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en Ears Event
Announcements
추천제품목록이동

16

2013-Apr

잡담 최악의 취미

작성자: 로랑루루 조회 수: 2651

아래 글에 덧글로 쓴 내용과 약간 겹칩니다만,


사진덕후, 음덕보다 피해야 할 취미가 있어 적어봅니다.

위의 것은 일반인도 속사정을 어느정도 알고 있어 조언해주는 사람을 찾기 쉽지만

아래의 취미에 잘못 빠지면 구원의 손길(?)을 찾아야 할 즈음엔 너무 늦어버립니다.


사진덕후, 음덕, 천체, 시계덕후....

피규어덕에 비하자면야... 18금 레진피규어만큼은 하지마세요. 폐인됩니다. 


그런 모형다루다보니 얼굴도 까칠까칠해져서 얼굴팩도 한타쓰씩 사놓습니다.

한여름에 방독면 쓰고 땀을 뻘뻘 흘리면 팩을 아무리해도 자국이 남고

손도 악수하기 좀 민망한 손이 됩니다.


외모와는 별개로 풍기는 독특한 분위기탓에 사람들이 꺼려합니다...

천체사진은 등산하고 맑은 공기나 마시지...

이건 어두 컴컴한 방안에 처박혀야 하는데다, 

가족이 있으면 신나냄새난다고 집에서 쫒겨나고, 

죄다 발암물질 투성이라 이거하면서 결혼해서 애 낳는 건 꿈도 못꿉니다.


애완동물을 미워하시는 분도 한번 해보시기를.... 

이거보다 개한테 괴로운 건 없습니다.


냄새에... 하루종일 갈아대는 드러멜 소리에 발암물질이 듬뿍 든 분진까지.

자작이라도 해서 우레탄 레진 용액 다룰라 치면, 그 냄새는 개는 고사하고 인간의 후각으로도 견디기 함든 것이 됩니다. 

음감으로 인한 층간소음이 이웃을 화나게 한다면, 

이 냄새가 복도에 가득찰 경우 이웃으로 하여금 애원하게 만들겁니다...


힘들여 만들어도... 집은 물론이고 홈피조차 감히 공개할 생각을 못합니다. 

작품(?)들 숨기자니 아득해서... 모르는 손님(특히 여자) 초대는 상상할 수조차 없습니다. 

간신히 작품을 숨겨도 서가에 잔뜩 꼽혀있는 자료집이라도 발각되면 말짱 도로묵.


자연히 여친한테도 차이고, 

술값 낼 돈 다 모형에 쏟아붓기 십상이니 친구조차 떨어져나갑니다.

천체사진은 소개팅할 때 말하면 뽀대라도 나지, 이건 뽀록(?)이라도 나면 바로 딱지입니다. 

그런데 사진에 대한 집착은 남달라서 나름 인물사진 스튜디오 못지않은 투자를 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런 취미 사진도 아는 사람들끼리만 공유하는 적이 많습니다. 

아는 사람만 쉬쉬하다보니 더 음지로 들어가서 바닥조차 보이지 않는 그런 취미.

(양지로 나오고싶어도 툭하면 신고당해서 카페가 폐쇄당하기 십상이니 그리 못합니다 . 에스엘알클럽같은데 열심하 만든 작품 사진을 올려 일면에 걸리는 일이 있어도, 잘하면 성지순례당하거나, 그나마 하루면 신고당해서 지워지고, 쪽지함은 사진 내려달라는 비난글이나, 밑도끝도없이 친구신청하는 극과극의 쪽지로 넘쳐나게 됩니다... )


천체사진이나 이헤폰은 지름 종결이라도 하지만, 

이건 키트가 기본적으로 한정판이라 매년 원페라든가 오덕 페스티발 가서 줄서고 있어야 합니다.  

돈도 비싸서... 일본 호텔비가 아까워

짐은 코인라커에 넣어두고 공원에서 수건만 덮고 노숙할지경................. 잘못해서 오야지가리라도 당할까봐 전전긍긍.

그나마 공원에라도 눕는 건 다행. 원페라도 갈라치면 행사장 앞에서 노숙할 지경. 게다가 여름에 할 땐 다닐 때 더운거 감수해야 합니다.


