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판매되는 5만원대의 스피커 중 Britz의 BR-1000A와 함께 보노보스의 BOS-N303을 준비하였습니다. 보노보스라는 이름이 처음에는 회사명인 줄 알았는데, 홈페이지로 가서 회사 소개를 보니 회사명은 “㈜드리머”라고 하고 이 회사에 BonoBoss 사업팀이 있네요. 회사의 기반은 독일, 네덜란드, 대만, 한국, 중국 등에 개발 및 생산거점이 있다고 하며 국내에서는 95년부터 Altec Lancing 스피커를 개발, 생산, 공급해 온 ㈜남성의 사업팀이 ㈜드리머로 옮겨서 BonoBoss PC-Speaker제품을 공급해 왔다고 합니다.
BonoBoss의 BOS-N303스피커는 현재 다나와의 PC용 스피커 전체 판매순위에서 2위를 하고 있는 인기모델입니다.

BonoBoss에서도 광고를 하듯이 아마도 제품의 디자인 때문에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BOS-N303의 디자인은 다른 PC용 스피커 보다는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스피커의 무게가 너무 가볍고 광고를 열심히 하고 있는 Dynamic VFD의 색깔은 마음에 안 드네요.
제품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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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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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회사 |
BonoBo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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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년월 |
2007년 1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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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격출력 (RMS) |
35W (Subwoofer) 15W (Satelli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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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 채널수 |
2.1채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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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수 응답 |
45Hz ~ 20kH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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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유닛 |
Subwoofer : 5인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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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ellite: 3인치, 1인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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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단자 |
전원, 볼륨, 저음, 고음 |
제품 특징
아래의 내용은 제조사측에서 광고를 하고 있는 제품의 특징입니다. 상단의 내용은 제조사측의 광고 내용이고 하단의 내용은 제 코멘트입니다.
Woofer Design
Input Signal Off시 Black Front Panel은 Input Signal On과 동시에 VFD의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BOS-N303 디자인 기술의 극치를 보여주게 되며 집안 거실, 침실, 학생방등 어느장소에 비치하더라도 집안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해 드립니다.
è디자인에 대한 평가는 개인에 따라서 많이 달라지게 되므로 사진을 보시고 각자 평가하시기 바랍니다.

전원을 켰을 때의 모습입니다. 볼륨 주위의 불빛은 사진에는 약간 푸른색으로 나왔는데, 푸른색 보다는 회색에 조금 더 가깝습니다
볼륨을 높이면 음악소리의 크기에 따라서 표시됩니다. (음악의 종류에 따라서 아닙니다.)
조명을 달리하여 찍은 사진입니다. 화이트 밸런스는 이 사진이 조금 더 정확합니다.
볼륨을 높였을 경우의 모습입니다.
Dynamic VFD
BOS-4000에 채택되었던 VDF보다 더욱 역동적인 감성(Emotion)을 표현하는 VFD입니다. 음악에 따라, 장르에 따라 Dynamic하게 변화하는 모습이 음악감상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 드립니다.
èVDF가 무엇의 약자인지 모르겠습니다. (해사님의 제보에 의하면 VDF는 Vaccum Fluorescence Display의 약자로 진공형광표시장치라고 합니다.) 다만 스펙트럼 애널라이져처럼 주파수에 따라서 음량이 표시되는 것은 아니고 볼륨에 따라서 정해진 순서대로 불빛이 표시됩니다.
White LED & Black Silver Design
Volumn Knob를 둘러싼 백색의 LED불빛과 Black Panel과의 조화는 BOS-N303디자인의 고급스러움을 더하여 드립니다.
è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볼륨 주위의 불빛(백색이라고 하네요)과 VDF의 음량이 올라오기 전 색깔이 마음에 듭니다. VDF에서 표시되는 색깔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조금 정신이 없네요.
4th Order Bandpass Woofer
4th Order Bandpass Woofer설계로 중후하고 박력있는 저음을 실현하여 불 필요한 Booming이나 Noise를 감소시키는 Enclosure기술의 극치입니다.
è스피커는 주파수 대역에 따라서 저음은 우퍼로 고음은 트위터로 보내는데, 이렇게 소리를 주파수별로 자르는데 아날로그 필터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필터는 만드는 방법에 따라서 필터의 차수(Order)가 정해지는데, 그 중 4th Order 필터를 사용한다는 내용입니다.

