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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골귀 여러분들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XX같았던 2016 병신년은 잊으시고 상쾌하고 행복한 2017년 되세요.


전에 활동을 왕성히 하시던 분들의 아이디는 더 이상 눈에 뜨지는 않지만 돌아오니 기분이 좋습니다. 2년만에 들어왔는데 책을 파는 광고, 허안X, 개그우먼 김나X 등 없어야 할글들이 눈에 뛰었습니다. 예전에 왕성함과 전문적으로 열의를 띠시는 분들은 줄어든 ,소위 사이트가 많이 침체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이 사이트를 떠날무렵에 사이트내에서 갈등도 있었던것으로 알고 있었고 커뮤니티의 성격과 목적에 맞지않는 광고글들이 많이 생기더니 돌아온지금 많이 기울어진 느낌이라 마음이 아프네요. 

제가 고등학생때 처음으로 고가 이어폰 좋은 헤드폰 (뭐 사실 스타일좋으면 다 되던 시절이었죠.) 에 처음눈을뜨게 되었고 알바도 하고 장학금도 타서 모아오던 리시버들이 몇개있습니다. 예전에도 눈팅만 많이 하다가 대학이 바빠서 한동안 골귀를 잊고있었고, 모아오던 리서버들이 구석으로 밀려나던걸 방치하다 새해에는 다시 돌아가보자 하는 마음에 오늘은 제가 가지고 있는  리시버들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앞으로 각각의 리시버에 모자라고 볼품없는 리뷰아닌 리뷰를 올려보고자 합니다.


저는 오디오전문가도 아니고 궁극의 HIFI를 추구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리서버만 많고 정작 음감은 휴대폰에 꽂아 앱으로 이퀄해서 노래 즐겁게 듣는 그냥 매우 캐주얼하게 노래 듣는 쪼렙입니다. 제 주관적인 생각과 의견이 많이 반영되어도 이해해주시고 예쁘게 봐주셔서 혹시 제가 갖고 있는 리시버를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에게 주관적인 도움을 드리려고 올리니 많이 봐 주세요.20170110_181710.jpg

혜드폰은 왼쪽 위 부터 1. Beats By Dre Pro Over Ear Headphone 2. Parrot Zik Bluetooth Over Ear Headphone

이어폰은 왼쪽 아래부터 1. Shure SE535 Special In Ear Monitor 2. Ultimate Ear UE900 3. SONY XBA40 4. Monster Turbine Pro Copper In Ear Speaker 입니다. 20170110_181719.jpg

Beats By Dre Pro Over Ear Headphone입니다. 제가 철없고 코흘리개 고 1시절 처음 보스 IE 이어폰으로 부터 나름 고가 리시버월드에 발을 디딜떄 한참 붐이었던 브랜드 MONSTER X BEATS BY DRE이었죠. 지금도 나름 대중의 인기를 받지만 그때 당시에는 혁신적으로 사랑받았던 브랜드였습니다. 그당시 제가 Beats By Dre Studio headphone으로 시작했었는데 아는동생이 제 스튜디오가 이뻐보였는지 자기가 갖고있던 이 Pro headphone이랑 바꾸자고 했었죠. 그당시 Beats는 사실 조잡한 품질로 문제가많았고 소위 설탕 헤드셋이었는데 그당시 유일하게 비츠에서 나온 헤드폰중에 메탈제질로 된 헤드폰이 이 PRO였습니다. 실제로도 많은 디제이와 스튜디오 디자이너들이 많이 애용하고 지금도 쓰이는 헤드셋이라고 드렸습니다. 그때 바꾸자고 했던걸 덥썩바꾸었던게 진짜 잘했던거 같습니다. 제 리시버들을 한 학교의 학급이라고 친다면 이친구는 허세많고 무서운 일진정도가 되겠습니다. 베이스이란 등골브레이커를 입고 운동하고 거대하고 키큰 학업은 저리가라하는 이단아정도 가 되겠습니다. 지금은 무겁고 요다현상이 나는 헤드폰이라 잘 찾지는 않지요. 제가 그당시에 Studiof를 300CAD 정도로 구입했는데 그 동생에게 STUDIO + 50CAD에 교환했으니 350CAD정도에 구입했다고 생각할수 있겠네요.20170110_181732.jpg