공항에서 잘못 걸리면 엄청 의심받고

(1/4같이 큰 스케일은 더합니다. 무슨 토막난 팔다리같은게 엑스레이에 그대로 비쳐서... 

스스로 보아도 의삼받기 딱 좋은 그런 화면이....) 가방 열어보라고 해서 보여주면 주위 사람들의 따가운 눈총도 감수해야합니다.


만들면 만들수록 공간을 감당하기 함들어져서, 점점 정상적인 생활과는 거리가 먼 집안모습이 되어갑니다,

수공도 엄청 들어가는데 비해 중고값은 도저히 수지가 맞지 않기 때문에 (일단 칠하면 팔기 힘들어집니다) 

아까워서라도 그냥 평생 안고 살아야 합니다, 악수난의 반복.  방안의 신나냄새는 아무리 환기를 해도 가실 날이 없고....


애니를 원작으로한 18금 피규어라도 할라치면 당연히 애니를 꿔고 있어야 하며,

장르 특성상 모에겜에도 정통한 고수들이 많습니다. 

정품을 쌓아놓는 경우는 그것도 그것대로 돈과 시간과 정력(?)을 잡아먹고, 오덕 게이지를 급상승시키며

위ㄴ하는 사람의 경우 일년내내 일년 내내 안 끄고 사는 경우도 다반사....


18금 레진피규어... 그것만 빼면 다 건전합니다.  아무 문제 없어요.......

profile

컨텐츠> 친목


나는 그저 오타쿠.  


스피커 성향: 오디오피직(톨보이)/클립쉬(컴퓨터용) 

헤드폰 성향: 데논(밀폐)/젠하이저(오픈)

이어폰 성향: 슈어(이5씨)/젠하이저(엠액스985)


가장 많이 쓰는 헤드폰: 필립스 엑스1 (바가지 썼음. 많이 쓰는 이유는 아마 억울해서.)

가장 최근에 산 헤드폰: 아카게 카240

가장 최근 지름: 이큐작업용 베링게아 (베링거) DEQ-2496

끌리는 헤드폰: HE-6, K712, DT880(600옴)


모토: 한번 손에 넣은 헤드폰은 일생 후회할지언정 팔지않는다 (이유:귀찮아서... 그렇게 삼십여년간 모아온 타성.)

profile

하늘물총새

2013.04.16 06:12

이제보니 정말 지독한 취미네요 ㄷㄷㄷ

건프라도 몸에 안 좋은 물질을 다루기는 매한가지지만 그나마 남의 눈총은 덜 받는데 말이죠...

profile

로랑루루

2013.04.16 06:15

몸과 마음을 다 희생해야 하지요.  건프라도 디오라마 자작 들어가면 심오해집니다만...

(건담애니 여캐나, 건프라 옆에 세우는 피규에서부터 잘못 빠져서 이쪽으로 입문하시는 분도 있으니 주의를.  

아이나 사마는 고전이고... 요즘 반다이 남코 건담 겜 여캐들보면, 풍기는 분위기가 그쪽 겜 못지 않은 듯. 

건담 동인지쪽 진도는 말할것도 없고...)


그나마 사정이 이렇다보니 요즘 이쪽 레진피규어 원형사들이 점점 천연기념물이 되어가는게 그나마 다행이랄지... 

(사실 중국 해적판 덕(?)에 많이 멸종되고 피브씨 완제품으로 전향하긴 했습니다만... 여전히 아마 덕후들이 찍어내는 자작 원형들 퀄러티도 대단하니 조심해야... 요즘은 어둠의 동포를 늘리기 위해 원형제작 기법을 다룬 책들을 많이 찍어내더군요. 책보고 약만 준비하면 레고블럭으로도 원형틀 작업이 가능할 정도...)

profile

앙플

2013.04.16 06:50
레진피규어가 뭔지 몰라서 검색해봤네요
가끔 루리웹 게시판에 엉청난 퀼의 자작피규어같은 게 올라오던데. 그런게 레진이었나요?
전 넨도를 양산대기중입니다
아직. 두개뿐이지만요..
멋진 취미네요 ㅎ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이네아를 만드세여~
profile

로랑루루

2013.04.16 07:19

건강과는 거리가 먼 취미예요. 그런 도료나 용매 구할라면 가격이 따따블이랍니다. 

