여 소리를 내는 것이라서요.

다만 하이파이용 패씨브 스피커는 임피던스가 전체적으로 낮아서 (어떤 정전형 제품은 1옴까지도 내려가지요. 그래서 앰프가 사망하기도 하고...) 영향을 많이 받고, 헤드폰쪽은 스피커 보다는 상대적으로 임피던스가 커서 영향을 좀 덜 받습니다.

아... 헤드폰 뿐만 아니라 앰프도 청음할 수 있는 그런 곳은 없는 건가요?
막상 주변 말 듣고 앰프를 구매해도 직결보다 소리가 나빠지면 그것도 나름 골 아파지는데 말이죠...
(앰프가격이 한두푼도 아니고;;)

profile

cyoung

2011.02.10 08:57
잘 읽었습니다. 헤드폰 앰프의 필요성에 대해선 각자 필요에 의해 구입여부를 결정하면 되겠네요. 그나저나 T1이나 T5P도 한 번 들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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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소년

2011.02.10 13:20
잘 봤습니다. ^^
헤드폰에서 음량 확보가 되는 지는 역시 직접 들어보고
그 다음에 앰프를 지르는 게 맞는 순서 겠군요.
profile

하얀너구리

2011.02.10 15:13
골든이어스 리뷰 보면서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요..

사운드카드나 DAC들이나 MP3나 다 측정 성능은 좋은편인데;;

헤드폰만 끼면 성능이 바닥까지 떨어지는데

임피던스가 높은 헤드폰은 이 현상이 덜한것까지는 파악을 했어요..

그런데.. 왜 이 치명적인 문제를 해결을 못하는걸까요?.


제가 알고있는 해결책은 1. 300옴이상 고임피던스 헤드폰을 쓴다. 2. 헤드폰 전용 엠프를 쓴다   인데요.

솔직히 위 2가지의 방법으로 음악을 듣는사람은 많이 없잔아요..

이부분에 대해서 알고 싶은데;; 정보가 많이 없네요.
profile

토미™

2011.02.10 17:47
사운드카드, DAC, MP3 모두 다 무부하상태(헤드폰 연결 안한 상태)에서는 앰프쪽에서 보내야 하는 전류의 양이 거의 없습니다. (거의 OPEN상태) 때문에 상당히 양호한 특성을 유지하는 것이구요, 부하의 임피던스 크기가 작아지면 작아질수록 앰프쪽에서 흘려보내야 하는 전류의 양이 점점 증가하는데 회로에서 전류의 양이 증가하면 채널간섭, 열 등이 발생합니다.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넉넉하게(임계치를 조금 더 높게) 설계를 해야 하는데 그러면 돈이 들어갑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기술적으로 해결못한다기 보다는 경제적인 이유가 더 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대부분 기업체에서 측정을 하시는 분들은 무부하상태에서만 측정을 해 오셨고, 그 결과만으로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측정치랑 청감적인 이유랑 다르다는 의견들이 나왔던 부분도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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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치스

2011.02.11 23:23
엠프가 하이엔드 기술도 아니고....취미로 제작,설계까지 하는분도 많은데....
잘만들어진 DIY엠프들은 고가의 기성품을 뛰어넘는 성능을 보여주기도 하고요..
솔직히 가격보다는.....마케팅이 아닐런지..

profile

이어스

2011.02.11 11:32

좋은글 잘보았습니다. 헤드폰앰프와 임피던스에 대한 좋은 이해였습니다.

profile

sonoacoustic

2011.03.14 16:53

능률(Sensitivity)의 경우, 일반적으로 스피커/헤드폰(이어폰)에서의 정의는 일정 입력(스피커의 경우, 1 W/1 m, 이어폰의 경우, 1 mW/Pressure filed)에 대한 출력 음압(SPL) 입니다. 코일의 감긴 정도에 따라 능률이 변화하긴 하지만, 많이 감겨 있다고 능률이 좋아진다고 말하긴 어렵습니다. 많이 감으면 자기 밀도가 높아지긴 하지만(코일의 감긴수(N)에 비례하여), 스피커, 헤드폰 유닛의 경우, 감을 수 있는 공간이 제한적입니다.
따라서, 무조건 많이 감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다음과 같은 조건과 결과가 나타납니다.

1. 더 가느다란 코일로 감는다
     - 코일의 굵기가 가느러지면 단위길이당 저항(DCR)이 높아지므로, 감는수가 굵은 코일에 비해 떨어지게 됩니다.
2. 동일 굵기의 코일로 많이 감는다
     - 공간이 허락하는한 많이 감을 수 있겠지만, 이런 경우, 진동계의 질량이 상승하게 됨으로, 결과적으로 능률을 떨어뜨리는 부작용이 생깁니
        다. 결국 음압(SPL)이 더 떨어지게 됩니다.

결국 DCR과 능률과의 직접 비례 관계는 없습니다. 높은 DCR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게 하는 각 제조사 마다의 기술이 뒷받침되지 않고서는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profile

[HD] 츠판

2011.03.14 17:21

직접 청음하면서 느꼈던걸 복습하게 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profile

Christopher

2011.07.08 11:36

전 24옴짜리 싼거 쓰고 엠피쓰리도 싼거에 어짜피 엠피쓰리음원을 들을거라 음량크기빼고는 신경을 안썼습니다.

 

profile

kywona

2012.01.26 18:03

스피커랑은 다른건가요? 스피커는 앰프에따라 음질이 결정되는데...

profile

SG123

2012.05.03 10:23

헤드폰의 능률을..Headphone의 감도라고 생각하면 되는지요??

profile

랑데뷰

2014.02.11 13:08

역시 전문가 글을 읽어야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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