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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뮤지션 마케팅 헤드폰 3종 비교 테스트!

 

 

[참고]

이 게시물은 NBP (엔에이치엔 비즈니스 플랫폼 주식회사)와 공동기획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음악을 듣는 방식의 변화

 

스마트폰 시장이 점점 활성화 되면서 음악을 듣는 방식이 CD를 활용한 거치형 하이파이 오디오시스템에서 이동이 가능한 휴대폰으로 변화가 되다 보니, 거치형 하이파이 오디오 시장은 점점 줄어들고 휴대가 간편한 이어폰 헤드폰 시장은 해마다 20%씩 성장을 한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지하철을 타면 주로 책을 보거나 멀뚱멀뚱 창 밖을 보거나 했는데, 요즘은 지하철 안에서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휴대폰을 이용하여 웹서핑을 하거나 게임을 즐기고 또는 음악을 듣거나 동영상을 봅니다. 때문에 예전에는 지하철 안에 붙어 있던 그 많던 광고들이 어느 순간 자취를 감추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이런 현상들로 인해 이어폰, 헤드폰 시장이 점점 커지다 보니 요즘은 매우 다양한 업체에서 이어폰, 헤드폰을 제작하고 있고 2012년 한해 동안 국내에 새로 소개(제품발표)된 이어폰, 헤드폰의 종류만 해도 1000가지가 넘는다고 하니 소비자들의 입장에서는 선택의 폭이 매우 넓어져서 행복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와 반대로 이어폰, 헤드폰을 제조하는 제조사 입장에서는 너무도 많은 제품들이 시장에 출시되다 보니 "어떻게 우리 제품을 소비자에게 더 잘 알리지?"라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 언제나처럼 똑같은 홍보 방법을 고수하기에는 제품의 홍수 속에서 더 이상은 소비자의 주목을 받을 수 없다보니 더 많은 고민을 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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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디자인과 유명 뮤지션을 활용한 마케팅

 

많은 고민의 결과로 제품의 홍보방법에 새로운 시도가 이루어졌습니다. 바로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 즉 “우수한 제품 디자인과 유명한 뮤지션의 인지도”를 활용하여 제품의 홍보를 하는 제품이 출시가 된 것입니다. 대표적인 제품이 Beats에서 기획을 하여 Monster에서 제조를 하고 뮤지션 Dr. Dre의 이름을 앞세워 제품을 제조한 Beats by Dr. Dre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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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ts by Dr.Dre- Solo

 

이 제품은 시장에 출시가 되지 마자 여러 가지 면에서 커다란 반향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우선 제품의 디자인적인 측면을 보면 주로 고가의 제품들에서 사용되던 공학적이고 딱딱한 느낌의 디자인이 아니라 패션 아이템으로도 전혀 손색이 없는 매우 우수한(개인적으로 디자인은 정말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인의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거기에 유명한 뮤지션, 연예인, 운동선수들의 사용에 따른 홍보효과가 더해져 매우 판매가 잘 되는 인기 상품이 되었습니다.


특히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가 경기때마다 항상 긴장을 풀기 위해 헤드폰으로 음악을 들으면서 경기장에 들어와 준비하는 장면은 Dr. Dre가 일명 박태환 헤드폰이라는 이름으로 엄청난 관심을 끌었던 것을 기억하실겁니다.


Dr. Dre의 성공으로 비슷한 컨셉으로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들이 생겼습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Soul 브랜드와 뮤지션 Ludacris가 제작을 한 Soul by Ludacris 제품들과 레게음악의 전설 밥말리의 자녀들이 아버지의 이름을 내세워 만든 The House of Marley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Soul by Ludacris은 빅뱅을 제품 모델로 선정 빅뱅 헤드폰으로 불리우며 그 인기가 급상승했고, The House of Marley - Stir It Up는 1박 2일에서 가수 성시경이 착용하고 나와 일명 성시경 헤드폰으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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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by Ludacris - SL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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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ouse of Marley - Stir It Up

 

그런데 이러한 제품들은 음악을 좀 듣는다고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음질이 그리 뛰어나지 않다고 하여 좀 심하게 표현을 하시는 분들의 표현으로 “닥드레기” (=닥터드레 + 쓰레기)라고까지 말을 하기도 합니다.