돈을 아끼려면 어쩔 수 없이 자동차 도료나 공업용 페인트 같이 몸에 안 좋은 걸 써야 합니다. 

말통이라 양도 많고 그게 내구성있게 칠해지니까...


신나 안쓰려고 유화를 쓰기도 하는데, 유화조차 좋은 물감은 중금속 투성이... 

사정상 손가락에 직접 뭍혀야 할 때가 있는 경우 혀에 안 닿게 조심해야합니다.

다행이랄지 불행이랄지... 해외에서는 신나를 금지하는 나라가 있어 그나마 도료 구하는 데 애로사항이 꽃핍니다. 

세계 어딜가나 자동차용 구하면 되지만...모형용만 유독 규제하는 듯.


레진은 우레탄 레진의 준말인데, 보통 양산되는 PVC보다는 좀더 정밀한 가공이 가능해서 고퀄 피규어를 만드는 데 씁니다.

단, 양산이 힘들어서 주로 한정판이 많답니다. 


신나가 배여있는 덕에 냄새가 엄청 심하다는 것이 단점...  작은 스케일같은 경우는 주석으로 만든 것들이 고퀄이 많습니다,

단, 미소녀계열은 거의 우레탄 레진.... 아니면 유리섬유 틀에서 찍어낸 특수 스티로폴로 만드는 1:1 스케일이라든가.... 그런게 고퀄이 많답니다.

profile

앙플

2013.04.16 08:06
엉청난 열정...
한번 만드신. 피규어를 보고싶네요.
제 사촌형도 건프라 마니아인데
일반 프라완 다르게 때깔이나 먹선이. 남다르던데 아마 비슷한 케이스 일려나요?
profile

로랑루루

2013.04.16 09:01

이거 골귀 테러일지도...  잠시만 올려봅니다.

오래전에 만든 것으로 허접합니다만

내용 관련상 올려봤습니다...

 

이 사이트에 올릴만한 사진은 아닌 것 같은 기분은 드는데....

골든이어스님께서 글 통째로 삭제해주셔도 원망은 안하렵니다.

 

(이쪽 계열의 불문율상 사진불펌금지입니다.

쓸데없는 걱정일지 모르지만... 성지순례(링크)도 제발 자제를 간곡히 부탁...)

 

 

profile

Enun

2013.04.16 11:34
와...손재주가 좋으시네요. 전 수전증이 약하게 있어서 뭔가 정밀한 손놀림이 필요한 취미는 기피하게 되더군요...
profile

앙플

2013.04.16 12:03
사람인줄 알았네 ㄷ ㄷ
상당히 이쁘네요? 창을보니 삼국지종류인가?
편향된시각으로는 이상해보일지모르나
전 예술처럼보이네요 ..
갑작이 내 미쿠넨도가 초라해보여..
profile

Kumori#

2013.04.16 12:55
우와!!! 일기당천의 관우네요 ㅎㅎ
이쁜데요!?
profile

로랑루루

2013.04.16 15:46

덧글들 감사합니다. 예리하시군요...

 

원래 모형사진은 전신샷을 올리는 것이 정석인데 사연이 있는 사진부터 올리다보니...

이것도 여기 썩 어울리는 사진은 아니니까 잠시만 올려봅니다. 

 

기법은 맥스도색이라고 하는 고전적인 방법인데, 이때는 새 도료 시험해본다고 생고생을...

(참고로 전 조립해서 칠하기만 한 것입니다.

이정도 원형 만들줄 알면 밥먹고 살아요... 물론 이력서에 쓸만한 취미는 못되지만...)