Parrot Zik입니다. 지금은 드론만드는 회사로 더 유명한것으로 알고있는데요. 세련되고 감각있는 디자인을 특징으로한 회사답게 헤드폰자체도 매우 세련됬고 기능도 정말많습니다. 아직도 블루투스 헤드셋에서 혁신적으로 평가되는 제품입니다. 헤드폰 오른쪽유닛에 터치패드를 장착해서 음악재생을 컨트롤할수있는 기능과 노이즈 캔슬링이 들어있는 제품입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이 회사가 혁신적인 기능과 디자인에는 뛰어나지만 음질에는 그닥 뛰어나지 못한거 같습니다. 아무리 이퀄라이져를 돌려봐도 제가 맘에드는 음색을 찾아내기 힘들었습니다. 가지고 있는 이퀄라이져중에 제일 정복하기 힘들고 지금도 반포기상태로 해외나갈때 갖고가는 헤드폰입니다. 특징은 빈약한 고저음과 부풀어있는 중역대가 되겠네요. 전체적인 색감이 칙칙하고 명료하지못한느낌인데 문제는 이것이 음색보완할수없는 헤드폰자제차체의 재생의 문제라고 느꼈었습니다. 꼭 모노오디오를 듣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제 콜렉션중에서는 공부는 못하지만 겉멋에 취중한 발랑까진 여고생정도가 되겠네요.  특가일때 299.99CAD에 3년전에 샀습니다. 지금은 ZIK 2.0이 나와서 더이상 구하기 힘든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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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re SE535LTD In Ear Monitor 되시겠습니다. 작년 크리스마스에 제게 주는 선물로 구매한 아이입니다. 선갈이가 가능한 제품이고 제가가진 제품중에서는 이름이 말하듣 가장 HIFI를 지향하는 이어폰이라고 말할수있을거 같습니다. 빨간색 유닛이 매력적인 이어폰인데요 음질도 매우 매력적인제품이 입니다. 아이유를 포함한 많은 아티스트들이 애용하는 제품인데요. Shure제품 중에서는 2번째로 높은 라인의 이어폰입니다. 기존 SE535가 너무 스튜디오를 지향한 나머지 음감에는 지루한 모습을 보였다면 선을 짧게하고 고음을 강화해서 음감에 친화한 제품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제품중에 제일 돈값하는 제품이라고 말할수있습니다. 보컬명기답게 전체적인 밸런스에서 중음이 솟은 아이인데 해상도도 높고 끼가 많고 재능있는 이어폰이라 할수있습니다. 제 콜렉션에서는 공부잘하고 끼많은 모범생정도 되겠습니다.  미국 Earphonesolution.com에서 100불 리베이트행사할때 399.99 USD에 업어왔습니다. 이게 슈어는 미국내제품은 해외반출이 안되서 친구에게 부탁해서 보내달라고 하는 바람에 관세도 붙고 배송비도 더붙어서 450USD에 들여왔으니 캐나다 달러고 550CAD정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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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ltimate Ear UE900입니다. 3년전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했을때 구매한 녀석입니다. 이녀석 끼고 영국으로 여행갔던게 기억납니다. 아마존에서 가격괜찮을때 사왔습니다. 파란색 줄과 유닛이 트레이드 마크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인상적인 녀석입니다. 하얀필터가 장착된 버젼과 빨강 필터가 장착된녀석이 풀렸는데 하얀색 필터가 장착된 녀석이 더 음질면에서 낫다는 평이 지배적인데요 저는 아쉽게도 빨강필터가 장착된 녀석을 키우고 있습니다. SE535LTD와 같이 선갈이 되는 녀석이라서 단선에 영향이 없지요. 이어행어 부분에 있는 철사가 끊어지는바람에 지금은 검은색 케이블을 장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Shure제품 케이블도 장착가능해서 좋아요. 음질은 트파개발진들이 전부 JBL로 옮겨버리는바람에 그 트파에서 보여준 음질은 어디갖는지 없고 실망하실수 있는 음질입니다. 저음의 양은 적고 고음과 고중역부가 올라가있는 느낌의 이어폰입니다. 베이스가 사람의 떡대라면 베이스가 적은편이라 떡대가 없는 멸치남자애가 생각나네요. 이친구는 제 콜렉션에서 평범하고 왜소하고 그렇다고 공부를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는 평타치는 아이입니다. 아마존에서 199USD에 사왔던게 기억이납니다. 이제는 UE900S라고 업그레이드 된 라인이 나와서 단종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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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XBA-40입니다. 제가 고 1때 샀던 이어폰으로 기억합니다. 사진속 이아이는 사실 세탁기라는 지옥에 한번 빠져서 사망선고를 받고 2년동안 봉인되었다가 어제 부활선고를 받은 아이입니다. 다중 BA이어폰이 습기에 취약하다는 걸 어디서 들었는데 세탁기에서 나왔던 당시에는 음질이 이상하더니 2년이 지난지금은 또 괜찮네요. 칼국수줄과 거대한 유닛이 이친구의 특징입니다. 유닛이 큰편이라 착용시 티가 많이 나는 이친구가 그리워서 사실 아네스님께서 소개하신 일본사이트에서 똑같은거하나 주문하고 나서야 이 친구가 현역복귀가 가능하다는걸 알아버렸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Sony의 최초 다중 BA이어폰인데 가격도 그당시 타 다중BA이어폰에 비교하여 저렴한편으로 많이들 사랑받고 그많큼 혹평도 많이 받은 아이입니다. XBA30에 비교하여 오히려 밸런스가 안맞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는데 XBA30을 들어볼 기회가없었지만 그냥 40을 들어도 사람들의 의견이 어느정도는 수긍이 됩니다. 쿵쾅거리는 베이스와 치찰음이 특징인 친구입니다.  PRO 헤드폰이 떡대에 힘쌘 일진이었다면 XBA40은 일진중에 반반하게 생기고 끼많고 재밌는 인기많은  날라리 정도 가되겠습니다. 4년전에 살 당시에 199 USD에 샀던걸로 기억이 됩니다. 최근에 아네스님 소개로 산 녀석은 얼추 80USD에 산거 같습니다.  좋은 정보 주신 아네스 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20170110_195542.jpg