 

물론 이러한 상당히 거친 표현은 지양 해야겠지만 이러한 제품들의 소리를 들어 보면 그들의 이야기도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왜 이런 제품들의 음질이 나쁘다고 말을 하는지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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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ceived Frequency Response

 

위 그림은 사람이 실제로 느끼는 청감적인 느낌으로 표기한 그래프입니다.
빨강: Beats by Dr. Dre– Solo
초록: Soul by Ludacris – SL100
파랑: The House of Marley – Stir It Up

 

3가지 제품을 모두 테스트 해 보니 3가지 제품 모두 저음의 양이 많고 고음의 양은 작은 저음 과다형 제품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저음이 많은 제품의 소리를 왜 그렇게도 많은 분들이 나쁘다고 하는 것일까요? “나는 이렇게 저음이 빵빵해서 쿵쿵거리는 비트가 있는 소리가 좋아.” 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말이죠. 그래서 오늘은 이 부분에 대하여 생각을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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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 별 음높이

 

음악은 여러 가지 악기가 소리를 내면서 만들어집니다. 그런데 이렇게 저음은 강조가 되고 고음은 잘 들리지 않는 형태의 제품으로 음악을 들으면, 저음의 악기인 드럼 및 베이스의 소리는 크게 강조가 되어서 들리고, 고음의 악기인 스네어 혹은 하이햇 소리는 과도한 저음 소리에 가려져서 잘 안 들리게 됩니다.

 

음악을 들을 때 드럼 및 베이스 기타의 소리 위주로 듣기를 원하시는 분이시라면 이렇게 저음이 강조된 제품으로 음악을 듣는 것이 좋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대부분의 분들은 저음, 중음, 고음의 균형이 잘 잡혀있는 소리를 들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밴드가 연주를 하기 전에는 연주를 하는 모든 사람들이 서로 음량을 맞추고 연주를 해서 모든 악기의 소리가 고르게 잘 들리게 조정을 하고 연주를 하는 것처럼, 이어폰, 헤드폰 역시 특정한 부분의 소리가 강조되는 것이 없는 균형 잡힌 소리가 자연스럽고 오래 들어도 질리지 않는 소리입니다.

 

때문에 음악을 오래 그리고 많이 들으시는 분들일수록 FLAT한 원음에 가까운 소리를 좋다고 이야기를 하시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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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디자인은 3가지 제품 모두 상당히 좋습니다. 브랜드마다 디자인 컨셉의 차이는 있지만 고급형 제품답게 세부적인 부분에까지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코드 부분 비교

 

코드 부분의 디자인은 이번에 테스트 중인 3가지 제품 모두 상당히 신경을 쓴 모습입니다. 이렇게 특별한 모양의 코드와 잭을 사용하려면 비용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저가형 제품들은 원가절감을 위하여 동일한 모양의 코드를 사용하는데 반하여 이번에 테스트 중인 헤드폰 3종 제품은 모두 자사의 디자인 컨셉에 맞게 코드부분 및 잭 부분의 디자인에도 많은 신경을 쓴 것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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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ts by Dr.Dre - S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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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by Ludacris - SL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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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ouse of Marley - Stir It Up

 

 

헤드밴드 부분 비교

 

헤드밴드 부분 역시 디자인 위주의 제품답게 디자인, 제품의 마감, 조작시의 느낌 등이 매우 뛰어납니다. 이러한 부분은 제조원가상의 이유로 저가형 제품에서는 불가능한 것으로 고급형 제품답게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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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ts by Dr.Dre - S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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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by Ludacris - SL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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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ouse of Marley - Stir It Up

 

 

파우치 부분 비교

 

헤드폰을 보관할 때 사용하는 파우치 부분도 고급형 제품답게 품질이 매우 좋습니다. 지퍼의 감촉이나 보관 및 휴대의 용이성 모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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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순서대로 Beats by Dr.Dre - Solo, Soul by Ludacris - SL100, The House of Marley - Stir It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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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정된 제품들은 이들 회사에서 비교적 초기에 출시된 모델인데요, 얼마 전에 청음샵에서 제품 대부분을 청음 해 보니 요즘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일수록 그리고 상위 기종일수록 저음이 강조된 제품이 아니라 저음과 고음의 균형이 잡혀 있는 밸런스형 제품으로 출시가 되고 있었습니다.