 

 

 

남의 눈을 피해야 하는 취미.... 아 서럽.

profile

앙플

2013.04.16 17:22
취향존중 ㅠ ㅠ!
어떻게 보면 조형과 비슷한 류인데
응원합니다!
그나저나 전 또다른 세계를 알게도있네요
넨도가 피규어중에서 제일 이쁜줄 알았는데..
왠지 저도 성인이되면. 이쪽에 손을 댈짇도..
profile

로랑루루

2013.04.16 20:07

대시면 아니되옵니다... 남은 존중해줄지 몰라도 가족은 안해줘요ㅠㅠ  파리, 모기조차 들어오면 비실거리니 이해는 합니다만...

profile

이웅채

2013.04.16 07:09

엄청 디테일한 설명이네요ㅎㅎ


재밌게 봐씁니다.

profile

로랑루루

2013.04.16 07:24

딱 하나 접고 들어가는 취미가 있다면... 게임입니다.

미소녀겜 공략해서 나오자마자 진엔딩루트 올리는 사이트라든가... 

섬란 카구라같은 게임에서 몇시간씩 연속콤보(수천콤보) 최장기록을 세운다든가... 

플스 격겜 발매 후 몇달간 매일 거의 하루종일 접속해 있다든가....

그런 괴수들은 '취미'의 범주에서 제외했습니다. 

대체 어떻게 하면 그런게 가능한지 짐작도 안 가는...



profile

하늘물총새

2013.04.16 12:49

그 사람들은 돈만 그걸로 못 번다 뿐이지 이미 프로게이머지요...

그나마 주류 게임을 한다고 하면 그걸로 방송을 해서 부수입을 얻을 수도 있고요...

profile

《♪》ZinC

2013.04.16 08:00

우레탄 레진이 그렇게 독한 냄새가 나는건가요?

+예전에 D모 사이트에서 게시글에 있던 아이언맨 마스크 퀄리티를 보고 기겁했었던;;

거기에도 레진을 쓰더군요..

profile

로랑루루

2013.04.16 08:06

프랑스제 (미술용) 레진은 향기가 나는 것도 있어요. 하지만 비싸답니다. 


키트 하나하나의 냄새는 미미하지만, 보통 한두개로 끝나지 않기 때문에... 예를 들어 가볍게 시작해도 금새 신발장의 신발을 다 밀어내게 됩니다. 그 냄새만 합쳐도 예민한 사람은 코가 마비될지경.  새 레진일수록 심한데, 일 이년 지나도 냄새가 남아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수십개쯤 되면 집안에는 두기 힘들어진다는....  쌓아둔 용매, 폐용매통, 락카도료에서 나는 냄새가 여름의 고온조건에서 더 심해지면 

베란다 나갈 때 일정기간은 방독면 써야 할 지경까지........


요새는 양산형 피규어도 이런 저런 재료를 섞어 기술이 좋아지는바람에 퀄러티 격차가 많이 줄었답니다. 

덕분에 우레탄 래진 원형사는 점점 멸종 위기에... (해적판 탓도 있지만, 워낙 마이너한 취미라... 예전에 야심차게 500 세트 찍어냈다가 망할뻔한 원형회사도...)


양산형 중에는 핫토이 같은 곳이 유명합니다. 우레탄 레진이 아니라도 퀄러티가 대단. 

홍콩계인데 샘플도색하시는 분이 우리나라 분이더군요.


그래도 큰 스케일이 되면 아직은 레진 쪽이 우세하다고 생각합니다.  집에 놓는 건 별개 문제이지만...

profile

아르깡

2013.04.16 20:00

엄청나네요! 직접 칠까지 하신다니 ㄷㄷ

저도 애니, 미연시쪽에 취미가 좀 있긴하지만 피규어는 꿈도 못꾸고 있습니다.

넨도로이드 같은건 구미가 엄청 당기긴하는데 한번 지르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고해서 자제하고 있죠.

사실 돈도 문제...그 주먹만한게 5만원이 넘어가더군요. -_-

고정적인 수입이 들어올 날이 온다면 취미를 가져보고싶네요. ㅎㅎ

profile

로랑루루

2013.04.16 20:13

그냥 컬렉팅하는쪽이 싸게 들어요! 

요즘같은 퀄러티의 완제품이었다면 저도 그냥 사모았을 듯...


이 취미는 기술을 익혀야하고 초기비용이 꽤 드는데다 

(대충할려면 쉬운데 

퀄러티에 욕심내서 제대로 하려면 처음에 최소한 40-50은 들어간답니다.