Response of five different second order low pass filters with a cutoff frequency of 1000 Hz.
The black curve corresponds to Q=2, red to Q=1, yellow to Q=0.7 green to Q=0.5 and blue to Q=0.3.
그림출처: http://www.tolvan.com/
è위의 그림에서 보시는 것 처럼 차수(Order)가 높으면 높을수록 crossover 주파수에서 소리의 감쇄가 급격해지므로(상단의 검정색 그래프 참조) 정해진 소리만 정해진 스피커 유닛으로 전달이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차수가 높으면 높아질수록 crossover주파수에서 리플(ripple)이 높게 생기게 됩니다.(하단의 그래프 중 검정색 그래프 참조) 따라서 인클로우져 설계 시 스피커 유닛의 특성과 잘 맞추어 설계를 해야 하며 차수가 높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
Emotional & Dynamic VFD Meter
연주되는 음악의 특성을 감성적이면서도 다이나믹하게 표현하는 VDF Meter채택
è그냥 볼륨에 따라서 정해진 순서대로 불이 들어옵니다. 따라서 음악의 특성에 따라서가 아니고 볼륨에 따라서가 더욱 적절한 표현입니다.
Hi-Fi Extreme Amplifier System
4개의 18W급 고성능 Amplifier IC를 사용한 Bridge설계로 박력 있는 저음과 최적의 음질 실현
èBridge설계라는 것도 앰프 설계방식중의 하나입니다. 특별한 기술은 아니지요. 따라서 Extreme이라는 단어가 왜 붙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사실 하이파이에서는 IC앰프는 취급을 안 하는 분위기입니다. 순간 전류공급능력이 떨어지므로 힘이 딸리거든요.
Environmentally-friendly Product
친환경의 일환으로 제품 Package에 종이 재질의 완충재를 사용하였습니다.
è아무래도 종이가 스티로폼보다는 환경 친화적이죠. 이 점은 좋습니다.
제품 사진

제품 포장상자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배달이 되어서 왔습니다.
박스를 열자 광고대로 종이 완충재로 되어 있습니다. 
종이 완충재를 꺼내면 스피커와 제품 설명서가 보입니다.
비닐에 쌓여진 모습
겉 비닐의 벗겨내면 스크래치 방지용인 것 같은 비닐이 붙어있습니다.
우퍼의 옆모습인데, 덕트가 오른쪽에 나와 있습니다.
따라서 우퍼의 설치는 왼쪽에 해야 하겠군요.
스피커 뒷면의 모습입니다.
위성 스피커가 처음에는 스피커 하나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망(?)안에 트위터가 하나 더 있네요. 특이한 것은 트위터의 위치가 아래쪽에 있는 점입니다. 고음은 지향성이 강하므로 일반적으로 트위터의 위치와 청취자의 귀의 높이가 일치해야만 가장 좋은 소리를 들을 수가 있는데 이 제품의 경우 그러한 조건을 만족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스피커 바닥면에는 역시나 진동을 잡기 위하여 고무재질의 지지대가 있습니다.
연결선입니다. 사운드 카드나 MP3등과 연결하면 됩니다.
우퍼의 뒷면입니다. 신호입력단자와 위성 스피커 연결단자입니다.
사용 설명서입니다. 특별한 내용 없습니다.
사진으로 보일지 모르겠는데, 엣지(Edge) 부분에 약간의 눌려진 자국이 여러 군데 보입니다.
포장을 뜯자마자 이런 것으로 보아서 원래 이런 제품인 것 같은데, 기분이 조금 찜찜하네요.
위쪽 볼륨과 아래쪽 왼쪽으로부터 전원(Power), 고음 조절(Treble), 저음 조절(Bass) 손잡이
제품의 크기비교를 위하여 CD와 함께 찍었습니다.
인클로우져로 사용된 MDF의 두께가 얇습니다.(500원 동전) 출력이 크지는 않지만
조금 더 두꺼운 재질로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하지만 역시나 제품의 가격대를 생각하면 …
제품 가격
제품가격은 다나와에서 검색을 해 보니 최저가 45,200원에 배송비는 2,500원정도 하네요.

관련 게시물 보기
보노보스(BonoBoss) N303 스피커 리뷰 – 외형편
보노보스(BonoBoss) N303 스피커 리뷰 – 음질편

잘 봤습니다^^
세련된 디자인이군요. 한 때 가격대비 성능으로 유명한 BOS-4000 제품으로 보노보스라는 것을 알게되었었는데 이제껏 PC스피커라고하면 브리츠에만 눈이 멀어있던 저에게 예쁘장하게 생긴 디스플레이와 유광재질로 상콤한 충격을 주었죠.
제가 간단하게 VFD를 찾아해보니 진공 형광 디스플레이(Vaccum Fluorescence Display)의 약자더군요. 이 진공 형광 디스플레이가 사용된 곳의 예로 주유소에 있는 주유기의 표시창(주유량, 리터당 금액, 금액 등)을 들 수 있겠네요.
http://werdna.egloos.com/3953049 여기에 들어가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