때깔고운 이녀석은 MONSTER사의 TURBINE PRO COPPER IN EAR SPEAKER입니다. 아마 한국에 계신분들은 생소하실지 모르실텐데, 몬스터가 비츠와 동침하던 호랑이가 담뱃대를 물던시절에 엄청난녀석이었죠. 그당시에 이 제품은 Turbine라인의 최상위 제품으로서 몬스터에서 만드는 제품중 최고가 최고품질 최고음질을 지향하는 녀석입니다. 4년전에 이친구를 처음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처음구매라고 하니 갸우뚱하실분들이 있으실텐데 이친구는 당시 업계에서 매우드물게 LIFETIME Warranty를 제공하는 제품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이친구는 따로 제품등록이나 시리얼넘버가 없이 출시되었고 덕분에 중국빨짝퉁이 활개를 치면서 Warranty 사이클에 짝퉁들이 유입되게된거죠. 사람들이 짝퉁은 사서 진품으로 교환받는 현상이 일어나고덕분에 몬스터사가 손쓸수있는 범위를 넘어서게되고 이라인의 브랜드인 Turbine 라인을 전부 버리게 되지요. 마감새나 견고함이 떨어지는 편이라 저도 그 라이프타임 워렌티로 여러번 새걸로 교품받고 몬스터사가 저라인을 버릴때 전액 환불받았는데, 최근 이베이에서 믿을만한 딜러에게 4년이 지난지금 하나 구매했습니다. 어제 받았는데 일단 제가 온라인 포럼에서 찾은 가짜랑 진품이랑 비교해놓은거를 봤을때는 제가 받은 제품이 진품인거 같기는 합니다만 100퍼센트 확신이 안서서 좀 걱정이 됩니다.  저 친구를 이제서 다시 오버페이하면서 구매한이유는 저친구에게 받은 진한감동이 아직도 마음속에 있기 떄문입니다.몬스터사가 IN EAR SPEAKER라고 이름지은이유를 대변하듯 쿵쾅거리는 베이스에 매력적인 고음은 신나고 빠른 비트의 클럽뮤직에 최적화 되었고 그 음색과 감동은 잊지를 못해서 미친거알면서도 하나다시 구매했습니다. 짝퉁이 아니기를 바라면서 고장나면 다시 몬스터사한테 환불받으면 되니까 이런 마음도 있었고요. 구릿빛의 메탈제질의 유닛이 매력적이고 정말 스타일리쉬한 이어폰입니다.  아직 시간이없어서 갖고 놀지 못했는데 다시 재회해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제 콜렉션에서는 학교대표끼쟁이날라리가 되겠네요. 공부랑 거리가멀은거 빼고는 완벽한아이네요. 몸도좋고 잘생기고 끼도많고 유머감각있고 재능많은데 공부를 안해서 연예인이 되겠다고 까부는 애정도로 보면 되겠습니다. 4년전 구매당시에는 240USD정도로 구매했는데 이번에 구매했을때는 300USD정도에 구매했던거 같습니다....미쳣나봐요. 


이리저리 모으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이어폰 2개에 헤드폰 2개에서 마무리지어야지 하던 고딩은 이어폰 4개까지늘어나서야 같은다짐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제가 쓴 글은 극히 주관적인 쪼랩이 쓴 글입니다. 그냥 눈요기 할겸 읽어주신걸로 해주세요!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 가득하세요. 각각 리시버의 리뷰로 다시 돌아올께요. 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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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ck

2017.01.13 09:05
다들 사용해보지 않았던 이어폰/헤드폰들인데
간결하게 성향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오래만에 골귀에서 골귀다운글을 보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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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

2017.01.14 14:04
하하하 전에는 이런 글들도 많고 활동하시는분들도 많으셨는데 그립습니다ㅠ 새해복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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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ck

2017.01.13 09:06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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