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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사청장입니다. 

먼저 TED에서 마이클 노튼(Michael Norton)이라는 사람이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습니다 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 영상을 짧게 편집한 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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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말을 자주합니다.

'돈으로는 행복을 살 수 없다'는 말을요.

돈은 또한, 우리가 매우 이기적이라고 느끼게하기도 하고

우리가 우리를 위해서만 행동한다고 느끼게 합니다.

어쩌면, 돈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지 않는 이유는

우리가 돈을 잘못 쓰고 있어서 일지도 모릅니다.

특히, 우리 자신을 위해서만 돈을 쓰기 때문일지도 모르죠.

그러나 사실 돈을 얼마나 썼느냐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정말 의미가 있는 것은,

그 돈을 나를 위해 사용한 것이 아니라 

남을 위해 사용했다는 겁니다.

그러나 다시한번 저희가 알아낸 것은

남에게 돈을 쓰면서

그 돈으로 무엇을 해주었냐는 사실보다는

나를 행복하게 만들기위해서 남을 위해 돈을 썼다는

바로 그 사실이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행복해지기 위해서 대단한 데 돈을 써야 하는 게 아닙니다.

작고 별 거 아닌 일을 하더라도, 행복을 느낄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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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ED]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습니다 - 마이클 노튼(Michael Norton)


위 영상의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작은 돈이라도 남에게 무엇을 해주면 내가 행복해질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강연자가 위에서 이야기한 행복은, 행복이라는 큰 범위안에서 일부에 속하는 행복을 이야기했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를 돕는 이타심은 분명 나에게도 이롭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강연에서 나오는 실험은 참가자들에게 5달러 혹은 20달러를 주고 한 집단은 본인에게 돈을 쓰라고 하고, 다른 집장은 남을 위해 돈을 쓰라고 했다고 합니다. 지역은 캐나다와 우간다였죠. 비교적 잘사는 나라와 비교적 못사는 나라에서도 동일하게 남에게 돈을 쓴 사람이 더 행복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돈의 액수가 5달러든 20달러든 말이죠.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점이 생겼습니다,  실험에 참가한 사람들은 통제된 상황에서 해당 행위를 하도록 설정받은 상태입니다.  나에게만 돈을 쓰도록 설정된 그룹, 타인에게만 돈을 쓰도록 설정된 그룹. 만약 이들 모두에게 타인이든 본인이든 원하는 쪽에 돈을 쓰세요. 라고 했다면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궁금해지던군요. 조심스럽게 예측하건데 아마도 나를 위해 돈을 쓰는 사람이 더 많지 않았을까요. '남에게 돈을 쓰면 내가 행복할거야'라고 생각해온 사람 혹은 그것을 경험해본 사람은 적다고 생각합니다.

돈이 많든 적든 남을 위해 쓸때 내가 행복해질수 있다. 네 동의합니다. 그런데 저는 행복에 대해서 좀 다른 관점으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행복은 주관적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행복을 위한 조건도 서로 다를수 있죠. 이타심도 그중 하나라고 봅니다. 당연히 돈도 그 중 하나입니다.. 돈을 그 중 하나라고 이야기한 것은 돈이 행복의 필수가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자 하는것입니다. 가난해도 얼마든지 행복할수 있고, 돈이 아주 많은 부자여도 불행한 삶을 살수 있죠.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그 모든 것들은 선택할수 있는 통제권한 즉, 자율성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 입니다. 가난해도 자율성이 높은 사람은 행복할수 있고, 부자여도 자율성이 없는 사람은 불행할수 있습니다. 돈의 많고 적음으로 행복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고, 삶을 내가 원하는 데로 선택하여 살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가 행복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2017년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1위를 차지한 국가는 노르웨이입니다.  경제적 성장이 미국이나 중국에 뒤쳐짐에도 불구하고 가장 행복한 나라 1위를 차지게하게 된 노르웨이는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삶이 질' 설문조사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합니다.



노르웨이가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1위를 하게 된 데에는 '휘게'와 '두그나드' 덕분이라고 합니다. '두그나드'는 자신의 기술을 조건없이 나누는 공동체문화라고 합니다. '휘게'는 노르웨이에 말로 편안함, 따뜻함을 뜻하는 단어인데요, 노르웨이에는 [다른 삶과의 비교를 거부하고 오직 주관적인 '절대평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휘게라이프'가 깊게 베어 있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노르웨이의 '휘게'라는 단어는 자율성과 깊은 연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삶과의 비교를 거부하는 것에서 내적 자유가 찾아오는것 아닐까요?  우리 사회가 이러니까 당신도 이렇게 해야해' 라는 통념에서 벗어날수 있도록 하는 '휘게' 문화는 자율성을 발휘하기 좋은 문화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반면 한국은 어떨까요? 우리는 노르웨이가 아닌 한국에 살고 있고, 우리 문화는 '휘게'문화와는 사뭇 다른것이 현실입니다. 
한국에서 자율성을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기에는 각자가 한번 방법을 찾고 결론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원본글 : http://bit.ly/2KQ7t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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