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판매되는 5만원대의 PC용 스피커 중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모델을 검색 해 보니 Britz의 BR-1000A라는 제품과 BonoBoss의 N303 제품이 가장 많이 팔리는 것 같았습니다. 그 중 브리츠의 BR-1000A는 2채널 제품으로 2005년도에 출시된 이후로 현재까지도 꾸준히 장수하는 모델로 PC-FI를 하시는 분들로부터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스피커나 앰프의 기술발전 속도는 그다지 빠르지 않은데, 왜 이렇게 장수를 하는 모델이 적은지 모르겠습니다.

Britz 라는 회사는 PC 스피커 분야에서 다년간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PC 스피커회사입니다. 현재 다나와 스피커 판매순위만을 보더라도 상위 10등까지의 스피커 제품 중 7개의 제품이 Britz제품으로 순위가 되어 있음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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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비 성능비가 우수한 제품을 주로 생산하고 있어서 소비자들의 만족도 역시 좋은 것 같습니다.


제품 사양

제목

내용

제조회사

Britz

출력 채널수

2채널

정격 출력 (RMS)

25W * 2

입력 임피던스

20K Ohm

조정단자

볼륨, 저음

주파수 응답

52Hz ~ 20kHz

THD

0.5%

스피커 임피던스

8 Ohm

Bass unit

102mm (방자형)

크기

148mm X 226mm X 161 mm



제품 특징
아래의 내용은 제조사측에서 광고를 하고 있는 제품의 특징입니다. 상단의 내용은 제조사측의 광고 내용이고 하단의 내용은 제 코멘트입니다.

AV style design
고전적인 전통 AV 오디오 디자인입니다. 쓰면 쓸수록 세월의 깊이가 더해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è디자인이 아주 빼어나지는 않지만 그냥 무난한 편입니다. 자세한 모양은 아래의 사진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Wooden made
MDF 원목을 채택하여 플라스틱 구성된 우퍼와의 차별화 선언, 원목 스피커는 사용하면 할수록 에이징이 이루어져 더욱 풍성하고 고운 음색을 표현합니다. 프라스틱 우퍼의 에이징은 한계가 있으므로 원목우퍼와의 차이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è우선 에이징이라는 단어는 적절하지 못한 단어입니다. Bun-in이라는 단어가 정확한 용어입니다. 그리고 하이파이 스피커에서 MDF나 원목을 사용하는 이유는 제조사에서 말하고 있는 Burn-in(에이징) 때문이 아닙니다.
 è스피커의 경우 스피커 유닛의 뒤쪽에서 나오는 소리는 앞에서 나오는 소리와 파동의 방향이 반대(역상)이므로 서로 상쇄가 되어버립니다. 때문에 스피커를 통(인클로우져)안에 넣어서 뒤에서 나오는 소리를 가두어 없애면 소리의 상쇄가 줄어들게 되므로 인클로우져를 사용하는 것 입니다. 즉 인클로우져는 소리의 흡음이 그 목적이므로 인클로우져의 재질은 적절한 흡음능력과 일정한 수준 이상의 강도가 필요합니다. (인클로우져 안에 흡음재를 넣는 것도 그런 이유입니다.) 그런데 플라스틱은 이러한 흡음 능력이 떨어질뿐더러 소리의 반사가 심하므로 공진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이에 반하여 MDF나 원목은 일정한 강도도 유지가 되면서 흡음 능력도 뛰어나므로 하이파이 스피커에서는 MDF나 원목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즉 제조사측의 광고 내용은 틀린 내용입니다.

Twin Woofer
102mm 베이스 유니트를 각각의 스피커에 채택하여 보다 강력한 저음 재생
 è102mm 크기의 유니트이면 일반적인 관점에서 보면 사실 저음용이라기 보다는 중음용입니다. 소형 스피커의 한계이죠. 차라리 강력한 저음 재생의 홍보가 목적이라면 이 스피커는 베이스 리플렉스 형태이므로 스피커 뒤쪽에 있는 덕트를 광고하는 것이 더욱 적당할 것 같습니다.

Dual Stereo input
두개의 스테레오 오디오 장치를 동시에 지원하므로 별도의 스위치 없이 컴퓨터와 MP3 플레이어등을 동시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è여러 개의 장치를 사용하시는 분들께는 편리할 것 같습니다.

Magnetic shield
완벽한 방자형 설계로 이루어져 모니터등 자성에 민감한 장치에 어떠한 영향도 끼치지 않습니다.
 è요즘은 LCD가 대세이므로 크게 어필하지는 못하겠지만 아무래도 방자형 스피커가 더 좋은 것은 맞습니다.

Professional Hi-Fi Circuit
앰프부에 High quality의 하이파이 오디오 부품을 사용하여 최적의 음색을 표현해 냅니다.
 è어떤 부품이 사용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분해를 하셨던 분들의 말에 의하면 그다지 high quality의 부품은 아니라고 합니다.


기타 사항
BR-1000A는 스피커의 뒷면에 입력단자가 2개 있습니다. 위에서 살펴본 Dual stereo input인데요, 재미있는 것은 이 2개의 소리가 다르다는 겁니다. 사람들의 이야기로는 위쪽의 입력을 A단자 그리고 아래쪽의 입력을 B단자라고 하는데, A단자의 소리가 고음 특성이 조금 더 좋습니다. 그래서 A단자는 조금 쏘는 소리가 난다고 하고 B단자는 부드러운 느낌이 난다고들 말씀하시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A단자와 같은 소리를 좋아합니다. 고역이 가려진 듯한 소리는 정말 답답하거든요. 자세한 이야기는 음질편에서 다루겠습니다.


제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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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포장 박스입니다. 생각보다 무게가 조금 나가서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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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개를 열면 스티로폼으로 충격방지가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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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로폼을 제거하면 비닐에 쌓여진 스피커가와 사용자 설명서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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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입력을 연결하는 연결선인데 A단자와 B단자용으로 2개가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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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설명서입니다. 특별한 내용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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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에서 꺼내면 이렇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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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을 제거하면 드디어 모습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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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뒷모습입니다. 전원선과 여러 가지 단자들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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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스피커에는 앰프가 내장되어 있고 볼륨 및 저음조절 스위치 그리고 전원 스위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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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에는 외부 입력 A단자와 B단자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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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일 아래쪽에는 오른쪽 스피커와의 연결을 위한 스피커 케이블 연결단자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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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를 뒤집어 보면 스피커의 아래쪽에는 고무 같은 재질로 받침대가 있습니다.
진동을 잘 잡아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QC확인 스티커 역시 붙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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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윗면의 재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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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그릴을 띄어 낸 모습입니다. 노랗고 까만 스피커 유닛이 이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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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그릴의 뒷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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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스피커 크기를 비교하기 위하여 CD와 함께 찍어보았습니다.

제품 가격
다나와에서 가격 조회를 해 보니 현재 최저가 48000원에 배송비는 3000원 정도 하네요. 재미있는 것은 이 제품의 가격이 그래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점점 오르고 있습니다. 환율 때문인지 제품의 인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재미있는 현상이네요.

02.Price.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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