에어브러쉬만 10-20만원 줘야해요... 

게다가 나중엔 미술 붓처럼 굵은거, 가는거 여러개 필요하게 되니...

붓 자체도, 저거 칠할 때 쓴 담비털 붓이 귀에 꼽은 이어폰보다 돈이 더 들어갔던... 

처음엔 자잘한게 보이는데 하다보면 어느새 돈이 꽤 들어간답니다.)


쓰던 장비나 도료같은 거 다시 팔기도 힘들고

배운게 아까워서

접는것도 마음대로 안된답니다... 

책도 일본어를 알아야 최신 트렌드나 고급 기술을 배우기 쉽고... 

레플리칸트나 피규어매니악스같은 원서값도 만만치 않답니다. 서점에서 사는 것도 눈치보이고...


일단 이바닥에 한번 들어오면 투자한게 아쉬워서 쉽사리 손을 못 털어요. 적어도 애 낳기 전에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862 잡담 오늘도 산미천님은 열심히 활동중이시네요 + 24 하쿠나마타타 2013-04-16 3752
18861 잡담 디지털피아노에 물릴 스피커? + 5 비누 2013-04-16 2375
18860 잡담 우리집 개가.... + 6 《♪》k2h 2013-04-16 1024
» 잡담 최악의 취미 + 19 로랑루루 2013-04-16 2651
18858 잡담 취미 하니까 생각난 사람... + 2 하늘물총새 2013-04-16 943
18857 잡담 좋은 스피커란? + 4 로랑루루 2013-04-16 1971
18856 잡담 자야겠슴다. + 2 Bluestar 2013-04-16 711
18855 잡담 dt880 600옴짜리 헤드폰 앰프없이 사용한 소감 ㅠ0ㅠ + 6 로제라 2013-04-16 3358
18854 잡담 들을 노래는 많고 시간은 없고 머리는 듣던 노래만 원하고 + 4 Magenta 2013-04-16 785
18853 잡담 fiio e17 측정치 file + 1 맹스 2013-04-16 1585
18852 잡담 핸드폰 액정이 망했습니다. file + 10 아무거나 2013-04-16 2232
18851 잡담 저도 참 허무... + 6 ☆마카롱당thinBlue 2013-04-16 696
18850 잡담 발목을 접질렸습니다;; + 18 《♪》ZinC 2013-04-15 900
18849 잡담 고딩인데 사진이란 취미에 다가섰습니다ㅎㅎ + 11 음악좋음 2013-04-15 1649
18848 잡담 저도 참 허무.. + 4 Audio Slave 2013-04-15 682
18847 잡담 월화수목금토일 매일매일 뇌이징하는 즐거움~ file + 10 《♪》k2h 2013-04-15 1074
18846 잡담 여러분들은 애니음악 어디서 다운받는지요? + 18 저음덕후 2013-04-15 14832
18845 잡담 어허헝 이리도 허무할 수가.... + 6 [클]ddn777 2013-04-15 723
18844 잡담 청음매장을 다녀왔습니다.... + 6 pomdoro89 2013-04-15 1024
18843 잡담 음감을 방해하는 것... + 5 하늘물총새 2013-04-15 922
18842 잡담 Teac Reference 501 시리즈의 이해하기 힘든 점 + 4 ioannes 2013-04-15 1554
18841 잡담 벅스에서 한달듣기권 뿌리네요 앙플 2013-04-15 646
18840 잡담 FIX XE-701 탑승한번 해봤습니다. 곧 오면 쿼드비트랑 비교 함 해봐야겠습니다. file + 5 그녀의남편 2013-04-15 2756
18839 잡담 다이나믹 이어폰들은 전부 이런가요?? + 5 《♪》k2h 2013-04-15 994
18838 잡담 에티키즈? 쿼드비트? 어떡하죠? + 10 Magenta 2013-04-15 1800
18837 공구 [O2] 제작 및 배송관련 안내 말씀드립니다 + 9 당근 2013-04-15 1199
18836 잡담 남자가 손대선 안될 두 가지 취미에 손대고 말았네요... + 19 하늘물총새 2013-04-15 2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