 

소비자들의 요구사항을 받아들여서 그런 것인지 회사 자체적인 소리의 기준이 바뀐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아무튼 음질에 대한 성향도 점점 하이파이 쪽으로 소리가 변화되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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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 Ears Test System - for more information (Link)
1. HATS: Bruel & Kjær - Head and Torso Simulator Type 4128C
2. Microphone Amplifier: Bruel & Kjær - NEXUS Conditioning Amplifier 
3. Audio Interface: Lynx L22
4. DAC: Golden Ears D/A Converter
5. Headphone Amplifier: Golden Ears Headphone Amplifier 

How we test
1. Headphone / Earphone
2. Speaker
3. Amplifier / DAP
 
How to read G.E. Graph
1. Earphone / Headphone
2. Speaker (Directivity Pattern)
3. DAP / Amplif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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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1] 발짐

2013.08.19 16:54

오, 이 기사 네이버에서 봤습니다. ㅎㅎ


그런데 이러한 제품들은 음악을 좀 듣는다고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음질이 그리 뛰어나지 않다고 하여 좀 심하게 표현을 하시는 분들의 표현으로 “닥드레기” (=닥터드레 + 쓰레기)라고까지 말을 하기도 합니다.


돌직구- 스투우롸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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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당thinBlue

2013.08.19 17:12
그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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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ui

2013.08.19 17:18
3제품 모두의 음질 항목이...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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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y] 이웅채

2013.08.19 17:20

ㅋㅋㅋㅋ 음질은 사이좋게 별 두개!!(근데 자세히보니 모든 헤드폰의 모든 항목의 점수가 같네요 오류 아닌가요..?)


여기에 AKG Q712, K267이 나오면 밸런스 붕괴이려나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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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당thinBlue

2013.08.19 17:25
자주포와 박격포를 비교하시면 아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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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y] 이웅채

2013.08.19 17:32

아 가격대가 차이나는군요.. 그럼 K67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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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시드

2013.08.19 17:33

드럼과 베이스만 듣기엔 좋겠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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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바닥

2013.08.19 18:15
패션아이템으로는 나무랄데가 없겟지만.... 저음붕붕이 좋아하시면 괜찮겟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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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산기슭

2013.08.19 22:03

생긴건 완소

음질은 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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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산기슭

2013.08.19 22:04

근데 진짜 생긴건 좋은것들인데...

패션업체에서 좋은 음질을 내거나

젠하 베여 아카게 등에서 이런 곳 디자이너를 고용할 수 없느건가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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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엉

2013.08.21 23:27

개인적으로 옛날엔 이뻐보였지만 요새는 저런 디자인이 싫더라구요

k701, srh840 같은게 오히려 이뻐보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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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작은꼬마야

2013.08.26 16:33

그래도 이쁘긴..이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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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건

2013.09.01 04:18

직접 청음해보니  닥드레기  이란게 이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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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gel

2013.10.20 22:06

'상당히 거친 표현은 지양 해야겠지만 이러한 제품들의 소리를 들어 보면 그들의 이야기도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됩니다.'

이부분은 직접 제품을 구매한 사람들은 기분이 좀 거시기할수도 있는표현 같습니다. 태클을 다는 것이 아니라 골든이어스에 대한 하이파이적 성향을 부정적으로 보는 곳도 있길래 살짝 우려가 되네요....저도 골든이어스 좋아하고 자주 방문하기에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쓰는 댓글이니 오해는 말아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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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ZAKU

2015.02.08 06:25

다시봐도 이렇게 잼나고 흥미로운 토미님 기획기사를 언제부턴가 볼수없게된것 같습니다.

측정치도 항상 감사히 잘보고 있지만.. 바쁘시겠지만 이런 기획기사도 가끔 올려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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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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